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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중앙동 동락일식
예향 추천 2 조회 4,941 14.12.30 11:2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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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30 12:07

    첫댓글 음식과 서비스가
    가격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프랜차이즈 식당을 가게 되는 듯...

  • 14.12.30 12:30

    동락일식 오뎅탕 제 입맛에도 별로이더군요. 사진은 카페에 올해초
    네오형님이 올리신 글에서 캡쳐한 메뉴판입니다
    13,000원으로 표기되어있네요.
    다른분들이 잘못올리셨나보네요.
    예향님께서도 음식을 만드시는만큼 이런 글은 근절되어야한다봅니다.
    전 동락일식 한번 가보고 오뎅탕 맛이 제 입맛에 안맞아 그뒤로 안가구요.
    그곳과는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까는 글을 올리실때 확인 한번 하시고 올려주실수 있는거아닌가요?
    12,000원이 아닌 13,000원입니다.
    작년부터 이 가격에 판매하였는데
    많은분들이 헷갈리셨나보네요.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시면 좋은거 아닙니까?
    전주맛집이 정보공유 목적카페아닌가요?

  • 14.12.30 12:37

    이런글은 차라리 개선글로 쓰시던지요.
    예향님 글 보면, 동락일식뿐만 아니라 동락일식 갔던 사람. 12,000원이라고 올린분들 모두 까는것 같습니다.
    올해초 메뉴판이 13,000원입니다.
    그럼 작년부터팔았다는 동락일식 말에 신빙성이 더 가는듯합니다.
    예향님이 남기신 다른분 포스팅에 댓글.
    그리고 예향님의 포스팅.
    그 사이 카페에서 동락일식
    검색해서 메뉴판 보셨으면,
    가격부분에서 까는 내용은 없겠죠?

  • 작성자 14.12.30 12:56

    @금강산 금강산님이 글을 보시기에 그 업소를 까는느낌을 받았나봅니다.
    그런뜻으로 올린글 아닙니다.
    어제 그 상황이 당연히 황당했었기에 최근올린글 확인하고 금액확인후, 또 얼마전 올리신글에 댓글달아서 여쭤보구, 지인 카스에서도 확인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곳을 자주이용하는 잘 지인한테도 물어보니 이달초에도 가서 오뎅정식 먹었는데 12,000원 지불하고 왔다했습니다.
    그럼 최근에 포스팅한 분들이 잘못올리셨나요? 카스에도?
    맞다면 단골에게만 할인해서 받는가요...?
    올리신분들 곤란하게 하는점도 없고 그런맘 드셨다면 죄송하구요...
    혹여 그렇다면 만삼천원인데 할인받았다는 표현도 없으니 알 수 없죠.

  • 작성자 14.12.30 12:58

    일단 다녀와서 맛과 느낀점 올리는건 해야겠죠.
    공유카페 맞습니다.
    그래서 글보구 맛보러 다녀왔던거구요...
    개선방에 올리는것도 맞습니다.
    출근땜시 시간없는 관계로 이만...
    금강산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들 앞으로 참고할께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해요...

  • 14.12.31 03:29

    @예향 예향님께 제가 지적할수도 없고 그러한것도 아닙니다. 동락일식이 저에게는 맞지 않는곳이기에 저는 한번 가보고 포스팅 또한 하지 않은곳입니다.
    동락일식뿐만 아니라 몇몇 식당들이
    단골 및 지인들에게 조금 더 신경을
    써 줄수 있을겁니다.
    단골이 되거나 지인이 되거나..
    아니면 망하기를 바라는수밖에 없겠죠.
    제가 예향님께 지적할처지도 아닌 상황에서 글쓴것처럼 다른분들과 오해가 생기실까 생각되었습니다.
    할인을받으셨는데 고의로 누락하신것도, 아니실테고 주차비를 깍아주신건지.....
    다른분 포스팅 보고 12,000원만 들고 갔더라면.. 아찔할뻔했네요.ㅠㅠ
    메뉴판 가격은 13,000원입니다.
    이랬으면 좀더 좋았을거라
    생각됩니다.

  • 14.12.31 03:34

    @예향 제가 예향님께 주제넘게 한것같아
    기분 상하셨을텐데 오히려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마지막날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내년 한해도 행운이 가득하시길.

  • 14.12.31 11:42

    @금강산
    금강산님의 댓글을 보고 드리고픈 말이 있습니다.
    저는... 카페를 이용할 때 대부분 최근에 올라온 것을 기초로 보지, 일부러 1년 전까지 자료를 거슬러 찾지는 않습니다.
    그럴 여유도 없고요.

    예향님과 함께 다녀 왔고, 가격에 대한 것은 제가 먼저 짚었습니다.
    그럼 저도 다른 분들을 까려고 일부러 올린것이라고 여기신 것인지.
    저한테는 댓글을 달지 않으셨지만 같은 내용이니 제게도 하시는 말씀같아서요.

    다른 회원님들을 까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는거.
    그럴 의도였으면 익명방에 신고해버렸으면 됐으니까요.


  • 14.12.31 11:49

    @금강산
    저는 다녀왔어요..에 글을 올릴 때 좋았던 것, 안좋았던 것 등을 가감없이-물론 주관적이겠죠- 올리는데.
    그러면서도 오해의 소지는 최소한의 줄이고자 고민하고, 노력하면서 올리는데...

    앞으로는 글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워 지겠습니다.

  • 14.12.31 19:42

    @혼자바라기 혼자바라기님.
    대부분 최근에 올라온 글을 보고 가고자 하는 마음에 다녀오실거 생각합니다. 다만, 예향님 글에 동락일식측에서 작년부터 그 가격을 받았다고 하였고, 그 이야기를 인지하셨던만큼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시고자 하셨다면 적어도
    자료를 찾아보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겁니다. 동락일식에서도 그러한 말을 하지 않고, 예향님께서도 그러한 글을 쓰지 않았다면 최근에 올라온 글들이 잘못된 정보를 준것입니다.

    음식점에 대한 맛, 서비스 평가등에 대하여 주관적인 평가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혼자바라기님과 예향님이 다른 회원분들을 까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 15.01.01 05:43

    @혼자바라기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왜 12,000원이라 하느냐?
    13,000원이던데.. 잠시후 글을 남기겠다고 하셔서.. 뭐가 맞는건지?
    왜?? 다르지??라고 궁금하여 저는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만약 그 시간에 예향님과 혼자바라기님께서 동락일식에 다녀오신후 가격이 다른점에 의문을
    가지셨다면 .. 잘못된 가격에 대한 수정을 요하는 댓글과 글을 남기셨다면.
    두분께서 당한 잘못된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았을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확인절차보다 다른분 글에 틀리다. 가게주인이 핑계된다.
    그러한 글을 남기신거 아닌가요?
    최근 포스팅을 보고 간것이 요점이 아닌, 문제가 된 부분.
    작년부터 그가격을 받았다

  • 15.01.01 05:52

    @혼자바라기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면, 적어도 포스팅을 하시기전, 오해를 사기 싫고 신중하게 글을
    남기신다고 생각하셨다면, 왜 가게 주인이 그런말을 했는지???
    그때부터는 작년 자료부터 찾으셔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업주의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한뒤에 님께서
    마지막에 당한 충격이었는지? 아님 역으로 업주의 충격이었는지?

  • 14.12.30 16:36

    다음엔 꼭 한번 가고 싶어요

  • 14.12.30 20:4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마냥 좋아요보다는 조금 주관적이라도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게 좋다고 보여지네요.ㅎ

  • 14.12.30 21:10

    오뎅정식이좀비싸긴하네용
    가격보단 맛이제일이겠죠

  • 14.12.30 21:58

    여러가지 댓글이...
    제가 직집 가 봐야겠어요 ^^;;

  • 14.12.31 11:37

    포스팅은 단골만... 또는 마음에 드는 곳만 올리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다만 객관적인 사실이 중요하겠죠
    스마트폰 시대에 특별히 관심이 있지 않는한 사진 확대해 보지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네요
    그런데 12000원이라 글이 써있다면 오해의 소지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글이라는것이 어떤 표정 어떤 억양으로 하는지 몰라 오해의 소지는 많을 듯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누가 누굴 깐다는 식의 말씀이 보기에 더 거북스럽네요

  • 15.01.01 20:52

    저도 동락일식에 글을보고 한번 찾아갔었는데 글과 사진보다 실망하여 안 가고 있습니다..
    글올리시는 분들은 신중하고 정확한 정보를 올려 주었으면 합니다.. 같은 상호를 간접적으로 홍보하는 글이라 오해할수있는 글들도 있습니다(오해는 하지 마세요)

  • 15.01.02 12:22

    저도 동락일식 다녀와서 다시는 안가요.

  • 15.01.02 16:36

    동락일식 !! ,단골은 아니지만, 여러차례 갔던집인데,,,친절면에서는 예전에도 문제가 있었고, 회맛은 좋았어요~
    하지만 이번일은 실망이네요.

  • 15.01.02 17:30

    글이 개선바라요...에 맞을듯 싶을정도네요...
    그리고 위에 금강산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예향님 글은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 15.01.03 12:48

    1만3천원이면 싼집은아닌데요.. 점심한끼에 1만3천원?? 감사 참고는하겠습니다.

  • 15.01.05 17:27

    저도 카페 포스팅보고 찾아간 음식점에서
    대접에 차이가 있으면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프랜차이즈 같은 곳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댓글이 예향님 포스팅의 댓글에 초점인데
    요. 저는 서비스와 위생면에 더 정보를 얻
    었어요. 오는 순서 무시하고 음식나간 것
    뭐라하니 미안하다는 것보단 변명.
    음식의 상태등등..... 음식점 맛도 중요하
    지만 친절과 위생 그리고 기본태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예향님 활동도 많이 하시고
    음식직접 만드는 직업이고 하시니
    더 깐깐하게 보셨겠죠^^
    요즘 음식프로그램 많잖아요.
    한결 같이 주장하는 것이 위생과
    기본음식다루는 태도와 마음가짐

  • 15.01.06 17:47

    오뎅탕은 시내홍지서림근처 호성일식이 전 젤 나은듯....

  • 15.01.06 18:32

    저도 다신안가요

  • 15.01.07 11:12


    한번 다녀왔는데... 맛은 특별하지는 않았지만, 맛없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맛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격 비싼건 인정.

  • 15.01.17 01:46

    저도 카페 글보고 괜찮겠다..싶어서 와이프랑 갔이 갔다가 그 후로는
    두 번 다시는 안갑니다. 저도 밥 먹으러 누구 못지않게 다녀봤는데
    그냥 별로 할 말이 없더라구요. 실망했다는 후기 조차도 올리기가 민망하더군요.
    그냥 저만 안가면 될 일이기에 ;; 안갑니다. 누구에게 갔다는 말도 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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