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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오십대 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분석가
2000억대 재산가의 최후
"돈"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거늘~"
한결같이 육십 오년이란 세월을 "돈"만 쫒다 내 몸 돌보지 않던 나름 영리한
"2000억대 갑부"
마눌과 1남 1녀 인 가족들한테도 그렇게 "돈"쓰는걸 아까워 하던
"2000억대 갑부"
친구도 없고, 일가 친적도 왕래를 끊고 지독하게 살아가던
"2000억대 갑부"
하나밖에 없는 아들과 "돈" 문제로 고소까지 갔었던 야박하고 매정한 부모
"2000억대 갑부"
가진 재산 불철 주야 지키느라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았을
"2000억대 갑부"
어느날
밤
"2000억대 갑부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고 말았다
"2000억대 갑부는"
"폐암 말기라는 진단과 함께 죽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그리고
"2000억대 갑부는"
어느날
아들을 불러 놓고는통장과 도장을 주면서 은행에 갔다 오란다.
"현금"
"5억"
을
찾아 오란다.
그리고
"2000억대 갑부는"
찾아온
"현금 5억 을"
자기가 누워있는 침대에 깔아 달라 한다.
그리고
"2000억대 갑부는"
2박 3일을
현금 5억 을 요대기 삼아 깔아 눕고, 원과 한을 안고 말 한마디 없이
쓸쓸하게
한푼도 가져가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그리고
숨이 넘어가는중에도
손으로 "돈"을 휘 감고는 마지막 까지 "돈"에 대한 집착을 보여 줬다.
오로지
~이 세상에서 마지막 가야 하는길엔 여비가 필요치 않습다.~
※이 이야기는 사실로써 우리한테 귀감이 될 것 같아서 요약해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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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되네요
돈은 가져갈 수 있는게 아니라서
쓰기위해 버는데 쌓는재미로 산사람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