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골생활.텃밭관리.귀농 가꾸기 오백원짜리 동전만한 블루베리
솜씨 추천 0 조회 265 16.07.05 16:4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7.05 17:12

    첫댓글 500원동전을 놓고 찍어보시면 좋았을껄ㅎ
    싱그런 자연 멋져요

  • 작성자 16.07.05 17:25

    첫번째 사진에 오백원 놓아뒀는데 안보셨구나...ㅎㅎ

  • 16.07.05 17:33

    @솜씨 아 .
    두번이나 봐도 못봤네요ㅎ

  • 16.07.05 17:15

    아고~ 알콩달콩 사시는군요.행복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겠어요^^

  • 작성자 16.07.05 17:27

    오늘은 뭐 먹지? 하며 되는대로 준비하는데 식사준비가 가끔 귀찮아져요.ㅠㅜ

  • 16.07.05 19:08

    블루베리가 많이 큼지막 합니다. 보통은 아주 자잘한데요.
    덕분에 좋은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7.05 23:18

    내년에는 흠뻑 솎아줄 예정입니다.
    맛도 아주 훌륭해요.^^

  • 16.07.05 21:30

    헛헛...쏨씨님은 자랑재이...꾀꼴군이 부럽구만...ㄲㄲㄲ

  • 작성자 16.07.05 23:21

    선인장 님, 안녕하세요?
    사실 정성껏 기른이는 따로 있는데 제가 생색내고 있어요.^^

    선인장 꽃 보여주세요!
    아, 올해 모과 분재는 잘 있지요?

  • 16.07.05 23:01

    웃자고 하는 이야기
    손자놈이 요즘 똥에 관심이 많습니다
    개똥직박구리 새도 개똥이 붙은 이름이라 좋아라 합니다
    저번주 지 엄마를 따라 노조 회의에 갔답니다 토요일이라 어쩔 수 없이
    회사 화단에 심어놓은 불르베리를 보고 퍼런것도 따먹어서
    "지 엄마가 집에 오는 길에 불르베리 한팩을 사주엇더니
    엄마 -- 이거 똥맛이야 "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6.07.06 09:06

    ㅋㅋㅋ
    맛없는 푸르뎅뎅한 블루베리는 시고 맛 없을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똥에 관심이 많아요.
    저희 아이들도 강아지똥이란 동화책을 읽고 또 읽고..많은 똥 시리즈에 열광하던 때가 있었어요.

    아마도 개똥직박구리라는 새는
    개똥지빠귀나, 직박구리의 합성어인 것 같은데 두 종은 서로 다른 종 이랍니다.ㅎㅎ

  • 16.07.06 09:34

    @솜씨 어머 공부하고 갑니다 다시 새공부를 해야겠네요

  • 16.07.05 23:14

    아유~
    죄송하게도 침이 고입니다.^^
    마음씨 좋은 새의 날개를 잠시 빌려 달고 블루베리 딱 한 알만 따 먹고 오고싶군요~~^^
    솜씨 님은 솜씨가 정말 좋으십니다. 머루덩굴로 만든 바구니까지...그리고 양파 담으신 솜씨도...ㅎㅎ

  • 작성자 16.07.06 09:11

    오시는 분들마다 한주먹씩 따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머루덩굴 바구니 만들고 손이 얼얼~했는데 이제야 쓰임새를 찾아 흡족해요.^^
    너무 얼기설기 엮어 작은 양파는 자리를 못잡고 도망갔는데 이제야 완성된 느낌입니다.^^

  • 16.07.06 07:00

    대단 합니다...

  • 작성자 16.07.06 09:12

    아이구~ 아닙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7.06 21:52

    참내,, 약올려도 안오시믄서 뭘 그러세요!
    매미에게 우산씌우며 계속 살고 싶습니다.^^
    제가 제일 못하는 것은 '일' 입니다.^^
    결과물만 잘 만들어요.ㅎㅎ

  • 16.07.06 10:48

    솜씨님^^
    금천장에 가게 하나 낼까봐요.
    블루베리도, 마늘도, 양파도 갖다놓기만 하면
    불티나게 팔리겠는걸요.
    꾀꼴녀석이 골 낼려나요.^^
    세상에 어쩜 그리 농사도 잘 지으시고 살림도 똑 부러지시고
    또 맘씨는 어떻구요. ㅋ 부럽부럽입니당^^

  • 작성자 16.07.06 21:41

    큼직한 바구니 하나 들고 나들이 오셔요~^^
    말씀하신 것 외에도 먹거리 천지랍니다.♡

    금촌장에 광주리 이고 나가면
    진짜 대박이겠지요?
    양파 뽑다 깜딱~ 놀랬잖아요.
    땅에서 목성, 토성, 해왕성...행성들이 마구 쏟아져 나와 동네 아주머니들이 양파가 무슨 아기 머리만하다고 놀라셨어요.
    그런데 양파가 맵지않고 달아요~

  • 16.07.06 22:00

    블르베리가 진짜 크네요~~
    자연과 더블어 사는모습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6.07.11 09:18

    그렇죠?
    드문드문 달리기도했지만 이 품종이 워낙 튼실허대요.
    자영 님도 심어보세요^^

  • 16.07.08 09:35

    참매미 우화 잘 감상했습니다. 엊그제 부터 꽃매미 유충이 걸어다니는데 신발짝으로 때려 잡으려다 어찌나 빠른지 놓쳤네요.
    오늘 아침에도 잡다가 놓치고 ㅠ ㅠ
    에고, 파리채를 들고 다녀야 될까 봐요.

  • 작성자 16.07.11 09:20

    요즘 꽃매미 유충이 극성이지요?
    저희는 꾀꼬리 먹이로 조금씩 잡지만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ㅠㅜ 개체수가 어마어마하지요?

  • 16.07.14 07:48

    @솜씨 그러게요. 참 걱정입니다. 너무 빨라서 잡지도 못 하겠더라고요. 휴우 ~

  • 16.07.08 13:02

    우화는 처음 들어보는 단어인데, 공부 많이 했습니다.
    아주 멋진 사진입니다^^

  • 작성자 16.07.11 09:22

    언제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산 씌워준 욘석이 뒤뜰에 와서 노래 불러준다고 약속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스마일 님^^

  • 16.07.14 09:48

    ㅎ 전 블루베리 네 포기 얻기도 하고 학교에서 싸게 파는 것 사와서 조금씩조금씩
    그것도 엄마가 계셔서 따서 먹고 있지만 솜씨님 블루베리 보니 깰꼬닥입니다.
    물도 끊임없이 주어야 하고...
    그래서 그 네 포기 화분에 있는 채로 다 따먹고나선 포기하려고 합니다.
    내년에는 아는 분에게 두어 킬로 사서 먹으려구요.
    정선쪽으로 놀러는 잘 다녀 오셨나요?

  • 작성자 16.07.15 13:57

    잘 다녀왔습니다.

    블루베리다 뭐다 좋다고 심었는데
    뭐든 손이 많이가지요.
    그러세요 사서 드시는것도 좋아요.

    저희는 올 해 4개의 양푼을 그득채울 정도여서 요거트 만들어 잘 먹고있어요.
    제대로 먹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실로 놀라워요!

    잘 다녀왔습니다.
    5일장도 현대화되어 물건값도 비싸고 딱히 살 것도 마땅치 않아요.
    함백산 만항재의 야생화 트래킹이 가장 좋았습니다.^^

  • 16.08.01 16:49

    우왕.
    농작물이 엄청 탐스럽네요.
    직접 길러서 먹으면 맛이 제대로 이지요.

    사무실 옆에 솔밭 공원이 있는데,
    오늘아침에 보니까,매미 여러마리가 뒤집어져 있더라구요.
    아마도 심한 더위 탓인가 봅니다.

    좋은 농산물들 구경 잘 했습니다.

  • 작성자 16.08.01 21:33

    길러먹는 채소는 정말 최고입니다.
    맛이 너무 훌륭해요^^
    애쓴 만큼 가져다 주는 수확도 그렇구요~^^

  • 16.09.13 00:42

    블루베리농장 경영하시는군요 동전크기로 농사 지으신 모습 대단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6.09.17 22:26

    아닙니다.
    마당에 원예용으로 8그루를 심어 열매로 때먹었지요.^^
    내년에는 가지치기와 열매솎기로 더 알찬 열메를 기대하고 있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