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봉선사 이야기 (1)절따라 전설따라(2)아름다운 호수와 꽃(3)황금 복두꺼비
절따라 전설따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남양주 봉선사로 사찰여행 찾아 떠나봅니다. 서기 969년 고려 광종 20년에 법인 국사께서 창건하고 운악사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서기 1469년, 조선 예종 1년에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세조의 능침을 이산에 모시고는 광릉이라고 합니다. 봉선사는 세조에 관한 이야기가 깃든 곳이기도 합니다. 세조는 풍수에 눈이 밝았습니다. 죽은 후에 자신이 묻힐 땅을 찾다가 아주 흉한 땅에 아버지를 묻고 있는 일행을 만나게 됩니다. 일행은 흉지를 알려 준 노인을 세조에게 말하였고 세조는 노인에게 왜 이들에게 흉지를 알려주었냐고 묻게 됩니다. 이 노인은 왜 흉지를 알려주었는지 그리고 세조와의 인연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아름다운 호수와 꽃 카페로 유명한 남양주의 명소 - 봉선사(奉先寺) 여행기, Bongsunsa Temple
오늘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봉선사(奉先寺)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봉선사는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로서, 서기 969년에 법인국사 탄문 (法印國師 坦文)이 창건하여 운악사(雲岳寺)라 칭하였다가, 1469년에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윤씨(貞熹王后 尹氏)가 세조를 추모하며 중창한 뒤 봉선사(奉先寺)로 개칭하였습니다.
저절로 영상산책 / 큰 법당 황금 복두꺼비, 남양주 봉선사
운악산 봉선사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