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내용>
하나님의 섭리가운데서 짝지어진 저희 두사람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事實에 증인되어
하나님의 所願을 이루는
참 福音 가정을 이루고자 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믿음의 家庭을 시작하는 두 젊은이의 하나됨을 ,
바쁘신 중에라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고 祝福해 주시면 ,
더 없는 큰 기쁨이 되겠습니다.
이종륵. 강민정의 장남 찬우
이창원. 이경자의 차녀 영주
좋은 날: 2009년 9월 26일(음8.8) 토요일 오후 2시30분
좋은 곳: 베어케슬 컨밴션 웨딩홀 4층 컨벤션홀
<결혼 예식 순서지 뒷면의 감사의 말씀>
오늘의 축복된 자리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두 사람이 ,
하나님의 섭리가운데서 짝지어진 저희 두 사람이,
예수만이 그리스도라는 事實에 증인되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축복된 가정을 始作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사랑과 기도로 우리의 배경이 되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 친지들과 하객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에 갚을 길 없는 恩惠로 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09년 9월 26일 신랑 이찬우 신부 이영주 올림
첫댓글 결혼 당일 우리 부부는 두 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여의도- 오리역) 내어 분당의 웨딩홀을 찾아 겨우 갔는데, 식장의 손님들이 얼마 없어 시작할 때까지 앉아있었다. 같은 시간 을곤씨 아들이 삼선교 한성대 입구에서 혼례가 있으니 그쪽에도 친구들이 많이 갔나보다, 성묘 간 친구도 있고,.. 그나마 식당에서 20여명의 동창들을 볼 수 있어서 퍽 반가웠다. 며느리 보는 종륵씨 축하해요, 아들은 오늘까지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해요, 장가를 보내는 거니까...군인 장교라 무척 씩씩하더군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