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중도신당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39) 후보가
역대 최연소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그와 25세 연상 부인
브리짓 트로뉴(64)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방송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마크롱은 부인인 트로뉴와는
고등학교 시절에.,사제지간.
마크롱이 15세였던 당시
트로뉴는 3명의 자녀를 둔
40세 기혼녀였고 자녀 가운데
한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마크롱의 부모는
두 사람의 연애를 반대하여,
마크롱을 파리로 유학을 보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파리로 가게 된 마크롱
트로뉴에게 “꼭 돌아와 당신과 결혼하겠다”.
그는 모친에게 “여전히 브리짓을 사랑한다.
엄마가 이해해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트로뉴는 2006년 남편과
이혼한 뒤 마크롱과 2007년 결혼.
한편 마크롱의 모친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며느리가 된
아들의 은사에 대해 “사랑스럽다”면서
“내게는 며느리가 아닌 친구”라고 말했다
2018.07.27 마크롱 대통령 부부
2017.05.08 프랑스 역사상 39세 최연소 대통령
2017.05.30
2017.06.12 총선 싹쓰리.
2017.06.22
2015년 7월, 에마뉘엘 마크롱 당시 경제장관은
프랑스 정치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인터뷰를 했다.
“[프랑스 정치에서] 부족한 것은 군왕의 존재”.
“프랑스 국민이 군주제 폐지를
근본적으로., 원한 적이 없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17년 5월 7일,
마크롱은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됐다.
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루브르 궁전
나폴레옹 광장을 가로질러 혼자 걸어 나왔다.
마크롱이 무대에 다다르자 베토벤의
환희교향곡 위로 군중의 환호가 터졌다.
광장의 가운데에 선 마크롱은 조명을 받아
빛나는 궁전을 배경으로 확실한 메시지를 보냈다.
자신이 프랑스 정치 심장부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것
연단에 선 마크롱.
“그 무엇도 내 길을
막을 수 없다” 외쳤다.
2018.06.16
'전 경제장관'
마크롱 대통령.
프랑스의 젊은 피.
2018.06.19 제왕적인 대통령.
2018.08.07 러시아 월드컵 우승.,프랑스 국가대표팀
16일(현지시간) 우승컵을 안고 고국으로 돌아와 파리
개선문과 콩코르드 광장을 잇는 샹젤리제 거리를 행진.
이날 엘리제궁 방문 선수단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와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
2017.05.05
마크롱 대통령 당선자
새로운., 퍼스트 레이디.
2017.05.05
2017.05.08
마크롱이 프랑스 북부 아미엥
예수교 소속 고교생이었을 당시,
그 부인 브리짓은 같은 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가르치고 학교 내
연극 동아리를 이끌었던 교사였다.
그녀는 이미 3명의 자녀를 둔
40세 기혼녀였으며 자녀 3명 중
한명은 마크롱과 같은 학급이었다.
브리짓이 기억하는 마크롱은,
당시 보통 청소년과는 달랐고
조숙했으며 뛰어난 피아니스트.
브리짓이 지도한 연극에서 주역
11년이 된 마크롱은 브리짓에게
자신을 위한 희곡을 써달라 요청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들 관계를 알게 된 마크롱 부모
마크롱을 파리로 보냈고, 프랑스
최고 명문 앙리 4세 고교에 다녔다.
당시 아미엥 도시를 떠나면서
마크롱은 브리짓에게 "반드시
다시 돌아와 당신과 결혼할 것"
파리에서 장거리 전화공세에
시달린 브리짓은 남편과 이혼하고
파리에 거처를 옮겨 교사 자리를 구한다.
그후 시간이 흘러 2007년 그들은 결혼
마크롱은 브리짓의 자녀들에게 자신을
받아준 데 감사했고 자신들이 정상적인
부부는 아니지만 실존부부라는 점을 강조.
마크롱 30세
브리짓 55세.
두 사람은 결혼
마크롱 사생활이 이번 대선에
어느 정도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프랑스인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 한다.
2017.5.8
2017.05.08
2017.5.8 취임 연설
2017.05.08 프랑스 새 대통령과
25세 연상 부인과의 러브 스토리
2017.05.21
39세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그리고, 64세 영부인 브리짓.
2017.07.15 에펠탑
2017.08.05 대통령 첫휴가.
2017.08.05 대통령 부부 첫휴가
2017.08.07 마크롱.,영부인 공식 지위.,추진.
2018.03.12 타지마할
2018.05.01 미국 방문
2018.05.12 지중해 요새.,휴가
2017.12.25 반려견 '네모'
2018.01.08 중국 국빈 방문.
2018.04.25 미국 국빈방문
2018.04.24 워싱턴 거리 산책
백악관 경내산책
2018.04.25 미국 백악관
2018.04.26 미국 의회도서관
2018.5.16
2018.06.22 엘리제 궁
2018.07.13
2018.07.29 소련 푸틴 대통령과 함께
2018.07.20
2018.07.27
2018.08.30 코펜하겐
뉘 카를스베르 글립토테크
미술관을 방문.,프레데릭 덴마크
왕세자와 부인 메리 왕세자빈과 포즈
2018.06.22 프랑스 일렉트로닉 음악 축제
2018.10.16 국빈.,5시간 만남.
2018.10.16 '마크롱'의 국빈 만찬.
2018.10.16 마크롱.,국빈만찬 환영사
2018.10.16
2018.10.16
2018.10.15
2018.08.30 핀란드 방문.
2018.07.14 미국.,국빈방문
2018.07.28
프랑스 역사 상
최연소 대통령이자
제왕적 대통령.,마크롱.
.
2018.04.24 '트럼프'의.,국빈맞이
2018.09.29 나토 정상 부인들과 함께
2018.09.29 나토 정상 부인들과 함께
2017.02.07 대선주자.,마크롱(39세).
'25세 연상인 부인'의 차남과., 동갑.
'프랑스 30대 대통령' 후보로서.,돌풍,
2017.02.07 '30대 대선후보'와 60대 부인
2017.04.23 귀가.,손자를 안고.,
2017.05.04 마크롱 부인의.,밀착 내조.
2017.05.08 대통령 당선
2017.05.08
2017.05.26
2017.05.28 G7 정상회담
2017.05.28 G7 정상회담
2017.05.28 G7 정상회담
2017.05.28 G7 정상회담
2017.07.04 크리스챤 '디올' 전시회 방문
2017.7.14 파리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부부를 워싱턴 초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년간 그 어떤 정상도
국빈만찬에 초대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선거 당시
미국 무역적자가 더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국빈만찬 정상 초대를 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
미 상무부는 이번달 초
미국 무역적자가 지난해 11월
505억 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7.07.15
2018.07.28
2017.08.09., 지지율 하락
외치로 반전 노리는 마크롱
2018.01.09 마크롱 부부를
극진히 대접하는.,중국 시진핑.
2018.01.09
2018.01.09 자금성 방문
2018.01.09
2018.01.08 중국방문 첫날.,시안 방문
2018.07.28
2018.07.28 제왕적 대통령
2018.06.26 교황.,마크롱 접견
2018.09.13
즉위 앞둔 일본 왕세자
'베르사이유 궁'에서 국빈 만찬
2017.08.05 '마크롱 부인 & 트럼프 부인'
2017.08.16
2017.08.22
2017.07.14 에펠탑 찾은.,'마크롱 & 트럼프'
2017.07.24
2017.07.15
2017.07.15
2017.08.21 공식직함 - '대통령'의 예산 보좌관
2018.04.24 미국 국빈 방문.,마크롱
2018.04.24 워싱턴 생가.,기념식수
2018.04.05
2018.01.14
2017.02.07
2017.05.08
2017.05.08
불륜교사에서
퍼스트 레이디로.,
2017.05.27
2018.05.08
2018.01.09
2017.04.18
2017.04.25
2017.05.04
2017.05.08
2017.05.20
2017.05.27
2017.08.04
'15세 제자 & 39세 여교사'
스캔들로 시작이 된.,사랑.
2018.06.16
2017.04.25
39세 대통령의 64세 아내.
정치인들의 연애 스캔들에
관대한 프랑스지만 가능할까?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을 노리는
에마뉘엘 마크롱(39) 후보와 25살 연상인
부인과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마크롱 전 경제장관이 프랑스 대선 결선 진출
25일(현지시간) 미 CNN 등 외신들은 마크롱과
부인 브리지트 트로뉴(64)의 연애사를 재조명했다.
마크롱은 고향 북부 아미앵에서
고교 시절 트로뉴를 처음 만났다.
트로뉴는 결혼해 슬하에 자녀 셋을
두고 있는 프랑스어, 라틴어 교사였다.
마크롱은 트로뉴의 문학 수업을 들었다.
마크롱이 가입했던 연극반 담당 교사였다.
두 사람은 연극반 활동에서 부쩍 가까워졌다.
당시 17살이던 마크롱은 사랑에 빠졌고
트로뉴와 꼭 결혼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다.
두 사람 사이가 언제 진지하게 발전해졌는지
불분명하지만 '트로뉴' 말은.,"우리 만의 비밀"
.
아들의 로맨스를 받아 들일 수 없었던
마크롱의 부모는 트로뉴를 찾아가 아들이
적어도 18살이 될 때까진 참아 달라고 말했다.
마크롱은 부모결정에 따라 파리 전학
'명문 앙리 4세'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07년에 54살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후 29살 마크롱과 결혼.
마크롱은 트로뉴 자녀들의 허락을 구했다 한다.
주위 눈총을 피할 수 없었다.
부부의 친구인 필리프 베송은
"각자의 가족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둘 나이차에 대한
사회의 눈초리도 피할 수 없었다"
"여자 나이가 많다보니 특히 그랬다"
.
남들이 어떤 말을 하든
마크롱 부부는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마크롱은 23일 1차 대선 투표에서
선두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지지자들 앞에서 아내를 끌어 안고
"이 사람이 없었다면 나도 여기 없었다"
짐 비터만 CNN 파리 특파원은
"사람들이 트로뉴를 잘 받아들이고 있다.
전혀 문제가 되고 있지 않다" "유권자 선택과
상관있는 일이 아니다. 비밀이라고 할 수도 없다".
2018.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