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2:15중
---------------------
비가 제법 많이 내릴 거라는 뉴스를 접한 아침입니다.
이제 자오의 날도 4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어젠 의정부 예닮교회 들려서 축하해 드리고
풋내기 목사님과 함께 준비해 놓은 저녁 먹으며
교회 이야기와 자오의 날 진행등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일어나서
양주에 있는 그사랑교회 열린마음 목사님이 아프시다기에
30분 거리라 들렸다가 함께 있다가 자정이 넘어 출발을 했는데
쉼터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넘었네요.
마라토너님은 벽걸이 선풍기마다 전기 설비를 다 마쳐놓고 가셨네요.
선풍기 작동시켜 보니 부드럽게 잘 돌아 갑니다.
마라토너님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 금식기도 하시는 김영희님
어제 전화 드렸을 때 외출하려는 도중이라기에
금식기도 잘해 달라는 부탁만 드렸군요.
함께 중보 기도합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는 하루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인쇄소에 나눔지 원고 맡겨 놓고
바로 차를 달려 김해로 갔다가
김해에서 다시 대구로
대구에서 다시 쉼터로 돌아 올 예정입니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D-4일이라...^^&비온다는 뉴스를 듣고 보니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좋은 하루 되세요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오늘도 바쁘시고... 잘 다녀오세요.
아멘... 주신말씀 감사합니다...어제 쉼터에서 .... 혼자 커피를 많이 마셔서 ....집에와서도 밤을 꼴딱 새웠네요...지금도 커피만 보면 ...으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