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평가 > 한여름 길거리에서 들이키는 우무콩국이나, 한겨울 어시장부근 외 군데군데
트럭에 둘러서서 떠먹는 콩국을 편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어 좋은 곳이기도하고,
그외, 다른 칼국수 종류가 있으니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기 좋은것 같아요.
매주 일요일마다 인근에 크게 펼쳐지는 아침시장길이라 가게앞 트럭에서 먹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점포가 있는줄 몰랐네요.
국내산 재료라 하니, 더 건강한 느낌이에요.
어시장보다 콩국이 500원 비싸긴 하네요.^^
> 콩이 국내산이고 물을 적게 타서 그런지 어시장 여러곳에 파는것보다 더 걸쭉하고, 도넛에
기름이 덜한듯 해요~
> 껍질을 걸러내지 않아 식감이 좀 까끌거리기는 합니다.
콩이랑 팥메뉴는 간이 안되어 나오나봐요.. 노란설탕, 소금은 기호에 맞게~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어요.
다음엔 다른 메뉴 도전해봐야 겠어요.. 녹두칼국수랑 콩칼국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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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콩국 좋아라 합니다^^
여름에 시원한 콩국~ 좋아라 하는데요
아 올해는 콩국수를 못먹었네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