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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들의 함성 메아리치다
전북교육청이 2012. 2. 14.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각급학교 영양(교)사 전원에게 “2012 학교급식 기본방향” 시달했다. 이 기본방향은 학교급식법시행령 제2조(학교급식의 운영원칙)을 소개하고 있고, 제2항은 학교급식에 관한 다음 각 호 즉 1 내지 9호의 사항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또는 자문을 거쳐 학교의 장이 결정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즉 학교급식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행하라는 것이다. 제2항 제8호는 “학교우유급식 실시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급식계획에 학교우유급식 실시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대다수 학교가 학교급식계획을 수립하여 2월 중에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 2.부터 학교급식을 실시하고 있음으로 학교우유급식 또한 3. 2.부터 실시해야 한다. 한편, 전북교육청이 시달한 ‘2012년 학교우유급식 표준 매뉴얼’은 학교우유급식 수요(희망)조사는 개학이후 실시하면 우유급식 실시가 늦어짐으로 학년말에 실시하고 공급업체 선정은 가급적 2월 중에 선정을 완료하라고 했다. 즉 개학과 동시에 우유급식을 실시하라는 것이다.
또한 김승환 교육감이 취임하자마자 구성한 “교원업무경감 TF"팀이 작성하고 교육감이 2011.2.경 각급학교에 시달한「교사 잡무 제로화로 수업중심의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원업무경감 종합대책」 27P【붙임 4】“학교업무(교무실, 행정실) 정비계획” 13번에서 우유급식의 학급별 신청서 취합 제출 업무는 교무실에서 하도록 했다. 즉 영양교사가 수행해야 한다.
그러나 전교조 전북지부가 2012.2.6. 각급학교 분회장에게 “단체협약 제35조 3항, 8항 이행여부 파악”이란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공문에는『단체협약 제35조(교원의 업무경감) 제3항의 “정산사무, 수익자 부담경비 징수 및 수납, 물품의 검사 검수를 행정실에서 처리”와 제8항의 “우유급식 업무처리에 대하여 지도는 교무실에서 대금수납은 행정실에서 처리”라는 협약을 “교직원 및 학생 급식에 대한 급식 안내장 작성, 희망조사와 징수처리, 급식에 대한 정산업무, 학생 우유급식 안내장 작성 및 희망여부 등은 행정실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이 협약이 이행되지 않는 학교의 영양교사는 전교조전북지부 영양교사특별위원장 김판숙에게 2.10.까지 전화 010-2300-5805번이나 ps5805@hanmail.net로 신고하라』고 명시되었다.
일부학교 영양교사들은 “학생 우유급식 안내장 작성 및 희망여부(조사)는 행정실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전교조 전북지부가 보낸 위 문서를 가지고 행정실이 희망자 조사를 해야 한다면서 본연의 업무를 유기하면서까지 우유급식을 실시하지 않아 학부모와 학생들의 민원이 발생하였다.
전북교육사랑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하성해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민원을 접하고 확인한바, 김제 남원 완주지역의 학교에서 일부 영양교사들이 학생 우유급식 안내장 작성 및 희망조사를 행정실에서 하라고 억지를 쓴 사실을 발견하고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하니 2012. 3. 30.(금)자 전북일보 1면에 보도되었다.
보도자료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 묻고답하기와 교육감에게 바란다 코너 및 전교조 전북지부 홈페이지 ‘열린마당’에 게시한 결과, 전북교육청은 금일 즉시 희망자 조사를 실시하지 아니한 20개교와 미계약한 학교 등에 2012. 4. 9.까지 우유급식을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다음은 전교조 전북지부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다. 지방공무원은 모두 이글을 읽고 42개 문건 중 위원장이 답변을 못한 건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나아가 전교조 전북지부 홈페이지를 방문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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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의 부실을 조장하는 전북교육청
글쓴이 하성해
번호: 4354 조회 : 349 / 2
일시 : 2012년 03월 30일 08시 00분 32초
1) 교사 : 자신의 주장을 올리는 것은 허용하고 보장되어야하지만 최소한 근거와 주장은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전교조전북지부가 보낸 공문은 학교급식관련 희망자 조사의 내용이고, 우유섭취는 엄밀히 말해 의무급식에 해당되지 않는 본인의 희망에 의해 학교가 편의를 봐주고 있는 정책입니다. 전교조가 학생들 우유급식을 못하게 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무래도 글 올리신 분에게 초3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논리전개의 정당성에 대한 학습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2.03.30 15:28
답변) 전북교육청과 전교조 전북지부가 2011.9.14. 체결한 단체협약 제35조 이디를 보더라도 학생 우유급식 안내장 작성 및 희망여부 등은 행정실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 약정은 없다. 그런데도 전교조가 보낸 공문을 가지고 일부 영양교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희망자 조사를 행정실로 떠넘기려고 하다가 우유급식이 지체되고 있다고 봄이 상당함으로 우유급식을 못하게 된 원인은 전교조가 보낸 공문에 기인한다. 이 논리는 초3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논리전개의 정당성에 대한 학습을 더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더 학습을 하라는 교사님께서 더 학습을 해야 하겠지요. 이 정도의 실력을 가진 분이니까 교원평가를 거부합니다.
2) 전북지부 : 글의 내용 중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관련 부분을 수정하지 않을 경우 게시판 운영규정에 의거 삭제 조치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2.03.30 15:36
답변) 전북지부가 말하는 개인정보란 전교조전북지부 영양교사특별위원장 김판숙과 그의 전화 010-2300-5805 및 ps5805@hanmail.net로 전북지부가 공문에 표기하여 도내 전체 학교에 보냈고, 교육가족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임으로 김판숙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공개한 이상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습니다.
3) 교사2 : 본연의 업무도 파악 못하는 글쓴이 우선 국어부터 배우고 학교행정직을 하셔야 할 듯합니다. 법의 해석을 자의적 해석으로 하시는 님 전북교육에 해를 주시는 군요 2012.03.30 15:40
답변) 누가 어느 모로 보아도 법의 해석을 자의적으로 했다고 주장하시는 교사 분께서 더 국어실력을 쌓아야 할 것입니다.
4) 교사 : 원래 교직원 및 학생 급식에 대한 급식 안내장 작성, 희망조사와 징수처리, 이에 대한 정산업무, 수익자 우유급식 안내장 작성 및 희망여부 등은 행정실에서 처리하고 교육에 관한한 학생지도에 대해서 교사나 교무실에서 맡아서 하는 게 당연한일 아닌가요? 2012.03.30 15:40
답변) 교육감이 2011.2.경 각급학교에 시달한「교사 잡무 제로화로 수업중심의 학교 만들기를 위한 교원업무경감 종합대책」 27P【붙임 4】“학교업무(교무실, 행정실) 정비계획” 13번에서 우유급식의 학급별 신청서 취합 제출 업무는 교무실에서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5) 교사 : 표현의 자유는 있으나 진실보다 더 왜곡되고 과장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서 여기저기 글 올리실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에 본인이 속하신 조직의 처우개선을 하는데 힘을 쏟으심이 어떨지요 그리고 자기 잘못은 모른 채 남을 비방하기에만 급급한 미성숙한 인간으로 살지 마시고, 자신은 조직속의 완벽한 사람인가 인간적으로 자기 내면과 마주하시는 성찰의 시간을 단 한번쯤이라도 가지시길 진심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2012.03.30 15:41
답변) 남을 비방한 사실이 없습니다. 다만 직무를 유기한 일부 영양교사들의 조사 처벌을 요구한 것입니다. 전교조가 진보교육감을 앞세워 하는 화두는 학생인권 등 학생을 위한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의 건강에 필수적인 우유를 먹지 못하게 한 사실행위의 지적이 왜곡되고 과장되었다는 분 진짜 교사 맡습니까?
6) 교사 : 이렇게 남 험담하기 전에 자기는 얼마나 잘 하고 있나 한 번 돌아보고 각자 자리에서 자기 일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2.03.30 15:44
답변)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영양교사회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영양교사회 임원들이 주동한 것입니다. 다수의 선량한 영양교사들을 욕되게 한 임원들은 자기가 잘 하고 있나 반성해야 합니다. 나아가 영영교사회는 이런 일을 저지른 임원들의 책임을 묻는 자정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7) 나 교사 : 본인이 맡고 있는 행정업무나 잘 수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 비방할 시간이 없어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참으로 안쓰럽습니다..본인의 직무유기부분이나 잘 챙겨보셔야 할듯합니다 2012.03.30 15:52
8) 교사 : 뭐가 제일 중요한지를 잘 모르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잘 알고 말씀하셔야지요. 2012.03.30 15:52
답변) 학교에서 영양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양질의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제반 업무일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유급식도 포함됩니다. 우유급식에 필수적인 희망자 조사업무가 영양교사 본연의 업무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면 소가 웃습니다.
9) 교사 : 제발 자기 맡은 일이나 똑바로 하면서 남 탓하며 삽시다! 2012.03.30 15:54
10) 교사 : 우유를 무상확정 후 실시하는 것은 행정실의 업무 편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클릭 싸이트가 늦게 오픈되서 무상학생이 늦게 선정되는 바람에 야기되었던 행정의 착오가 어느 누구의 직무태만이라고 까지 말하시는 샘은 진짜 학교에 근무하시는 샘이신지 의심이 들정도네요.. 무상으로 주면 먹고 유상으로는 안 먹겠다는 학생들도 있음을 어찌 모르시는지... 무상이고 유상이고 일단 먹이고 난 무상인지 알고 먹었다고 하는 학생이 나오는 경우 행정실에서 징수 처리해야 할 것이고 또한 기초수급자의 변동과 무상 갯수의 착오에서 오는 모든 업무도 행정실에서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우유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어느 누구의 업무태만도 아니라 원클릭의 오픈이 늦어짐에서 비롯된 게 가장 큰 원인이고 징수관련 편리를 생각해서 일을 한 학교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올해 같은 일이 없기 위해서는 무상유상 따지지 말고 무조건 우유 급식을 개학과 동시에 시작하고 무상유상 확정 후 행정실에서 징수관련 업무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샘들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듯한 이러한 글 너무 화가 납니다. 다같이 학생의 편에서 일을 같이 하는 그런 한길을 바라봤으면 합니다. 영양교사 징계하지 전에 행정실 직원들에게 한번 물어보고 일처리 하심이 어떠실지요.... 상황을 잘못 파악하고 계신 듯 하네요... 내년부터는 3월초에 우유 급식 시작할 수 있도록 꼭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2.03.30 16:00
답변)
11) 학부모 : 영양교사도 교사인데.. 교사가 그런 것까지 하나요? 몰랐네요^^ 2012.03.30 16:01
답변)
12) 영양교사 : [공립 초,중등학교 회계규칙]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읽어보셨는데..해석을 못하신 건가요? 다시한번 해석해 드릴까요? 2012.03.30 16:01
답변)
13) 이미향 : 하성해님!! 혹시 교육행정직이신지요? 말(言)과 글이란 무서운 것이다.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이죠. 말(言)이란 것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야 하지요. 식단은 짜는 것이 아니라 작성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 문제의 해결방법은 하나입니다. 원칙대로 학교회계직원의 인건비 행정실에서 부모로부터 별도 징수하여 받아 지출하고 인건비를 모르는 교사들에게 떠넘겨서 식품비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식단을 연구해야 할 선생님들께 관리비까지 모두 떠넘기고 묵묵히 일해 왔던 선생님들께 외려 고맙습니다 하지 못하고 어찌 명예훼손을 하고 있습니까?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업무분장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법이 있고 그 법이 학교라면 어느 사회에서 보다도 지켜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성해님 혹시 교육행정직이신가요? 묵묵히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명예를 더럽히는 글 정중히 사과하십시요!! 참 그리고 우유는 엄밀히 구분하면 학교급식이 아니라 이미 영양적으로 완전한 완제품인 제품을 사다가 나눠주는 것이지요 즉 조리실에서 각종 식재료를 영양에 맞게 조리를 해서 제공하는 학교급식이 아닙니다. 법에서 정하는 학교급식의 정의를 아시는지요? 즉 제품 또는 물건을 사다주어야 할 부서가 어디입니까? 또한 교육법전을 보시지요 행정직의 업무가 무엇입니까? 직무유기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이번 기회에 제대로 구분해 봅시다 잘못된 관습 그것은 묵묵히 일하는 선생님들께 무작위로 떠넘기는 누군가의 잘못된 관습과 행실에 있습니다.. 반성하십시요!! 2012.03.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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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영양교사 : 3식 학교에서 영양교사를 일을 안해보셨지요? 적게는 5억에서 많게는 20억까지 되는 예산을 조,중,석식의 변동되는 식수인원에 대한 식단을 1년 동안 작성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모르시지요? 한번 해보시고 얘기합시다. 제발--- 2012.03.30 16:03
답변)
15) 교사 : 급식에 대한 대단한 관심을 갖아 주셔서 심심한 감사를 표합니다. 지방신문에 학교급식을 낱낱이 파헤쳐 보도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열심히 파헤쳐주실 시간이 있으셨다면... 각 학교 행정실 급식업무 정산 담당자에게 매달 급식비 정산을 실시하여..영양교사에게 알려주는 방침을 생각해 보셨다면...이런 일도 없었을텐데요. 참 애석합니다. 친환경쌀을 다 해결하지 못한 학교가 전주에 12개, 2월에 편중해서 급식비를 사용한 학교가 36개 전북에서 급식을 행하는 학교가 300여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왜 많은 학교가 급식비 정산을 잘하였음에도...못하는 소수 학교를 탄을 하시는지요? 그렇게 영양교사들을 탄할 시간 있으면 전북의 교육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해보세요~~. 2012.03.30 16:04
답변)
16) 교사 : 우유를 무상확정 후 실시하는 것은 행정실의 업무 편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클릭 싸이트가 늦게 오픈 되서 무상학생이 늦게 선정되는 바람에 야기되었던 행정의 착오가 어느 누구의 직무태만이라고 까지 말하시는 샘은 진짜 학교에 근무하시는 샘이신지 의심이 들 정도네요.. 무상으로주면 먹고 유상으로는 안먹겠다는 학생들도 있음을 어찌 모르시는지... 무상이고 유상이고 일단 먹이고 난 무상인지 알고 먹었다고 하는 학생이 나오는 경우 행정실에서 징수 처리해야 할 것이고 또한 기초수급자의 변동과 무상 갯수의 착오에서 오는 모든 업무도 행정실에서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우유와 관련된 모든 일들은 어느 누구의 업무태만도 아니라 원클릭의 오픈이 늦어짐에서 비롯된 게 가장 큰 원인이고 징수관련 편리를 생각해서 일을한 학교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 선생님께서는 전주시 교육청 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바, 전주S중학교 급식관련 업자가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비밀유지엄수의 의무가 있으면서도, 제기된 민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원담당공무원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2.03.30 16:06
답변)
17) 교사 : 현재 선생님께서는 전주시 교육청 민원실에 근무하고 있는바, 전주S중학교 급식관련 업자가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비밀유지엄수의 의무가 있으면서도, 제기된 민원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활용하였습니다. 이것은 민원담당공무원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2.03.30 16:07
답변)
18) 희겸이 : 일선현장에서 나름대로 묵묵히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많습니다. 개인정보까지 노출하면서, 교육감님과 영양교사들을 표적으로 하여 집요하게 매도하는 글을 써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렇게 헐뜯는 것보다 격려나 효과적인 개선책을 내놓으시는 것이 전북교육을 위해 더 낫지 않을까요? 2012.03.3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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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교사 : 선생님도 교육공무원 아닙니까? 제발 전북도민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2012.03.30 16:11
어처구니 : 글쓴이! 제발 주제 파악 좀 하고 삽시다! 2012.03.30 16:12
20) 교사 : 결과에 대한 논쟁의 주체가 바뀌지 않았나요?? 교사가 아닌 분기별 예산 잔액 현황을 알려주지 않은 본인이 속한 조직의 직무유기잖아요 본인이 속한 조직들도 이것은 아니라고 한소리 하던데 그럼 같은 조직들과도 또 싸우실런지... 전북교육 발전에 더 노력 하셔야 할 듯 2012.03.30 16:12
21) 교사 : 힘들게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힘 빠지는 소리는 그만 하시고 원만한 우유 급식이 이루어 질수 있는 방법이나 제시해 주심이 어떠실지요 제 생각으로는 무상우유 대상자에게 직접 통장으로 우유 값을 입금해 주고 학교에서는 모두 유상으로 희망자를 받아 우유급식을 실시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않을까요 2012.03.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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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교사 : 말씀 잘하셨어요 본인이 속한 조직들이 해야 할 일들이라고 말씀해주시고 계시는 것 아세요?? 참으로 안쓰럽네요... 2012.03.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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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교사 : 원칙이 무너진 학교행정에 대한 책임...누구에게 있을까요? 2012.03.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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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교사 : 어떻게 학교 현장을 아무것도 모르시는 것처럼 이야기 하실까요 꽈배기를 많이 드셨나봅니다 2012.03.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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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교사 : 그만좀 하세요...그럴시간에 전북교육발전을 위해 좀더 노력하세요 2012.03.30 16:30
답변)
26) 다함께 : 공무원은 광의로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에 종사하는 모든 자를 말합니다. 행정에 한하지 않고 입법·사법에 종사하는 자도 포함하며 헌법과 국가공무원법은 공무원이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헌법 제7조 1항 · 국가공무원법 제1조). 이러한 신분 때문에 공무원은 일반국민과는 다른 특별한 권리와 의무를 갖는 동시에 여러 가지 자유와 권리에 제한을 받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신 분은 본인의 업무에 충실해야 할 시간에 급식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본인의 업무에 대한 직무유기를 깜빡하시는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공무원으로서 바른 자세가 요구되어집니다. 2012.03.30 16:30
답변)
27) 성찰 :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성찰하세요 2012.03.30 16:32
답변)
28) 영양교사 : 본연의 업무가 아닌데 관련법에 분명하게 나와 있는데도 사업명칭 하나로 행정실에서 해야 할 업무를 넘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우유업무는 어차피 행정실에서 해야 할 일을 한단계 거쳐서 같은 일을 중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이건 행정실에서 해야 할 업무인데.. 하는 것 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글은 잘잘못을 떠나서 '이건 아니다..'싶네요. 2012.03.30 16:38
답변)
29) 영양(교)사 : 전북 학생들은 모두 건강하답니다. ^^ 샘,, 괜히 아이들 핑계 삼지 마세요 학생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요.. 그리고 샘도 아시겠지만 마트 가보시면 아실껍니다. 물가가 얼마나 올라 있는지, 그 와중에 저흰 최대한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자 다른 곳에서 아껴가면서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질이 낮다라고 표현을 하심 안될 것 같습니다. 점 하나를 전체로 생각하시는 샘이 참으로 안타까습니다. 또한 모든 책에 보면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얻으라고 써 있습니다. 일반직 업무경감 차원이라면, 정당한 사유와 증빙을 대시는 것이 훨씬 괜찮아보일텐데요,, 누굴 헐뜯고 비방하는 것보다요.. 그 상대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시는 샘께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또한 우유 급식이 3월 초부터 이루워지지 못하는 것은 행정업무를 보신 샘이라면 말씀 안드려도 아실꺼라 생각이 드는데요 모르신다면 정말 샘이 직무유기 아닌가요? 2012.03.30 16:46
또한, 인건비에 대해서 언급하셨는데요. 정말 너무하십니다. 샘은 매년각종 수당 신설 및 임금인상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지요. 조리종사원들 한달 임금이 채 백만원도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아무것도 없이 인건비만 공무원에 준해서 오르는 % 만 오르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이다 보니 급식비는 정해져 있고 인건비 3.5%로 올라,, 비율 올라간 것을 논하시다면 정말 눈물이 납니다. 그렇게 올라도 통장에 채 백만원이 찍히지 못하면서, 노가대나 다름없은 조리실 업무를 보고 계시는 여사님들 사정샘도 잘아시지 않습니까. 그래도 묵묵히 일만 하시는 분들입니다. 인건비 비율만 오른 보도자료를 보고 그것에 대해 옳다구나 인용하신 샘 그 월급받고 그일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2012.03.30 16:55
답변)
30) 열심히 : 우유는 엄밀히 구분하면 학교급식이 아니라 이미 영양적으로 완전한 완제품인 제품을 사다가 나눠주는 것이지요 즉 조리실에서 각종 식재료를 영양에 맞게 조리를 해서 제공하는 학교급식이 아닙니다. 법에서 정하는 학교급식의 정의를 아시는지요? 즉 제품 또는 물건을 사다주어야 할 부서가 어디입니까? 또한 교육법전을 보시지요 행정직의 업무가 무엇입니까? 직무유기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이번기회에 제대로 구분해 봅시다 잘못된 관습 그것은 묵묵히 일하는 선생님들께 무작위로 떠넘기는 누군가의 잘못된 관습과 행실에 있습니다.. 반성하십시요!! 2012.03.30 17:22
답변)
31) 열심히 : 우유급식이 늦어지는 이유는 무상우유 대상자 확정 후 실시하려는 행정실의 업무편리성 때문이 아닌가요? 즉 징수후 무상우유대상자들에게 돈을 반환해주는 번거로움 때문에 무상우유 확정 후 우유급식하려고 하는 것 같던데요. 즉, 행정실의 업무 편리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에 근무했던 학교 행정실 담당선생님은 성실하신분이라서 3월중순에 우유를 먹여도 무상우유 확정된후 일일이 다 반환해주시는 참 일을 잘하시는 분이었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교가 행정업무편리상 징수후 무상우유대상자들에게 우유비를 반환해주는것이 번거로워 4월에 먹이자고 하지 않습니까? 우유급식이 늦어지는 근본 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책임자가 있다면 누구였는지 조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육기관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자세를 가진 사람은 꼭!! 아웃기켜야 마땅함이니 꼭!! 조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12.03.30 17:39
답변)
32) DJ : 우유는 엄밀히 구분하면 학교급식이 아니라 이미 영양적으로 완전한 완제품인 제품을 사다가 나눠주는 것이지요 즉 조리실에서 각종 식재료를 영양에 맞게 조리를 해서 제공하는 학교급식이 아닙니다. 법에서 정하는 학교급식의 정의를 아시는지요? 즉 제품 또는 물건을 사다주어야 할 부서가 어디입니까? 또한 교육법전을 보시지요 행정직의 업무가 무엇입니까? 직무유기는 누가 하고 있습니까? 이번기회에 제대로 구분해 봅시다 잘못된 관습 그것은 묵묵히 일하는 선생님들께 무작위로 떠넘기는 누군가의 잘못된 관습과 행실에 있습니다.. 2012.03.30 17:45 이 글은 위의 열심히 라는 분이 쓴 글과 동일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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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영양교사 : 말씀 한번 참 잘 하십니다. 학교 우유급식 수요(희망)조사를 개학 이후 실시하면 우유급식 실시가 늦어짐으로 학년 말에 실시하고 공급업체 선정은 가급적 2월 중에 완료하라고 했지요. 교육감님의 지시를 따르고 니일 내일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학생들 편에서 일하려고 무상우유 결정도 않된 상태로 우유급식 희망자 조사를 2월에 실시해 놓고 3월부터 바로 실시하려고 했으나 행정실에서 우유업체 선정을 2월 중에 완료하지 못하여 3월 중 바로 우유급식을 실시하지 못한 점은 어떻게 하시렵니까? 우유급식을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 중 선호도 조사와 우유급식 희망자 조사를 2월에 마친 분들이 많은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직무유기 운운하지 마십시요. 이제 업체 계약도 영양교사가 해야 하는 겁니까? 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려 하시나요? 행정실에서 업체계약 2월에 완료한 학교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 해 보십시오. 우유급식을 실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지 않은 것은 바로 행정실인데 영양교사들에게 다 떠넘기려 하시네요. 님께서 행절실에 업체계약 왜 2월에 못해서 우유급식에 큰 차질을 빚고 있느냐고 따져 보시지요. 이제 제 살 뜯어 먹기 한 번 해 보시렵니까? 2012.03.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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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사 : 무상우유대상자들은 4월에 먹어도 방학 중까지 갯수는 충분합니다. 단, 유상도 보조를 해주는데 유상으로 먹는 아이들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날이 조금 부족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계약담당자께서 업무를 빨리 추진하여 이렇게 우유급식이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2.03.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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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멍청이 : 우유급식 희망자 조사가 영양교사의 고유의 직무입니까? 똑바로 일을 알고 글을 쓰시던가 댓글다는 시간도 아깝다. 2012.03.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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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참다참다 : 하성애님은 공무원으로 사명감을 다하고 계십니까? 본인은 영양교사들의 일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기에 이런 글들을 서슴치 않고 쓰십니까?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울분이 치밀어 옵니다. 전주 S중학교에서 급식관련 업자가 제기한 민원에 대해 공무원으로서 비밀유지엄수의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활용하였습니다. 민원담당 공무원으로서 근무시간에 이런 일을 하는 것도 직무유기입니다. 학교급식 만족도가 꼴치라는 예길하는데 타 시도는 만족도 조사가 잘나오는 학교를 표집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학교급식 질이 낮다고 하는데 학교 전체를 방문해보셨나요? 그럼 행정실 월 집행액도 조사해보시지요 행정실 월 집행액도 2월중에 엄청나게 많이 나왔을 겁니다. 학교에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총액의 1%로의 잔액도 없이 돈을 어떻게 다 씁니까? 전주 S중학교에서 그 많은 돈을 이틀에 걸쳐 집행했다면 그것은 행정실 급식담당 업무를 보는 직원도 문제가 있습니다 에듀파인을 보면 한번도 제대로 맞은 적이 없습니다. 얼마나 행정실 직원이 근무 태만이었으면 그 많은 예산을 2월에 파악을 했을까요? 그것이 어떻게 영양교사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교통사고도 한쪽의 일방적인 과실은 없는 법입니다. 거의가 쌍방이지요. 이것은 전주S중학교 행정실 직원들의 업무 태만이지요 에듀파인은 틀려 있으면서 집행액 빼달라고 하면 에듀파인 보라고 합니다. 3월부터 올린 글을 지켜보면서 하성애님은 학교행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저희는 맞대응 하고 싶어도 본교 업무에 순회근무, 기구고장 일분일초도 한눈을 팔지 못합니다. 가정에서는 한끼의 식사도 준비하지 않으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더구나 고등학교는 3끼 식사에 기숙사에서 학생들을 제웁니다. 밥 먹이는 것을 그렇게 쉽게 보는 하성애님 얼굴한번 뵙고 싶네요. 진정으로 학생을 위한다면 협조를 해서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꽈베기는 그만 드시고 본인이나 근무지에서 이런 일 하지 말고 근무나 잘하십시요 울분에 복받칩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교육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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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교사 : 그렇게 급식의 질을 평소 고민하셧다면 우선 물품출납원(행정실장)은 법의 기본인 우유검수와 식재료 검수나 한번이라도 하시지요!! 자리보존하고 있지만 말고 수량도 화인하고 숫자도 세고 검수는 왜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이 기회에 짚고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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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해 : 청춘 남녀가 결혼을 하려면 맞선을 봅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결정을 합니다. 결혼할 것인지 여부를 이 때 맞선은 검수와 같습니다. 부모(행정실장)가 검수(결혼상대자)를 해야 합니까? 아니면 결혼 당사자(자녀)가 검수를 해야 합니까? 2012.03.30 21:07
38) 교직원 : 맞다 행정직 행정직 답게 우유 납품 숫자세는 검수나 해라 !! 책상에 앉아서 일이나 떠넘길 생각말고!! 2012.03.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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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교사 : 직무유기란 검수도 안하는 교육행정직이 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직무유기인 것이다. 2012.03.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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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교직원 : 하성해님 직책이 뭔지 몰라서 님이라 하지요. 금같은 시간이 아까워 한마디 해주자면 하성해.. 님의 인생이 불쌍하네요 2012.03.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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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그저웃음만 : 하성해님은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서 검사와 검수의 의미조차 모르시는군요 검수는 엄연한 행정실의 직무이고 검사는 당당자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도교육청 홈피에 가면 다 나오는 말입니다. 지금 무슨 맞선이 어쩌네 저쩌네 하면서 도대체 무슨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하십니까? 정신 좀 똑바로 차리시고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 가셔서 검수와 검사에 대한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시고 댓글 좀 다세요 2012.03.30 21:43
답변) 국어사전은 ‘검수’란 “검사하여 받음”, ‘검사’란 “어떤 사물의 옳고 그름과 좋고 나쁨 따위를 조사함 또는 물직의 상태나 성분을 살펴보거나 설험하는 일”이라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검수는 검사보다 포괄적 개념이나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는바, 검사가 영양교사의 직무라면 검수도 마찬가지입니다.
42) 고봉이 : 하성애님 도저히 아니다 싶네요... 하성애님을 보니 꼭 강용석 전 국회의원생각이 나네요. 일단 찔러보고 아니면 말고... 그 일로 상처받을 상대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 그런사람말입니다. 지금 학교현장에 계신분중 교무실, 행정실를 떠나서 바쁘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서로 위로하며 지금 각자 자기업무 처리하느라 허리가 휠 정도인데 유독 하성애님이 담당하고 계신 업무는 유일무일하게 아주 한가로운 곳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 부럽습니다. 혹시 학교에서 업무를 많이보셨나요? 경험이 있다면 징수 및 예산관리, 계약관리 그리고 물품검수등 행정관련업무는 누가 전문인가요? 교사인가요? 그저 모든 것을 상대방이 다해주고 지출만한다면 그 일를 누가 못하겠습니까 전문성을 살리셔야지요 고유업무이자 권리를 누구에게 주실려고 하시는지요 우스운 생각이 드네요 2012.03.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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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하성애가 아니라 하성해입니다 2012.03.30 22:03
장난해? 푸헐..언제는 학급교육활동경비편성이 잘못된 것이며 개산급지급은 불법이라고 하고, 행정실에 지급해서는 안된다는식으로 말하고, 실제로 학교에서 분란과 갈등을 유발하더니 이제는 개산급 지급하는걸 환영한다네..에라이..전북교육사랑공무원노조 지도부. 정신차리세요.. 2012.03.30 15:32
첫댓글 에라이~행정실 직원이었던 식품위생직 시절 보건교사에게 우유급식 업무가 급식 업무 아니다라고 떠넘기더니 이젠 교사 되니 보건교사가 같은 교사라고 행정실 직원 한테 떠넘기냐? 영양교사 때문에 전교조의 정체성이 흔들리는고 있는 지를 왜 모르는지? 울 교장샘 그러시더라 교사 시켜 놨더니 이젠 별짓 다한다고! 영양교사는 도내 250여명 되지만 교사가 아닌 식품위생직과 비정규직 영양사가 190여명이 넘게 학교 영양사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지? 교사 되면은 일 안하고 돈받아도 된다는 건지? 한심한 영양교사 공무원들!
찌질이들이구만 이제보니 영양교사?들, 아니 교사면 다 같은 교사여요?! 참 말 많네요. 완전식품이라 희망자에 한해 행정실에서 구구로 하면 되는 거다? 전교조 등에 업고 자신들 업무 억지로 떠다 넘기면 다 되나요? 단체협약에 다 나와 있다 쟎아요.. 우유급식 희망조사는 교무실에서 하라구.. 눈 크게 뜨고 다시 보아요.영양선생님들~~! 전교조 오동선이 쌈닭이라고 자랑?한 바 있어요. 전교조와 맞잡은 영양사님들이 무얼 배우겠어요. 무조건 아니다고 밀어대고 패악하면 다 되는 줄 알고 있쟎아요.교사라는 직함을 달았으면 생각도 더 넓게 가지고 행동하면 참 좋으련만 느닷없이 전교조와 같은 행세를..목불인견입니다.
직의 한계가 드러나는듯합니다 영양사님들
우유가 완전식품이면 왜 빵이나 떡을 식단에 넣습니가? 급식실에서 다 만들어 내야지. 학생들 영양균형에 필요하니까 넣는 것 아닙니까? 왜 우유만 예외가 되는 가요?
우유가 세고 있으라니? 아무 말이나 막하네요..행정실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나머지 일은 영양교사가 다 한답니까?
검수를 하는 이유가 수량만 셉니까? 양질의 물건이 납품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아닙까? 그러면 행정실장뿐 아니라 교감샘도 같이 해야지요..현재 학교에서는 행정실장만 검수하고 있어요..
우유급식의 궁극적인 목적을 먼저 생각해봐야 할것입니다. 우유급식은 성장기 학생들에게 칼슘(Ca) 영양공급량을 충족시켜서 체위향상에 기여한다라고 '학생건강증진기본방향'에 나와있습니다. 단순한 행정직원이 할수 있는 일이 아니죠. 학생의 건강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으므로 교사의 고유업무입니다. 행정실에서는 우유급식 징수와 수납만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는 학생과 밀접한 업무이므로 월권에 해당된다 생각합니다. 우유급식 수납도 제때에 납부하지 않은 학생들로 골머리가 아픕니다. 우유대급지급자에 맞춰 수납에 모두 끝날수 있도록 여러차례 독촉을 해도 학부모님들은 소액이다는 이유로 콧방귀도 안뀝니다.
돈몇푼 안된다는 이유로 시큰둥합니다. 그러면서 납부는 하지 않고, 독촉전화하지 말라고만 합니다. 행정실 직원들은 법제화가 안되어서 그런가요..? 교사들 하기 싫으면 행정실로 업무를 이관해야 하나요? 행정실 직원들은 다들 슈퍼맨(우먼)들만 근무한답니까? 교원업무 하기싫으면 그 업무 없애달라고 건의 하세요. 행정실 직원 들먹거리 말고. 행정실은 지금 하고 있는 업무도 벅차서 일처리를 다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행정실 직원들은 '해결사'가 아닙니다!!
행정실 직원이 학생들이나 학부모하고 직접적으로 얘기할 근거도 없을쁜더러 있다고 하더라도 업무적인 얘기 아닐까요? 가정환경이나 사생활 부분에 있어서 잘나가시는 교원(?) 님들이 해결해주셔야 행정실에서도 도움 드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교권(?)을 포기하시던지... 전사공노 어느 분이 말씀 드리던데... 한사람의 업무경감이 받는 사람에겐 따따따블이라는걸...
행정실에 업무를 떠 넘기셔도 좋은데 다만, 인원보강을 염두에 두셔야 할 듯... 저라도 열사람이 할 일을 저 혼자 하라시면 감당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