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용호동] 돼지생고기 취급 ~ 골목집

[ButterflyGK]

위치는 용호동에 있는데, 돼지생고기 취급하는 곳입니다. 거기서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주인 아줌마의 인심~~ ㅋㅋ, 좀 안 좋아보이는 고기 한점은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고, 반찬이 예술적으로 맛이 좋더군요.... 특히 거기 김치의 맛은 진짜 환상입니다. 거기다 고기먹고 찌개(해물)의 맛은 예술입니다. 거기서 먹고 나오면 돈은 안 아깝다는 생각을 하실겁니다.

[맛의 달인]

맛은 조으나 불친절하다고 소문났는데 안 그런 모양이군요....가보려고 베루는 집임니다....

[ButterflyGK]

좀 안 가본지 조금 오래되서 모르겠네요

[빵상]

고기라든지..기타 밑반찬들 참 맛나지요...근디 많이 친절해졌나보네요...

[파트라슈]

태클 걸어서 죄송한데...전 돈 아깝던데요....고기도 그렇고 친절에서 만정이 다 떨어지는 집입니다.....

[시골아낙]

저도 태클은 아니지만^^...식당가서 불친절하다는 기억...영원히 지워지지 않던데요...음식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여사장의 거만함은 정말 그렇더이다.....조금만 친절을 더한다면 좋을껀데하는 아쉬움이...^^

[ButterflyGK]

흑백논리를 떠나서, 중요한건 개인의 의견이라고 봅니다.

[난하나]

뭐~ 줜 아짐씨만 이쁘담서야 좀 맛없꺼 불친절 하믄 워뗘~ 우히히...

[보라공주ej]

여기 밑찬은 전 좋던데 어린후배들은 별로라고..김치류와 나물류가 많았거든요.그래서 좋던데.. 어른들은 좋아하시지 싶어요^^*

[ButterflyGK]

아무래도 저도 늙어가나 봅니다...

[배고푸다]

움... 주인아줌마 왈... 그때그때 달라요 ㅡㅡ;;;; <== 제생각 ㅋㅋㅋㅋ

[맛나는건 좋아]

저도 추천하기엔 많이 모자란.. 제 돈 내고 밥 먹으면서..그렇게 짜증스러웠던적이 처음이었어요..밥 사먹을때..서비스가 빠지면..어떤 기분인지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 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