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4일 저녁6시 왕초보 스터디가 외국어교육센터에서 있었다.
참여인원은 7명.. 초류향,니키타,알리야,앨리,엔젤,희야,행복하니...
진행방식은 공지했던데로 첨에 어휘연습, 문형구조설명, 지문해석, 토픽논의순으로 진행되었다.
어휘연습은 자주 보게되는 토익용 어휘중 일부를 발췌해서 그 단어들에 대한 예문을 즉흥적으로 제시하거나 진행자가 제시하는 문장을 영작하게 하는 훈련을 하였다.
문형구조설명에서는 기본5문형과 구,절의 사용례, 명사형을 만들어주는 동사의 변형등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지문해석에서는 토픽의 지문을 해석하면서 중간중간 나오는 중요한 문형들에 대해서 즉흥 영작들을 하게 하는 훈련을 하였다. 문형을 익히게 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마지막으로 토픽논의에서는 논점에 대해서 프리토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견해 -
아무래도 왕초보다 보니 여기저기서 곡소리가 들리기는 했다. 어렵다고..
하지만 예전공지부터 일관적으로 제시했듯이 왕초보의 스터디에서는 감히 훈련이라는 단어를 계속 써왔다. 이유는 말그대로 강도가 왕초보수준에서는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물이 100도씨가 넘어야 끓을수가 있듯이 무엇인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뚫어야 되는 벽이 있다.
이제 초보가 기본 문형을 벗어나 어려운 단어와 문형들을 내뱉는 훈련에 도전하게 되듯이..왕초보에게는 그 벽이란 안에서 아련하게 맴도는 기본적인 문형들을 구체화시켜서 밖으로 끄집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해당 어휘마다 문형마다 즉흥 영작을 통해서 끄집어내는 연습을 시켰다. 마지막에 되던 안되던 프리토킹을 시키고 옆에서 지켜본것도 같은 맥락이다.
어렵다는 견해가 지배적이고, 개인적으로 그것은 당연하고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절충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EBS초급영어에서 연습하는 과정을 조금 집어넣기로 했다.
첫댓글 초류향님~ 오늘 무자게 어려워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준비하셨던 그 노력과 정성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짝짝짝...
다들 열심히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생겼음 좋겠네여...
이번 일요일날 못가서..죄송해요...토요일이면..더 좋았을것을..대신..담부터는 열심히 다닐게요..^^
힘들더라도 계속하다보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실겁니다..
부족한 부분을 서로 서로 대화해가며 채워갔으면 좋겠어요. 멤버들 다들 끝가지같이했으면 좋겠구요, 새로은 분들도 나오시면 무지 도움이 될거에요. 글구 초류향님 수고하셨어요!!
오빠가 열심히 해 줘서 고마워요.
희야도 토.일 다나오느라 수고했어요..니키타님도요..
열시미 준비해주고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증말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시작이 힘들겠지만 결과는 최상이 나오겠지요,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