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스타힐 개단식 모글을 맛 보았지만, 역시나 힘들었다.
더군다나, 수요일에 왔을 때 점프를 만이했더니 정강이가 아프고, 지난 용평에서 다친 갈비뼈도 통증이 남아있어, 모글에 부딪치기가 겁났다. 계속되는 후경과 이상한 자세. 오늘 스타힐에서 완전이 스타일 구겼다.
내일 쉬려고 했으나, 성수가 계속 꼬셔서 오후만 타러가는 척 했다. 그러나, 사실은 내일 삽으로 모글 고친다고 해서, 그거 같이 하고, 몇 번이라도 물 흐르듯이 내려가는 모글을 느끼고 싶어서다. 그나저나 삽을 빌려서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디 구할데 없나. 한 번이라도 더 탈려면 삽이 많이 필요한데. 쩝.
첫댓글 낼 삽 사가지고 들어갑니다^^
확~엎어버리세요..^^
마져...깜장아 스타힐 모글 확~엎어 뻐려라이 ^^
모글만드는거에요?ㅋㅋㅋㅋ삽으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