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기인 로사리아가 무척 힘든 생활에서도 지금까지 잘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직장인 안성으로 가서 함께 하기로 하고 조배후 학교로 돌아가고 우리는
늘 하던데로 양주 마르셀라집으로 가려다가 5월에 모임을 그곳에서 하기로 하였기에
나자렛팀에 다비드형제가 다쳐서 6개월간에 재활치료를 하게 되어 퇴원에 이사까지 하였기에 우리는 원흥이란곳을 찾아가 함께하고 왔습니다.
대구팀에 도낫다가 대전으로 이사를 와서 서울모임에 왔기에 함께하며 저녁에는 광화문 세월호미사와 순화동 철거민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드리고 전례에 성가까지 부르고 대단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투병중인 청도에 요안나가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자연요법을 시작하면서 우리집 근처에 있는 병원으로 재활?
치료를 한다고 연락이 와서 우리는 모두 우리집에서 모였습니다.
언니가 노인대학에서 여행을 간 덕분에 형부에게 양해를 얻어 우리만에 시간을 갖고
행복한 사진입니다.
공유해도 되는 것이죠? 우리회원들에 동정이니까요 ㅎㅎ
홍제동형제집에서 저녁기도까지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각자 집으로 떠났습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회원 행복한 꽃별어린이집에 내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