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 마근담계곡에서
당귀 세척을 마치고는 다슬기 잡는 나의 제부
이틀간 내린 비로 인하여
거센 물길을 헤치며 걷는 나
그리고 차는 물가 한켠 세워두고 어느 구석에선가
통화만 열심히 하는 나의 남자
이 맑은 물 어서 여름이 왔으면 기다리는
세 사람
첫댓글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봄인데도 물보니 시원하네요.
그렇지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벌써 부터 여름이 기다려줘요 ~~
여름엔 약초 세척할때 물에 앉아서 세척하는데 아직은 좀 춥더군요
나는 맨날 놀기만 하네 ㅎ
ㅎㅎ 저기 저 귀농일기에 당신 일 하는 모습 담아놓았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은 어립니다
다슬기 잡는 남자 다슬기 잡아다가 울 연못에 던져 놓았다는.....
연못에 넣겠다고 잡더만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첫댓글 비가 많이 왔나봅니다.
봄인데도 물보니 시원하네요.
그렇지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벌써 부터 여름이 기다려줘요 ~~
여름엔 약초 세척할때 물에 앉아서 세척하는데
아직은 좀 춥더군요
나는 맨날 놀기만 하네 ㅎ
ㅎㅎ 저기 저 귀농일기에 당신 일 하는 모습 담아놓았으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직은 어립니다
다슬기 잡는 남자 다슬기 잡아다가 울 연못에 던져 놓았다는.....
연못에 넣겠다고 잡더만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