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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0년6월12일토요일 흐림 월드컵축구 경기시청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51 10.06.12 23: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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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13 08:55

    첫댓글 모두기 세상을 살아가면서 희로애락과 희비애락이 모두에게있지요 공평하신하나님이 그런시련을 주어 고생하십니다 저는어릴적부터 문둥이 (한센병) 홙자들을 보았습니다만 역경을해치고 닭과 돼지를 키우며 반듯하게 사는 모습을 자주봅니다 방안에누어 .병원에서 침대에누어계신분들을 생각하면 다닐수도있고 아름다운 산천을 구경도하며 다니시는 선생님분들 힘을내세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10.06.13 12:21

    그런것 갔습니다... 하늘이 시련을 줄때는 그만한이유가 있겠지요 자기처지에서 생각하면 이만 한거 만도 다행이다하면 고맙고감사한 일인데도 왠지 짜증나고 사는게 힘들어지고 그러니 아직 고생을 더많이해야하나봅니다 저 낮은 곳을 보고 힘내야하는데 말입니다 옆에서 용기와 힘을 실어주시니 사는날 까지 열심히 살아야지요 고맙습니다

  • 10.06.13 09:21

    간밤의 한국과 그리스 추구 정말 통쾌했습니다. 모처럼 속이 후련했습니다. 세상 일도 이렇게 풀렸으면 합니다.

  • 작성자 10.06.13 12:25

    네 운동에 별관심이없습니다 만 아내가 축구를 보자며 채널을 돌려서 함께시청했습니다 그리스와 대결해서 7분만에 한골 터드리데요 우리국가 대표선수들이 잘 뛰어주어서 선전 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 10.06.13 10:24

    어젯밤에 울릉도 경진이가 전화와서 안희자씨를 사랑한다고 좀 전해주라 하는데, 그 사랑이란 말이 진실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삶이란 누구도 제 마음대로 안되는 현실을 탓하기로 들면 한이 없고, 그저 스스로를 달래며 살아야겠지요. 남보기에 멀쩡한 집안도 속사정은 몇가지씩의 근심걱정을 안고 사는게 인생사인 것 같습니다. 김금철 선생님 말씀처럼 그냥 어젯밤 축구처럼 속 후련하게 풀어버리고 살아야겠지요. 몸과 마음의 아픔을 다 내색하고 살자면 위로 전화가 더욱 귀찮을까봐 난 말도 못합니다. 우리에게 다시 주어진 하루를 또 열심히 살아봐야 겠지요.

  • 작성자 10.06.13 12:32

    ㅎㅎ 나한테도 전화와서 집사람을 찾아서 놀러가고없다하고 나는 전화받을 힘이없다니 끊었다네 그야 가정마다 걱정근심없는이 없지 이세상이 고생 바다라했으니 석가세존이 그렇게 설파하셨으니까 사는날까지 웃으면서 살지는 않터라도 화는내지말고살아야지

  • 10.06.14 00:13

    우리가 가지고있는 이친구 정말 온힘 다해서 떼고싶지만 우리 힘으로 안되는 거 어떡 합니까?그만 덮어두고 다른 일 하면서 그냥 평생을함께 하면서 사는 날까지함께 가야 하잖아요 이친구와함께 그래도 불편한 몸이지만 열심히한번 살아 봅시다.아자 아자^^

  • 작성자 10.06.14 01:03

    그래 이친구하고 평생을 함께하자구나 사노라면 좋은 날도 있겠지 그래그래 용희 말대로 살아보자구나 화이팅^*^

  • 10.06.14 00:41

    오라버니 어제저녁엔 월드컵 축구경기로 기분이 좋았읍니다 통쾌상쾌한게 좋은거있지요 속시원하게 하소연하고 울어버리니 속이후련하고요 선수들이 이겨주어서속이 시원했구요 ^ㅇ^* 오늘밤 편한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0.06.14 01:06

    대한민국 아자 아자 잘하내 기분 좋았으면 됐다 울고싶을때 울음이라도 나오면 울어버리면 시원하지 왜그런지 소리내서울기는 싫어 어른이라서그런가 ㅎㅎ 그래 해바라기도 좋은꿈 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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