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은 패스
어제 많이 먹고 해서 별로 식욕이 없었다.
2. 아침 일찍 하얏트 로비에 있는 여행부스에 갔다.
가서 아비스라는 렌트카 업체에 차량 렌트를 부탁했다. 근데 성수기라 차가 없댄다. 다시 몇번 알아보더니 닛산 베르사라는 해치백 차량이 된댄다. 그래서 이 차를 2일 빌리기로 했다.
하루에 54불씩, 100불을 디파짓하고 기름ㅇ른 나중에 채워서 반납하고 안하면 2배 가격을 물린다고 한다.



우리가 2일간 탄 닛산 베르사
3. 이 차를 타고 마이크로네시아 몰로 갔다.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있는 게임룸+작은 놀이동산, 딸내미가 여길 무지 좋아했다.




첫댓글 마이크로네시아몰은 입구에서 보면 그닥 커보이지 않는데...
들어가서 보면 천천히 둘러만 봐도 시간이 꾀 걸리는거 같아요...
음식들도 다양하고 볼꺼리도 꾀 많은게 요 마트의 특징인거 같아요..^^
쇼핑 좀 하셨어요? ^^
여기선 못했어여
애도 없는데 게임룸에서 한참 놀며 좋아했는데..지금 아이들과 가면 거기서 시간 다보낼듯하네요.^^
애들이 참 좋아하더리고요
렌트차 깨끗하고 괜찮네요..^^ 하루에 54불이면 비싼 택시보다는 탁월한 선택 하셨네요..^^
GPO 왕복할 돈이면 렌트비 해결될듯
울 아들래미 조아라하는 장난감가게사진이 마지막을 장식했네여 ^^
핸들 잡고 방긋 웃는 아내분의 표정이 밝고 환하여 보기좋아요.
게임룸이나 놀이동산 이용은 아이들과 동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종목이죠. ^^
즐거우셨죠?
셋째 날에 렌트를 하셨군요....^^ 택시나 트롤리 버스보다 경제적일 것 같네요....^^ 우리 애들도 저기 가면 놀이동산 가려고 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