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국제 재해감소의날(10월14일)', '국제 산의날(12월11일)'을 기념해 전국 각지에서 산불예방과 숲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충북에서는 11월 29일 진천국 초평면 농다리 일대에서 '희망의 숲'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희망의 숲'캠페인은 나무심기, 외해식물제거, 쓰레기와 발화물질 수거, 산불예방 등으로 탄소 저감과 녹지조성을 실현하는 기후변하 대응활동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지천군의장을 비롯, 짖천, 청주, 충주, 보은 등 충북 각지의 하나님의교회 성도와 이웃 등 3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진천군청에서 지원한 종량제봉투를 나눠든 봉사나들은 4km 구간을 다니며 낙엽과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50리터 마대50개(600kg)에 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청주, 충주, 제천, 진천 등 충북 각지를 찾아 환경정화, 빗물배수구정비, 농번기일손돕기, 소외이웃돕기, 헌혈행사 등 다양한 바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첫댓글 하나님의교회 하면 봉사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