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괴산고추축제가 9월5일 09시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고추축제는 9월5일부터~8일까지 괴산군 동진천 변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기억될 수 있는
축제가 될 것 같다
괴산향교의 집전으로 시작된 기원제는 임각수 괴산군수 윤관로 축제위원장 홍관포 군의회의장 과 군 의원 이재출 문화원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금년도 청결고추 대상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 백양리에서 생산된 고추가
괴산청결고추 최고 품질로 인정받았다 .
5일 괴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2013 괴산고추축제 고추품평회'에서 감물면 이방훈(54·사진)씨가 출품한 고추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내자면서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빌었다
괴산청결고추는 전국 최초로 고추산업특구지정, 지리적표시제등록, ISO품질인증, 클러스터사업선정, HACCP인증,
괴산고추 지리적표시등록, 괴산고춧가루 지리적표시등록,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대상 선정 등으로 전국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으로 2001년부터 개최되어온 괴산고추축제는 본격적인 고추출하시기인 매년 8월하순 ~ 9월초순경 4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며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 본 축제는 ‘07년부터 ’11년까지 5회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축제, 금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