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D17335EF8A08D3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7225621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5D17335EF8A08D3CDE6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446335EF8A08E3C"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7225628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6446335EF8A08E3CF7BD"/></p><p>토탈워와는 또 다른 중세뽕을 처음으로 느낀 작품입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338335EF8A08E0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8030300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338335EF8A08E033A6C"/></p><p>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이 있고, 특성도 있더라구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243335EF8A08F03"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8030310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C243335EF8A08F032336"/></p><p>토탈워마냥 진짜 대규모 전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중세시대의 전쟁을 간접적으로 느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드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2FA335EF8A08F0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8032455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82FA335EF8A08F042DD5"/></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362335EF8A0903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8032420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A362335EF8A090352009"/></p><p>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볍게 지나가는 느낌도 있었지만 딱히 부족함은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dlc같은 부분으로 회상할 수 있으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A99335EF8A0902B"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20200628032638_1.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3A99335EF8A0902BB649"/></p><p>키워주신 아버지와의 마무리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br></p><p><br></p><p>초반에 단순 사이드 퀘스트인 줄 알고 dlc 시작했다가 되돌아가기 아까워서 진행했던 부분을 빼면 40시간 언저리로 끝낸 것 같습니다.</p><p><br></p><p>그래픽도 자연스러웠고, 풍경이 진짜 좋았습니다. 음식부터 수면, 더러움의 정도 등 참신하면서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 몰입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정말 좋았네요.</p><p><br></p><p>스토리와 그래픽이 이 게임을 즐기는 것에 정말 완벽했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네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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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전투 시스템이 특이합니다. 칼을 휘두를 방향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내가 휘두르는 방향과 상대가 이미 칼을 두고(들고)있는 방향이 같으면 공격이 막힐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기본 방향이 다르더라도 상대의 능력치에 따라 공격 선딜레이 시간동안 무기 위치를 옮겨 방어하기도 합니다. 방어같은 경우에는 q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방어하며 스테미나(롤의 아칼리나 제드같이 금방 달고 금방 찹니다.)가 소모됩니다. 타이밍에 맞게(중앙에 녹색방패표시가 잠깐 뜨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완전방어를 하면 스태미나 소모가 없기에 실력이 된다면 완전방어를, 피지컬이 더 뛰어나다면 공격 방향에 맞추어 이동키를 입력하면 회피가 됩니다(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earthnet갑옷이 좋을수록 근접공격이 쉴드처럼 방어해줍니다(이브온라인의 쉴드,장갑,헐(체력)에서 장갑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 방어력의 종류는 찌르기(+화살), 베기, 타격(둔기)가 있습니다.). 공격이 성공하는 경우 장갑이 점점 파손되며 정도에 따라 방어력이 하락합니다. 스테미나는 공격과 방어에 (마나 또는 롤의 기력처럼)소모되지만 방어 실패 시에 데미지를 완화시켜주기에 연속공격하다가(또는 방어만 줄창 하다가) 스태미너 보유치%가 낮을 때 방어실패하면 크게 데미지를 받습니다. 공격성공 또는 반격(완전방어와 동시에 공격키를 입력)시 일정확률로 부상(지속적 디버프)과 출혈(지속적 체력유실)의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earthnet공격이 기본적으로 고정타겟에서 진행되기에 다대일 전투시에 굉장히 불리하게 됩니다. 그것을 역이용하면 전쟁 시 전투중인 적의 측면 또는 후면을 공격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공격을 성공합니다(다만 공격경로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타격이 됩니다.). 활의 경우는 fps마냥 자유로우나 반격, 방어가 불가능하고 이 게임의 특성으로 조준점이 없습니다. 또한 끝까지 화살을 당기는 도중에 사격하면 방향이 엉뚱하게 날아가며 데미지가 줄어듭니다. (조준점 없이 그냥 중앙으로 날아가는지, 매번 공격시마다 화살의 각도를 참고하여 그에 따라 화살이 날아가는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후자같습니다.)
첫댓글 earthnet님 평이나 다른 분들 평 보면 괜찮은 게임인거 같네요. 전투는 어떤가요?
근접 전투 시스템이 특이합니다. 칼을 휘두를 방향을 선택 할 수 있으며 내가 휘두르는 방향과 상대가 이미 칼을 두고(들고)있는 방향이 같으면 공격이 막힐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기본 방향이 다르더라도 상대의 능력치에 따라 공격 선딜레이 시간동안 무기 위치를 옮겨 방어하기도 합니다. 방어같은 경우에는 q를 누르고 있으면 자동방어하며 스테미나(롤의 아칼리나 제드같이 금방 달고 금방 찹니다.)가 소모됩니다. 타이밍에 맞게(중앙에 녹색방패표시가 잠깐 뜨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완전방어를 하면 스태미나 소모가 없기에 실력이 된다면 완전방어를, 피지컬이 더 뛰어나다면 공격 방향에 맞추어 이동키를 입력하면 회피가 됩니다(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earthnet 갑옷이 좋을수록 근접공격이 쉴드처럼 방어해줍니다(이브온라인의 쉴드,장갑,헐(체력)에서 장갑에 더 가깝기는 합니다. / 방어력의 종류는 찌르기(+화살), 베기, 타격(둔기)가 있습니다.). 공격이 성공하는 경우 장갑이 점점 파손되며 정도에 따라 방어력이 하락합니다.
스테미나는 공격과 방어에 (마나 또는 롤의 기력처럼)소모되지만 방어 실패 시에 데미지를 완화시켜주기에 연속공격하다가(또는 방어만 줄창 하다가) 스태미너 보유치%가 낮을 때 방어실패하면 크게 데미지를 받습니다.
공격성공 또는 반격(완전방어와 동시에 공격키를 입력)시 일정확률로 부상(지속적 디버프)과 출혈(지속적 체력유실)의 상태이상에 걸릴 수 있습니다.
@earthnet 공격이 기본적으로 고정타겟에서 진행되기에 다대일 전투시에 굉장히 불리하게 됩니다. 그것을 역이용하면 전쟁 시 전투중인 적의 측면 또는 후면을 공격하면 상당히 높은 확률로 공격을 성공합니다(다만 공격경로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타격이 됩니다.).
활의 경우는 fps마냥 자유로우나 반격, 방어가 불가능하고 이 게임의 특성으로 조준점이 없습니다. 또한 끝까지 화살을 당기는 도중에 사격하면 방향이 엉뚱하게 날아가며 데미지가 줄어듭니다.
(조준점 없이 그냥 중앙으로 날아가는지, 매번 공격시마다 화살의 각도를 참고하여 그에 따라 화살이 날아가는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후자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