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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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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가-스케치님의일기 스케치의 일기
스케치 추천 0 조회 800 12.12.04 17:54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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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4 18:32

    첫댓글 ㅎㅎㅎ 겨울에 털신발은 필수지요 *^^*
    두켤레가 있어야는데 ......

  • 작성자 12.12.04 19:29

    또있지요..고것은 털들은 목까지오는 장화부츠~~까만것~~^^

  • 12.12.04 18:35

    춥다는 겨울이 왠지 따뜻하게 느껴지는건
    포근한 글때문이겠지요?ㅎ

  • 작성자 12.12.04 19:29

    으와!~~돌인님닷~~오랫만이십니다~~~~방가워요~~^^

  • 12.12.04 18:50

    아이고 배고파라~~영심이 ㅋㅋㅋ 동장군이 아직 안왔는데....봄을 기다리시면 ? ㅋㅋㅋ 달래나물 보니 배가 고파서 ...
    저녁 무러 가야겠심더....늘 풍성한 스케님의 일기...건강한 겨울 보내셔요!

  • 작성자 12.12.04 19:30

    저녁 먹지말아야지 다짐했는데...뭘먹을까 고민중..ㅋㅋ

  • 12.12.04 19:07

    흐미~~꿀꺽~글 읽다 침넘기긴 첨이네요~ㅎ

  • 작성자 12.12.04 19:31

    세겸님~~~~~~~걍 ~~~불러봤어요~~~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5 13:07

    밖에 눈이 저렇게 쌓인줄도 모르고 낮잠자고 병원가려고 준비하다가
    눈내리는걸보고...아휴...난 또 감옥이구나...궁시렁 거리면서리..ㅎㅎ
    저는 요즘 동생이 오면 일주일씩 있다가가서 설거지하면 기타치고 노래를 불러줘요
    이렇게 눈이올줄 알았으면 아침일찍 나갈껄....ㅎ
    지금 이순간 제마음도 소녀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5 13:09

    털신과 장화없으면 살수없는 우리집마당..ㅎ
    쫌생이가 연탄재를 마당에 뿌셔버려서 흙진창이거든요
    오늘점심은 마른김 구워서 간장에 싸먹고 배불러서 ..허걱허걱...^^

  • 12.12.04 22:02

    먹고싶어요^^어릴땐 엄니도,지금은 마눌도. 대충대충인데
    요로콤 대접 받어면ㅎㅎㅎ
    그래도 간장 한 종지만 있어도 맛나게 먹어니ㅎㅎㅎ
    눈으로 대접 받네요~~~

  • 작성자 12.12.05 13:10

    우리집엔 설탕과 다시다 미원 커피는 없지만 간장은 필수..ㅎ
    저도 요즘 대충대충 되었어요..체력이 안받쳐주니까요..걍 흉내만 낼뿐...^^

  • 12.12.04 22:13

    오랜만에 와서 맛있게 잘 대접 받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2.05 13:12

    네~~~ㅎㅎ
    차린것 없지만 ~~부끄러워라~~ㅎ

  • 12.12.04 23:07

    포근한 느낌이 드네요~
    털신발을 보니....
    시댁 현관문에 늘 있는거지만 요기서 보니
    느낌이 달라보여요^^
    배부르게 먹고 갑니다^^!ㅎ

  • 작성자 12.12.05 13:13

    우리집같은 산꼴은 겨울엔 털신이 최고예요
    멋부리다가는 구두굽 다까지고..ㅎㅎ 제구두는 모두 뒷굽이 까져있어요
    운동화엔 흙이 묻어 운전석은 늘 바닥이 진흙으로 가득..ㅎ

  • 12.12.05 00:03

    아~
    스케치님 방에 빨간불 들어오면 꼭 확인하고 나서 하는 제스추어......"아.......한입만 주면 안 될까요?"
    ㅎㅎㅎ
    사진 속 모습들이 참 정겨워요...

  • 작성자 12.12.05 13:15

    ㅎㅎㅎㅎ..클났어요
    저...만삭이 되어가요..요즘엔 일어나자마자 꿀물까지 타먹고..ㅎ
    따뜻하게 달작지근하게 마시면 기운이 조금나더라구요
    우리집창고엔 김치가 가득..ㅎ
    영양밥해서 김치 얹져서 같이 밥먹어요...^^

  • 12.12.05 00:41

    흐미~ 스케치님~ 보라색 고구마는 생식용이란 소리를 들었는디유~
    그냥 깍아서 드셔보세유~

  • 작성자 12.12.05 13:17

    아하...그렇군요...어쩐지...구워먹어도 맛이없고..ㅠㅠ
    진작 가르켜주징...ㅎㅎ..정말 몰랐네요

  • 12.12.05 05:38

    얼마전 고구마밥을 했더니~엄마랑 저만 추억과 함께 먹었다는~ㅎㅎ
    스케치님의 푸짐한 밥상 배부르게 먹고 하루 신나게 시작합니다~ㅎ
    털신처럼 따뜻한 하루 되세요~ㅎㅎ

  • 작성자 12.12.05 13:18

    얼마전 외출하는데 차에 타고보니 흙묻은 털신을 신은거예요..ㅋㅋ
    집에 다시 들어가자니 그렇고..트렁크에보니 여름운동화가 있길래 바꿔신고
    아직도 털신은 차에..ㅎㅎ..오늘처럼 눈내리는날엔 신어야하는데..가서 꺼내와야지...^^

  • 12.12.05 11:49

    굴 들어있는 속지 맛있겠다 맨날 침만흘리게 만들어 ㅎㅎ

  • 작성자 12.12.05 13:19

    조것이 내년여름엔 폭삭혀져서 밥비벼 먹으면 ....하늘이예요
    ㅎㅎㅎㅎ

  • 12.12.05 12:54

    스케치님 일기속엔 제가 배워가고픈 살림의 비법이 담겨있어 오늘도 어깨너머로 배우고 느끼는
    삶의 향기, 생활의 활력까정 더해져서 감사한 맘 음악처럼 흐르네요..
    내년엔 꼭 짐장속지 넉넉히 만들어서 굴에 무쳐놓기..잊지 말아야겠어요~^^
    스케치님 따라 맹글었던 알타리 동치미가 점점 맛이 들어가고 있을듯요..담주쯤에나 꺼내보고 보고 드릴께요..ㅋ 사진으론 맛은 볼 수 없으니께 자신있게 흉내는 낼 수 있을듯요..ㅎㅎ
    참 자색고구마를 된장찌개에도 감자처럼 넣고 바글바글 끓이는거 봤는데 아주 특별하고 맛나 보였어요..^^

  • 작성자 12.12.05 13:22

    담그셨군요
    저는 지금 잘익어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무가 단단하니 아삭해서 맛있어요..국물이 먼저 익어서 시원하구요
    된장찌게에 고구마도 넣는군요
    노란 고구마를 간장에 조림해서 반찬으로 먹는건 봤어요
    김장속지에 굴넣어삭혀먹어도되고...생태 토막 작게해서 묻어두면 먹을만해요...^^

  • 12.12.05 15:51

    10년전의 모습은 지금과 많이 다르네요~~ㅎㅎ 난 지금 모습이 훨 좋아요~~
    맛깔난 스케치님의 음식을 언제나 묵어보나...ㅠ ㅠ

  • 작성자 12.12.05 17:01

    지금은 체형도 바뀌고 살도 많이찌고..ㅎ
    오늘은 로라님두 보고싶어요
    그 청량리롯데 백화점 간다간다 하면서 여적지 못갔어요
    귀고리 한쪽을 다시 맞춰야하는데 ..잊어버렸거든요
    가야할곳 일볼거리가 많은데 못하고있으니...로라님 언제한번 다시 뵈어요...^^

  • 12.12.06 09:17

    세상에!!!!....
    하여튼 스케치님 대단하시네요 ...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맛있게보이는 음식들에 맨날 침만 넘어가네요 ㅎㅎ

  • 작성자 12.12.07 12:41

    눈이 또 내리니 저는 지금 시원한 냉면이 생각나네요..ㅎㅎ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나가야하니까요
    지금 김치찌게 한냄비 끓이고있어요..아침도 못먹고 잠만잤거든요
    주부들 다 하는일이잖아요..제가 손이큰것이 문제지만...^^

  • 12.12.16 22:21

    오랜만입니다~~~~군침이~~~~~꼴깍 ~~~
    점심먹은것이 소화가 안되서 저녁은 건너뛰었더니 이제 배가 고프려고 하네요~~~
    여전히 잘 드시네요~~~ㅋㅋ

  • 작성자 12.12.17 08:30

    퀸님 ~
    도데체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거예요
    얼굴좀 보여줘요~~~~~~~~~~~~~~~~~^^

  • 12.12.17 22:36

    저도 보고싶어요~~~~~~~^^*

  • 12.12.24 00:58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추우신가보죠?

  • 작성자 13.01.04 11:28

    산하나 넘으면 용미리 예요..ㅎㅎ

  • 13.01.04 11:33

    고골 이젠 알아요 스케치님

  • 12.12.25 21:57

    언니 잘지내시죠? 저는 몇주 감기몸살이 심하게 걸렸다 이제 거의 다 나아가네요 자주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날씨가 넘 추워서인지 맘도 추워져요 눈이 많이 오는데 눈길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언니 보고파여 ~

  • 작성자 13.01.04 11:29

    감기 앓았구나...따뜻하게 입고다니지..
    난 요즘 양꼬치먹고 위경련땜에 고생좀하고 있어...눈길에 매일 갇혀서살구...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04 11:30

    이래서 움직여야하고 저래서 움직여야하고...
    오늘도 점심손님 받아서 열심히 시레기나물 볶아데고있어요..^^

  • 13.01.10 16:18

    스케치님 요즘 왜 일기 안써요?...들어올때마다 제일먼저 스케치님 글 있나없나 보는데..없어서 바로 나가게 되요...
    스케치님의 일기 얼릉 써 주세요

  • 작성자 13.01.11 16:03

    요즘 많이 나태해지고 무기력해졌어요
    사는게 뭐 이런건지...자꾸만 힘만들다는 생각만들고 ...그많던 열정이 사그라지는듯
    괜시리 마음만 바쁘고...ㅎ..고마워요
    요즘 제가사는 일기 올려드릴께요...^^

  • 13.01.11 09:07

    10년전 사진으로 같이 다시 돌아가요
    환상적인 미인이셨네요..!!

  • 작성자 13.01.11 16:04

    애고..뭔말씀을..ㅎㅎ
    그땐 매일 개들하고 산에서 뛰어놀았는데 지금은 매일 잠만자니 ...애고...빨리 정신차려야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12 20:14

    산을끼고 있다보니 많이 추워요
    저두...작년같지않게 올해는 추위에 약해지네요
    사계절중 겨울이 젤 좋왔는데 나이먹다보니 그게 아니란걸 알았어요
    어제 날씨가 좀 풀린듯해서 마당에서 있다보니 감기걸렸어요
    내복같은것 아직 한번도 안입었는데 이젠 입어야할것같아요..ㅎ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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