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후기 10월13일 대만 합격이요 (대만정보포함)

[aphrodite]

안녕하세요..이화19기입니다..

10월13일 대만에서 3시간동안 75문제 풀고 합격했습니다..

오늘 이시간 제가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모든 것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아~~떨려요..눈물이 납니다..고생한 생각을 하면..

2007년 사직하고 시작한 공부를 남편이 개척목회를 시작하며,

생각지도 못한 8년만의 둘째아이 임신으로 중도에 못하고 포기하듯 있다가

다시 마음을 추슬러서 열심을 내서 했습니다.

힘들고 불안 할 때마다 합격후기를 읽으며 조언을 얻고

정~ 궁금한 것들은 직접 쪽지를 보내서 답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게 정성스럽게 답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저는 본 강의를 인터넷강의로 시작했습니다.

꼼꼼한 A형 성격이라 정말 교수님의 농담까지도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모두 적었고 3번의 강의를 모두 듣고 노트정리를 시작했습니다.

팔이 떨어져라 성인I,II 2권, 모성 ,아동 ,정신 각기 1권씩 정리한 후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뒤에 있는 문제를 풀고 문제-

답이 아니라 예문에 있는 문항3개가 왜 답이 아닌지 먼저 생각하며 풀었습니다.

이 습관이 시험 볼때 얼마나 도움이 많이 되던지요..

그리고 한 번의 정리가 마무리 될 무렵 리핑콧 문제집이 도움이 된다기에

최신판을 사서 풀기 시작했는데..ㅠㅠ..1/3정도 풀다보니

이제까지 뭐 했나싶어 우울해져서 덮었습니다.

안 배운 내용이 너무도 많이 나와 풀 수가 없었거든요.

그때부터 토요일마다 하는 ㅊ ㅅ ㄱ ㅊ 을 들으면서 다시 정리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배운 내용은 문제 옆에다 rational을 달아가며 노트필기에 빠져 있는 내용은

노트에다가도 적어가며 그날 배운 건 그날 무조건 외우려했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러 가기2주전에 토요일 저녁5시까지 하는 ㅌ ㅎ 을 들었습니다.

그때 들은 조혜숙선생님의 말씀에서 2-3문제의 힌트가 되는 것들이 나온거 있죠..

시험은 정말이지 성인도 아닌 것이 정신도 아닌 것이 아동도 ..

하여튼 믹서기에 갈아서 만든 문제 같다는 생각 많이 했어요..

예를 들자면 2번째 문제였는데 입원한지 얼마 안되 사정중인

15세 환자의 seizure하고 있는 상황에서~~~하는데..

간호행위 모두 고르기랄까..전치사 하나하나 신경써야 했어요..

문제1번에서 10번까지 잘 풀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하셔서 정말이지

문제를 3번씩 읽고 또 읽어가며 풀었습니다.

그랬더니 슬슬 precaution이 나오더라고요..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스를 만나 해갈한 느낌이었어요..유일하게 생각하지 않고

답으로 속전속결로 갈수 있었던 문제였어요.

너무 지쳐서 42번 문제까지만 풀고 손들고 나가야지 했는데 쉬겠냐는

문구가 나오길래 나가서 싸간 맥심커피한잔과 초콜릿 한 조각으로,

가벼운 맨손체조로 긴장되고 무거운 마음을 떨쳐내고 다시 초심으로

문제를 풀어가며 마음속으로 75문제까지만 풀거야..조금만 참자..하며

75번 SIADH의 호전 증상에 답을 클릭하자 화면이 나가더라고요..

호텔로 돌아와 생각나는 대로 문제를 적어 봤습니다.

precaution, priority, CVA risk factor, D I 증상, iron 이 많이 들은 음식,

당뇨있는 산모가 올바로 당뇨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것, Burn환자 간호 및 교육,

5세 아동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RN이 NA에게 assign 문제 등이었고

약물은 3문제정도 풀었습니다.

저는 각 질환과 관련된 환자의 교육 문제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지금 공부중이신 선생님들..많이 힘드시죠..저..역시도 많이 힘들었거든요..

근데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참고 조금만 더 하시면 선생님들께서도 해내실 수 있답니다..

33살의 젊지 않은 나이에 2학년짜리 아들 공부 봐 주면서 이제 막 6개월 된

딸아이에게 3-4시간마다 유축해서 젖 먹여가며 밤에 잘 안자

어떤 날은 1시간마다 일어나 토끼눈이 되어가며 한 공부라면 여러분 누구라도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 한 달간은 이왕 시작한 공부 제대로 해야 한다고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 주셔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공부할 수 있었고

저녁엔 남편이 아이들 목욕과 큰 아이의 공부를 봐 주었고

대만에서의 호텔과 교통 모든 것을 신경쓰지 않도록 예약해 주어서

마지막 까지 정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친정엄마와 남편이 아니었다면

이 좋은 시간이 없었을 겁니다.

만삭의 배로 멋진 강의를 해 주셨던 김이선 선생님..

마지막 강의 날 다리에 쥐가 나셔서 아파하실 때

몇 달전 저도 동일한 증상으로 고생해서인지 너무도 가슴이 아파

달려 나가 다리마사지라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미국에 가서 간호사로 살아가고픈

꿈을 품게 하시는 멋있으신 나은미선생님 ..

강의를 들을 때마다 똑소리나게 가르쳐 주셔서 어려운 아동,

외울 것 많아 포기하려는 아동과목을 다시 열심을 내게 해주셨던 김경희선생님,

하나밖에 없는 친오빠를 잃고 PTSD 장애인지 모르고 힘들어하며

남 몰래 울기도 많이 했는데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선생님이 겪으신

PTSD 얘기에 컴퓨터 앞에 혼자 앉아 많은 눈물을 흘리며,

저의 위로와 치료가 되어주셨고 ‘뮌하우젠증후군’관련 질문 메일에도

정성스럽게 답해주셨던 안진희선생님, ㅈ ㅂ수업시간에 자꾸 저만 시키셔서

너무 쑥스럽고 부끄러워 속으로 왜 나만 자꾸 시키시나 원망했더니

그 때 대답했던 것들이 고스란히 문제로 풀 수있게 해주셨던,

하나라도 더 정확히 알려 주시려 애써 주셨던 친정어머니 같으신 조혜숙선생님,

처음 학원에 발을 들여 놓을 때 부터 젖이 불어 유축 할 곳이 없어 힘들어 할 때도

강의실 한곳을 막아 유축하며 수업을 마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배려해 주신

조교선생님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 공항정보 및 버스 터미널

공항에서 나와 왼쪽으로 쭉 오시면 이 표시가 있습니다.

(1터미널에서 내리면 왼쪽으로 가시고, 2터미널에서 내리면 오른쪽으로 갑니다.)

저희는 타이항공을 타고 가서 1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시골 시외버스 터미널처럼 보이지만 여기서 61번 국광버스 타시면 바로 시내로 갑니다.

표 파는 곳 안으로 들어가셔서 6번 표 파는 곳에서 사시면 됩니다.

버스비는 125 대만달러입니다.

중간에 3번 서는 것 같고요. 종점까지 가면 타이베이 중앙역에도착합니다.

저희는 코스모스호텔에 묵었고 코스모스호텔이 타이페이 중앙역 근처에 있어서...

공항에서 50분정도 걸립니다.

이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국광버스)

여기서 내리시면 됩니다. (타이페이 메인 스테이션)

2. 호텔정보

코스모스호텔(天成大飯店)은 타이페이 기차역 왼쪽에 있습니다.

소음도 없고, 깨끗하고, 물도 좋아서 목욕하고 나면 피부가 부드럽습니다.

특히 수압이 엄청세요.

식사는 아침부페만 먹었는데 먹을만 합니다. 에그스크렘블이 제일 먹을만 합니다.

과일도 좋구요~~

이 호텔의 제일 장점은 교통이 편리합니다.

기차, 지하철, 버스 무엇이든 호텔밖으로만 나오면 다 탈수 있습니다.

바로 옆에 백화점도 있어서 쇼핑도 편리하고요.. 호텔 직원들도 무척 친절합니다.

코스모스호텔 - 밤이라서 자세히는...

호텔내부모습

3. 시험장 가는 길

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에 바로 M3 출구로 들어가면 지하철을 탈 수 있습니다.

이지카드를 끊으셔도 되고, 저희는 토큰을 이용했습니다.

역마다 가격이 다른데 시청까지는20대만 달러입니다.

자동발권기에서 20을 누르시고 돈을 넣으면 파란색 플라스틱 동전이 나옵니다.

들어갈 땐 우리나라 카드처럼 찍고, 나오실 땐 구멍에 넣으시면 됩니다.

가격이 맞지 않으면 동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럴땐 당황하지 마시고 안내소로 가시면 해결됩니다.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에서 파란색(Bannnan) 꾼양(Kunyang)방향으로

MRT를 타시고 6정도 가시면 시청(市政府) 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오시면 세븐일레븐이 보입니다.

세븐일레븐 지나서 오른쪽으로 돌면 오른편으로 바로 건물이 연합세기라고

금색으로 쓰여진 건물이 나오는데 12층으로 올라가시면 피어슨센터가 있습니다.

1번출구 올라가는 곳

1번 출구 나오는 곳

오른쪽에 세븐일레븐

시험장건물

세븐일레븐 지나 오른쪽코너돌면 바로 시험장 건물이 나옵니다.

4. 먹을거리

딘 타이펑(鼎泰豊) - 세계 10대 음식점 중에 하나랍니다. 줄서서 30분은 기다려야 할듯

위치는 설명이 좀 곤란하고 시험장에서 택시를 타시면 가까울 듯...

저희는 호텔에서 택시를 탔는데 125대만달러 나왔습니다.

가셔서 샤오롱마이를 드세요. 육즙이 풍부한 만두입니다.

새우볶음밥도 맛있고, 국수(완탕)도 맛있습니다.

 한국어 메뉴가 있으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대만돈 500-600달러소요)

딘 타이펑

아이스몬스터 - 망고빙수

식사하고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아이스 몬스터라는 빙수집이 있습니다.

망고 빙수가 유명한 집입니다. 큰 것으로 드시면 (대만160달러) 디저트로 좋습니다.

large 치킨 (HOT STAR)

MRT 빨간색을 타시고 지옌탄(劍潭)역(메인 5스테이션에서 5정거)에서 내리시면

스린야시장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같고요 살 것은 없습니다.

먹거리 광장으로 가시면 사람들이 길게 서 있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영어로 large chicken 이라고 쓰여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대만돈 50달러

1조각이면 한 끼 식사 해결됩니다. 그리고 옆집에 키위쥬스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치킨집 간판

5, 볼거리

1. 야류

우선 MRT역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에서 왼쪽에 타이페이 기차역건물WEST 3문이 보이면

그앞마당에 P주차장 표시가 보이실겁니다,

거길 가로질러 가세여. 주차장을 지나면 국광버스터미날이 오른쪽으로 보이고..

여기를 지나서 왼쪽으로 횡단보도 건너서 다시건너편에

국광객운 버스터미널(國道客運台北總站)이 보입니다. 거기로 들어가세요..

19번 게이트앞에 매표소에서 야류(野柳)행 버스표(대만돈 편도102원) 끊고

뒤돌아 문앞에서서 기다리시면 되구여,, 진산행(金山)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기사님께 미리 예류 도착함 알려달라고 부탁하세요.

지명은 그냥 예류라고하니 알아들으시고여..)

시내를 벗어나 한참을 달려 꼬불꼬불 지나면 (1시간은 더갔어여) 도착하구여,,

야류서 내려서 뒤돌아 건물이 보이는 큰골목이 보이고

야류풍경구(野柳風經區)라고 쓰여 있습니다.

15분정도 큰길따라 가심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데가 보이십니다.

그쪽으로 가심 나와여~

입장료는 대만돈 50원이구여,,돌아다니시려면 운동화는 필수

야류입구

야류해상공원

2. 지우펀(온에어 찍은 곳)

다시 버스 내린곳으로 가서 건너편 구멍가게 앞에서 지룽(基陵)행 버스를 타세요.

기룽객운(基隆客運)버스를 타고 기륭기차역종점에서 하차

1인당 45달러인데 잔돈 안 줍니다. 미리 준비하세요. 한 30~40분 걸립니다.

내린 곳에서 다시 주펀(九'人+分')행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 내린곳에서 육교건너(육교가 사방으로 길이 있어서 복잡함)

바로 맞은편 오른쪽 계단으로 내려 가시면 천교하온사보근의미초상 입구

(天橋下溫莎堡跟義美超商)에서 기륭객운

기륭-서방-지우펀-진과스(基隆-(瑞芳-九份)-金瓜石)노선을 탐. 표값은 45원

주펀까지 가는데 시골+강원도 보다 험한 길을 따라 한 40~50분 정도 걸립니다........

사람들 많이 내리는 곳에서 같이 내리세요

내리는 곳 위쪽의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구요. 여기도 골목이 맣아 복잡합니다.

주펀도 가볼만해요. 먹을거 기념품 등등 많고 경치도 좋고.

특히 경치 좋은 곳에 위치한 까페에서 식사나 차를 하면 더 좋구요.

다시 타이페이로 돌아가시려면 내린곳에 보시면 세븐일레븐이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건너편 바로 쪼금 위로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요.

타이페이 가냐고 물어보시고 80달러 내시면 됩니다.(역시 잔돈 준비!!!)

저희는 다시 기륭으로 와서 기차(43원)타고 돌아 왔습니다.

지우펀입구

시먼띵은

시먼띵(西門町)역에서 6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대만의 명동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명동보다는 규모가 좀 작네요.

쇼핑은 101층 빌딩에서 하시구요.

시먼띵에 아쫑미엔시엔(阿宗麵線)이라는 유명한 쌀 국수집이 있는데 대충 위치를 보자면

6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오른쪽의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을 따라가다가

갈림길에서 바로 오른쪽에 있는 골목으로 꺽어가면(정확하지 않음.--;)

사람들이 많이 서서 먹는 국수집이 있어요.

솔직히 맛은 별루네요...--; 만약에 드신다면 향채는 빼고 드세요...

용산사龍山寺

용산사龍山寺)역으로 가서 용산사역 방향으로 나오면으로 오른편에 공원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쭉 가면 돌담이 큰 곳이 나오는데 그 곳이 바로 용산사 입니다.

입구는 오른쪽으로 꺽어야 하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여기도 가보시면 좋을듯.

단수이(淡水)

지하철 지도를 보시면 왼쪽끝이 단수이입니다.

바닷가에 공원있는 곳이라 데이트나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곳이고 유람선도 탑니다.

저는 주말에 가서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못 탔습니다.

역으로 나오시면 바로 뒷편인데요.

공원 조성은 잘 되어 있으나 바닷물은 더럽습니다..--;

바다를 바라보고오른편에 스타벅스있고 그 아래로 먹자골목있고

그 아래로 바닷가의 먹자촌이 있습니다. 별거 다 팝니다.

구경하면서 군것질하시면되고요.. . 사람많아요.

양밍산온천

양밍산은 각종 특수한 화산지형과 토질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푸른산과 아름다운 녹림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안에 자리하고 있어,

싱그러운 대자연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략정보 - 위치 : 양밍산 국립공원 / 천질 : 산성유황천 / 온도 60~70°C

찾아가는법 ☞ 타이베이역에서 버스 206번 탑승, 종점(양명산국가공원) 하차.

베이터우 온천

MRT를 이용하면 타이베이에서 30분만에 닿을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베이터우 온천은

치료효과로 유명한 베이터우 유황석의 산지이자 각종 온천들이 집중되어 있는

타이완 온천의 메카와 같은 곳이지요.

신베이터우역에서 하차하여 꽝밍루를 따라가면 유명한

온천호텔과 온천식당을 가격대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땅속에서 끓어 나오는 유황냄새와 뜨거운 연기가 자욱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킨다는

띠위꾸도 이곳의 명물중의 하나입니다.

찾아가는법 ☞ MRT(Green Line) 신베이터우역 하차

6.호텔에서 공항가는 법

다시 공항으로 돌아갈때는 버스 타는 곳이 조금 다릅니다.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서쪽 출구로 나갑니다.

건물 밖으로 완전히 나가면 앞쪽에 택시들이 줄서있는 곳이 보입니다.

그 너머에 국광버스 터미널이 보입니다. MRT Z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입니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표를 끊고 61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버스표 찢어주는 분이 중국말로 뭐라고...묻습니다. 당황하지 마세요.

"너 어느항공 타니?"하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타이항공, 대한항공, 중화항공은 공항 1번터미널에서 내리고 타는데,

아시아나 항공은 2번 터미널에서 내리고 탑니다.

따라서 2번 터미널에서 내릴 사람의 짐은 따로 분리합니다.

더 나중에 내리거든요. 아저씨가 저렇게 물을때

그냥 " 타이 에어" 혹은 "코리안 에어" 라고 대답하면 됩니다.

[도우미]

와우~ 선생님. 사진으로 보기 좋게 설명해 주셨네요. 대만 준비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선생님.. 정말 축하드려요~~~

[강남도우미]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다가 이렇게 자세한 정보까지....대만에서 시험보실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하실 것 같네요~^^

[경희대도우미]

합격 축하 드립니다. nclex 시험 문제가 믹서기에 갈아서 나온 문제 같다는 표현 ...정말 재치 있으시네요..좋은 정보와 사진까지..정말 감사드립니다.

[학원인]

처음 학원 방문하실때부터 항상 예쁜 미소를 지니시고 계셔서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신만큼 좋은 결과 얻으셔서 저희도 기쁩니다. 예쁜 아가 잘 키우시구요 언제든지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학원으로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