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있던 한 무슬림(이슬람신도)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이슬람의 성지인 메카(카으바신전이 있는곳)와 메디나(사도 무하마드의 묘가 있는곳)에 성지순례를 왔고 택시를 탔읍니다.
택시를 모는 운전기사는 30대 초반의 구레나룻수염을 하고 있었는데 택시를 타고 가는데 운전기사가 어디로 가냐고 해서 무하마드의 묘에 순례를 간다고 하니까 그 기사는 "이미 죽은사람을 찾아가서 구원을 받을 수 있읍니까? 죽지않고 살아있는 예수그리스도에게 가야 구원을 얻지 않겠읍니까? " 라고 말을 했고 그 손님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당국에 신고를 했다는 겁니다.
사우디같은 정통 이슬람국가에서는 이슬람을 비방이나 모독하는 행위나 발언을 한 사람들은 사법처리를 하므로 신고를받은 경찰들은 진술을 토대로 몽타즈를 작성, 수배에 나섰으나 결국 잡지 못했다지요.
그 사람은 고국에 돌아와 친구집에 와서 깜짝 놀랐는데 이유인즉 그 운전기사의 사진이 벽에 걸려있었기 때문이었고 누구냐고 물으니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김진홍목사는 마지막으로 주 예수는 살아계신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를 믿는 기독교는 살아있는 종교라고 말을 맺었읍니다.
그러나 이슬람은 사람은 누구나 본시 선하게 태어나며 한 때 주위의 환경과 교육에 의해 악하게 될 수 있으나 인간의 선한본성(휘트라)을 올바른 교육과 신앙을 통해 회복하면 누구나 본래의 선한 사람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미 지은 죄는 속죄될 수 없으며 대신 그 이상의 옳은일을 하며 남에게 선행을 함으로서 이미지은 죄의 무게를 자신의 행위 만에 의해 경감할 수 있다는 것과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하나님과 같을 수 없으며 예수(그분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역시 하나님과 같을 수는 없다는 것,우리가 살아있을 때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어던 복을 구하거나 구원을 받기 위한 동기가 아닌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목적으로 해야만이 진정한 신앙이라고 꾸란에서는 강조하고 있읍니다.
이슬람은 속죄와 부활을 믿는 종교가 아니며 무하마드(그분에게 평화가 깃들기를..)의 묘를 방문하는 것은 무하마드를 하나님과 같이 숭배해서가 아니라 단지 하나님의 사도로서 존경의 표시로 [방문]하는 목적이외에는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슬람은 하나님외에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종교입니다.
꾸란에는 다섯가지 실천영역 중 "핫지(성지순례)"에서 메카를 방문하는 것으로만 규정해 놓고 있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사도는 모두 동등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가장많이 언급되는 사도는 아브라함, 모세, 예수, 무하마드로서 이들이 머물렀던 곳을 기리는 성지는 메카(과거 아브라함이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함..), 시내산(모세가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은 곳이지요..), 예루살렘(예수의 탄생지), 메디나(무하마드의 묘가 있는 곳) 등등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자신들의 방식으로 해석, 왜곡하며 그것을 사실인양 떠들면서 자신들의 교세확장에 열을 올리는 개신교.
저는 앞으로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기독교문화권속에 왜곡된 진실을 바르게 알리는 일에 노력하겠으며 옳고 그른것은 하나님만이 아시며 심판하시리라 믿습니다.(인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