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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문학나무 과수원
 
 
 
카페 게시글
감상, 창작 사랑방 만해 백일장을 다녀와서 -애송이-
애송이 추천 0 조회 58 12.03.02 19: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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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2 22:32

    첫댓글 뿌잉뿌잉-
    계단에 쪼그리고 앉아 두 손을 꼭 쥐고 떨면서 내 이름이 불리기를 기다리는 것, 그것만큼 힘들고 지치고, 불리지 않았을 때의 씁쓸함과 어깨에 올라가는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우리 모두 다 잘 알고 있어. 어쩌면 무지 재수X고 웃기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힘내자!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짜 요즘 네 시 읽으면서 무지 깜짝 깜짝 놀란다니깐? 큰쌤께서도 너한테 어디 과외 다니고 있느냐고 하셨잖아. 상황도 잘 보여지고 산문적이지도 않고 시적인 느낌이 정말 강하면서 그 속에 또 감정도 얼마나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

  • 12.03.02 22:35

    진짜, 빈말이 아니라, 정말 잘 해서 그러는 거야. 친구들한테 크던 작던 하나씩 쌓인 것이 있으니깐, 조급해져서 나는...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앞을 더 멀리 내다봐! 너는 분명히 기회가 있어. 아직, 그 기회를, 너랑 딱 맞는 대회를 찾지 못한 것 뿐이야. 머지 않아 네 손에 상장이 들려있고 머지 않아 네 통장으로 상금이 입금되고 머지 않아 우리에게 떡볶이를 쏘게 될 날이 올꺼야. (참고로 나는 엄청 많이 먹을꺼다!! ㅋㅋㅋㅋ) 너 열심히 하고 있는거, 우리 모두 다 느끼고 있어. 그러니깐 걱정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힘내자!!!! ^_^ 3월 한 달, 4월 한 달, 다음 백일장 까지 진짜 열심히 하자!! 화이팅♥

  • 12.03.02 23:48

    우리 힘내자!!!!!!!!!아자아자!!!!!!!!!!!!!!

  • 12.03.03 10:29

    카페 책꽂이를 서성서성하던 태환이의 등판을 잊을수가 업네 ㅠ0ㅠ 상에 대한 집착으로 더럽혀지다니!! 상에대한 애착..? 암튼, 그런 너으 순수한 욕망 캬캬캬 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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