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만 봐서 다들 " 머여 이게~? " 하셨죠??
" 무신 뜬금없이 책 제목을 맛있는 집에다 올린겨~? " 하셨죠? ㅋㅋ
저~~~번에 주영곰성이 맛있게 먹었다고 사진으로 자랑질을 해주셔서 먹고싶다~ 먹고싶다~를 염원하다 오늘에서야 가보게 되었네요~
가게 외관이구요~
위치는???
서부시장 버스정류장 입구 (일방통행입니다) 로 들어가다가 5~60m 정도 들어와서 왼쪽입니다.
아니면...
강릉문화의집 예전 자리에서 서부시장쪽으로 20m 정도 오시면 오른쪽입니다.
무~~지 아담해요~
실내도 찍고 싶었으나, 갔을 때 꼬마손님들과 다른 손님도 있던터라 눈치(?)가 보여서리...^^;;;
테이블은 두개가 있습니다.
그런고로, 전화로 예약하고 가시면 편하시다고 하시네요~
전화번호는 위 사진에 보이시죠???
요건~ 이뻐보여서 그냥 찍어본거네요.
아무것도 안들어있다는 점~ㅋ
이제 음식사진입니다.
옆에 꼬마 콜라병 가격은 2,000원입니다.
컵이 아니라 요로케 나오니 좀 색다르네요~ㅋ
앗??? 콜라가 비싸나요??
후식으로 커피도 무료로 주시니 (원두커피) 비싼것만은 아닌듯하구요...
여름에는 컵에 얼음을 넣어서 주시겠죠? ^^
1번 타자. 크림소스 함박스테이크 입니다.
(죄송합니다. 정확한 메뉴이름을 모르네요. 메뉴판은 아직 없고. 그냥 흘려들은터라...;;;)
가격 8천원이구요.
옆에서 찍었어야 되는데 두께가 3~4cm는 되는 듯하네요.
크림소스에 치즈가 한장 따악~~~
칼로리가 장난아니겠지만??? 맛은 좋네요~
갠적으로 크림스파게티를 좋아라해서..그리고 여기 소스는 조금더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더라구요~
2번 타자. 오므라이스 함박스테이크 ??
음... 밥은 없으니 오므~ 함박스테이크??? ,ㅡㅡ;;;
여튼. 요건 위 1번에서 치즈와 계란후라이대신 오므라이스처럼 지단이 고기를 살포시 감싸고 있네요~
가격은 7천원 입니다.
근데... 요것도 맛있었어요~
음... 머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ㅋㅋ
아~ 손님들 가시고~ 먹고 난 뒤에 살짝 실내 찍은거라 테이블이 좀 거시기하지만..
요고이 실내 사진이네요~^^
이하 이든과 같이 식사한 일행들의 맛 뒷담화입니다~
1. 소스는 더 달라면 더 주시네요~
패티 두께가 두꺼운만큼 양도 많은터라 소스가 부족한 면이 있어요~ 고기가 얼마나 많은지...ㅋ
빵도 찍어먹어야 하니 필히 소스 더 달라고 하시구요~
2. 양이 너무 많아요 ㅜㅜ
우스개소리로 " 통이 작은 분들을 위한 메뉴 " 로 해서 양을 좀 적게 해주시는 메뉴는 안될까요? 라고 말씀드렸는디...
그건 힘들다고 하시네요~
음... 근데 이 경우는 어느 음식점이나 다 필요한 사항인듯은 해요~
어디든 다~~~ 싹쓸이해서 먹을수는 없으니까... 양이 적은 사람을 위해 2/3 정도의 양을 제공되는 음식이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ㅋㅋ
3. 맛은.....???
패티가 두꺼워서 입안에 넣었을때 풍부함이 느껴져서 좋았다고 하시구요...
크림소스가 진~하지 않아 좋았다고 하시구요...
양이 많아서 좋았다고 하시구요...
전반적으로 이든과 일행들은 맛~~있게...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
위 두개의 메뉴외에 계절 메뉴도 있다고 하시구요...
다른 메뉴도 계속 개발중이시라고 하시니 기대해 볼만 한듯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한결같은 솜씨 기대할게요^^
첫댓글 한접시 비우는데 힘들었어요~ 양이 장난아님 ㅎㅎ 맛도 좋았구요~ 예약하면 좋아요^^ 맛집 유도소년님 회사입니다 Q(^.^Q)
오호~ 집에도 가깝고 좋네요^ ^
어쩌면 나를 위한 메뉴?ㅋㅋ 다음에 한번 도전~!!
꼬옥 도전해 보리오......하하하하하하
홀....제목 좋은데?
독특해서 한 번 들으면 외우지는 못할지라도
아~~ 거기~~~ 이래는 할 수 있을 것 같다..ㅋㅋㅋ
실내 좋네? 책도 꺼내서 볼 수 있는겨?
음식도 훌륭해 보이는데? 아흑~ 조타조아~~~ㅎㅎㅎ
기다리는동안 볼수있지않을까요?
그건 확인안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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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갈아서 만든 튀김이요.
완전 갈은게 아니라 덩어리도 씹히는맛이 좋더라구요.
맛나요^^
침이 끌꺽 먹어봐야 겠네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ㅋㅋ
맛나겠어요~~ 양도 많아보이고~^^
이런 곳도 있구나~~ 아기자기한갑네~ ㅎ
좋아요~~~ 가보고 싶은 집
가격이 콜라먹든 안먹든 똑같아졌나봐요 콜라안먹음 틀려야하는데 안먹은 사람도 만원 계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두명이 2만원 냈어요 그건그렇고 맛있었고요 감자는 튀김으로 나왔어요 다른건 같았구요 양은 좀 줄이셨데요 손님들이 다 많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돈가스도 시작하신답니다
콜라따로맞는디..잘못계산하신듯요.
싸이드는 그때그때 조금씩 바뀌기도하구요^^
[ 추가사항 ]
콜라, 쥬스, 커피 셋중 한가지만 드셔도 이천원 계산된다고합니다.
대신, 세가지 다드셔도되고, 리필도 된다고하시네요.
기억하고 가세요~^^
아하 그랬군요 ㅋㅋ
건물이 오래된 지역인데 인테리어가 고전과 잘맞춘것 같습니다.^^ 음식도 맘에 들구요. 잘봤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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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군요..참조하겠습니다^^
10월1일부로 이전하셨답니다.
선프라자건물 뒷편..신한은행 맞은편..
구. 포모도로 자리 로~~~~ 이전하셨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