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탄생화-(4월3일)
🌸 나팔수선화(Daffodil)
✦학명 : Narcissus pseudo-narcissus
✦꽃말 : 존경(respect)
✦분류 : 외떡잎 수선화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12월~3월
✦원산지 : 유럽
✦크기 : 6cm
유럽·지중해·북아프리카·중근동에서
한국·중국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하며,
약 30종이 있습니다.
수선화과의 구근식물로
'깔때기수선화'라고도
불리운답니다.
나팔수선화는
여러해살이풀로
남서 유럽이
원산지입니다.
옛날부터 꽃을 가지째 꺾어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화단용으로 재배하였습니다.
꽃은 지름이 6cm 정도이고,
바깥쪽의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6개이며
엷은 노랑색 또는
흰색입니다.
부화관은 나팔 모양으로
수선화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습니다.
골든하베스트·킹알프레드
등의 원예 품종이 있습니다.
✦나팔수선화 꽃점
활동적이고 성실한 사람,
성공할 소질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도 존경받고
있을 겁니다.
그러나 야심이나 명예욕을
갖기 시작하면 집념이 강해
반발을 살 위험도 있습니다.
연애에서도 격렬하게
타오르는 타입.
실연당하면 낙담도 크므로
다시 회복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신중하게 상대를 선택하길요
✦나팔수선화 전설
옛날 페르세포네라는
아름다운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대지와 곡식의 여신인
케레스의 딸이었습니다.
어느 날 페르세포네가
친구와 함께 엔나의 골짜기에서
꽃을 따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말발굽 소리가 들리더니
지하세계와 저스의 신인 플루토가
나타나서 비명을 지를 틈도 없이
페르세포네를 붙잡아
태우고는 도망쳐 버렸습니다.
페르세포네에게 반하여
날마다 페르세포네를
어떻게 하면 납치할 수 있을까
궁리하던 푸루토가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칠리 없었던 것입니다.
매가 병아리를 잽싸게 낚아채듯
그렇게 포획했던 것입니다.
그는 궁전으로 돌아가자마자
서둘러서 페르세포네를
자기의 부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페르세포네가
플루토에게 잡혀갈 당시에
그녀는 수선화 한 송이를
들고 있었는데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수선화를 땅으로
떨어뜨렸다고 합니다.
그 수선화도 얼마나 놀랐던지
땅으로 떨어지면서
노란 얼굴빛의 수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꽃을 보고 사람들은
나팔수선화라 이름 지어
불렀다고 합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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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탄생화-(4월3일) 🌸 나팔수선화(Daffod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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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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