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oooh...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oooh (any way the wind blows) I don't want to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
But I'm just a poor boy and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No, no, no, no, no, no, no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a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 just gotta get right out of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 way the wind blows....
@timeless자살보다는 저는 예전에는 동성애코드가 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총은 진짜 총이 아니고, 성기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투쟁이 주된 내용이라는...) 나중에 찾아보니, 동성애나 에이즈에 대한 생각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는게 대세이고, 정설인 것 같더라구요. 정작 프래디 머큐리는 그냥 "관계"에 대한 노래라고 했고그냥 듣고, 느끼라 했는 것 같은데... 다른 어떤 것 보다 그냥 timeless 님이 말하신 해석이 차라리 더 타당한 것 같아요.
@비만토끼정작 곡을 만든 당사자인 프레디 머큐리가 해석은 듣는이에게 맡긴다고 해서 어떤것이 정설이다라고 하기는 어렵죠. 모호한 부분을 남겨 각자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살인사건을 보고 모티브를 얻은 설, 자살설, 동성애설 등이 추측은 많은데 동성애 코드는 곡이 나온 시점과 사망했던 텀이 큰 차이가 나서 그의 사인으로 인한 모욕에 가깝단 생각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받아드리기에 따라 의역이 완전히 달라지는 곡이라 각자 해석을 믿으면 될 것 같고 여러 썰들 중 개인적으론 자살코드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아~~전 마치 매트릭스에서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기작을 방아쇠를 당기는 거로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제가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저 혼자 감동하고 있었지 않나 싶네요~ㅠㅠ;; 원래 제가 모든지 제 마음대로 분석해서 와꾸가 딱딱 맞아들어가면 막 혼자 감동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ㅠㅠ;;
첫댓글 음악적 완성도는 레전드죠. 근데 테마가
자살이라 머리 크고는 멀리하게 되더라고요.
그런가요~제가 노래가사를 잘못 해석 했나봐요~ㅠㅠ;; a man 이 상징하는 것은
그러니까 세속된 삶, 주입된 삶, 자유롭지 못한 삶, 박제된 삶 아닌가 싶었는데...ㅠㅠ;;
@timeless 자살보다는 저는 예전에는 동성애코드가 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총은 진짜 총이 아니고, 성기이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투쟁이 주된 내용이라는...) 나중에 찾아보니, 동성애나 에이즈에 대한 생각은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는게 대세이고, 정설인 것 같더라구요. 정작 프래디 머큐리는 그냥 "관계"에 대한 노래라고 했고그냥 듣고, 느끼라 했는 것 같은데... 다른 어떤 것 보다 그냥 timeless 님이 말하신 해석이 차라리 더 타당한 것 같아요.
@비만토끼 정작 곡을 만든 당사자인 프레디 머큐리가 해석은 듣는이에게 맡긴다고 해서 어떤것이 정설이다라고 하기는 어렵죠. 모호한 부분을 남겨 각자 주관적 해석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요. 살인사건을 보고 모티브를 얻은 설, 자살설, 동성애설 등이 추측은 많은데 동성애 코드는 곡이 나온 시점과 사망했던 텀이 큰 차이가 나서 그의 사인으로 인한 모욕에 가깝단 생각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받아드리기에 따라 의역이 완전히 달라지는 곡이라 각자 해석을 믿으면 될 것 같고 여러 썰들 중 개인적으론 자살코드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자기 머리에 방아쇠를 당기는게 첫 가사거든요 죽은 이후도 천국(혹 지옥)에서의 악마 혹 천사들의 얘기들이 가사고요. 상상력이나 예술적 측면에선 희대의 명곡이죠.
아~~전 마치 매트릭스에서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기작을 방아쇠를 당기는 거로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제가 제 마음대로 해석해서 저 혼자 감동하고 있었지 않나 싶네요~ㅠㅠ;;
원래 제가 모든지 제 마음대로 분석해서 와꾸가 딱딱 맞아들어가면
막 혼자 감동하고 그런 스타일이라~ ㅠㅠ;;
동네 전자오락실에서 초딩 애들이 아저씨라고 불렀던 날^^
저는 마트에 가면 아버님이라고 불린다는 현실요~~^^;;
아이고, 괜한 말씀 드려서 죄송하네요. 음악적으로는 정말 감동적이고 그래서 명곡이 된 곡인데..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머니 생각날때 특히..
아닙니다. 다른부분을 생각할수 있게 되었어요~~다양한 해석을 하는건 훌륭한 조각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는것 같은거 아닐까 싶네요~~^^;;
이곡이 한때 한국서 금지곡이엇어요.정식으로 들을수없엇죠.
독재 정권은 뭐든지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나봐요~~막을수록 더 커진다는 역설을 모르나봐요~~
돈 벌어서 부모님에게 턱턱 용돈 드릴 때요. 부모님을 보살펴야겠단 생각이 드니.. 어른이 된 듯
맞아요~~~ 어른이 되면 양어깨에 어마어마한 책임감이...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른이 안되었다는 행복함...ㅠㅠ;; 그립네요~~
전 지금도 애기에요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어째든 바람은 불어오니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어느날 바람이 불어와 문뜩 어른이 되어 있더라구요~~^^;;
긴긴밤 남편이 출장가고... 무서워서 창문 단속하고 현관문 걸쇠까지 잠그고 있는 나..... 를 의지하고 있는 아이들을 볼때요.....
주변에 대한 책임감이 생기면 어른이 되는것 같아요~~
어떤 면에선 어른이고, 어떤 면에선 아직 어린 아이같고..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같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가끔 웬디도 있...읭??
맞습니다. 어쩌면 어른이 되는게 아니라 자기의 다양한 모습중 어른이라는 모습하나가 더 추가 되는게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특히 어머니가 당신의 마음은 전혀 늙지 않았다고 말할때 더욱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timeless 노년을 아프게 하는 것은 새벽 뜬 눈으로 지새우게하는 관절염이 아니라 어쩌면 미처 늙지 못한 마음이리라..
어디선가 봤던 이 글귀가 마음에 와닿았었죠..
아직 노년은 아니지만..
가끔 제 나이에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낭만최군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는 나이뿐만 아니라 가끔 거울보고도 깜짝 놀랍니다.
생각보다 많이 늙은게 보여서...^^;;
중3 즈음부터 아버지와 생각 차이를 느끼면서 어른이 되어 독립해야겠다고 다짐했죠~
근데 언제 어른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어른이 언제 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다만 어느날 문뜩 자신이 어른이 되었음을 알아 차린다는....ㅠㅠ;;
@timeless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른이라는 경계선이 있어서 이걸 넘으면 어른이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내가 어른이구나라고 알아차릴거라는건 이해가 아직 안되네요 ㅋ
님은 지금 어른인가요?
@오말럽 나의~ 어떤면에서는요~~ 어른이라는 유닛을 하나 더 갖추었다고 할수 있지 않을까요~~^----------^;;
목욕탕 뜨거운 탕에 들어갔는데~~
어~~~~시원하다 라고 느껴질때....
전 확실하네요`~ 저도 시원하더라구요 ㅠㅠ;;
ㅜㅠ 건강에 좋다는 음식과 식재료가 맛있게 느껴졌을때....
나이를 먹으면 늙어가는 자신을 깨닫고 무리하지 않고
몸에 좋은 것을 먹기 시작하는것 같아요~~
아직 어른같이 안 느껴져요 전 ... 죽을때나 철들라나
그게 좋은거여유~~ㅠㅠ;;
언제까지나 어리고 젊고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소식이 나쁜소식보다 점점 적어질때요....
주위 사람들 다 같이 나이 먹어가니 결혼이 줄어들고 어느덧 돌잔치도 줄어들고~ ㅠㅠ;;
아마도 비뇨기과가서 수술했을때?
아~~성에 대해서 눈떴을 때군요~~^^;;
@timeless ㅋㅋ
전 아직 어른이 아닙니당ㅋ 철들라믄 먼거같아유~~
아직 어른이 아닌게 좋은 거여유~ 어른이 되면 양어깨에 무거운 책임이...ㅠㅠ;;
@timeless ㅋㅋ이런 현실이 어른이라면.. 전 단한번도 어른을 꿈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