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국 한마음 음악축제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 기념
천일국 한마음 음악축제
천력 1월 14일 HJ천주천보수련원…13개팀 뜨거운 가창력, 열띤 무대 선보여
천지인참부모 성탄 100주년 및 천주성혼 60주년을 기념한 ‘천일국 한마음 음악축제’가 천력 1월 14일(양력 2월 7일) 오후 2시 30분 HJ천주천보수련원 3층 대성전에서 열렸다.
참어머님을 주례로 모신 가운데 오전 9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거행된 ‘2020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에 이어 개최된 이날 음악축제에는 신한국 5개 지구의 교구 및 교회 대표, 신일본의 애플헤븐 JAPAN, 신미국의 GPA USA 등 13개 팀이 참가, 파워풀한 가창력과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프닝 공연에서 신미국 청년학생 120명은 신명나고 빠른 템포의 ‘Unity Dance’ 공연과 함께 한국 노래 ‘난 정말 몰랐었네’를 맛깔스럽게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식구가수 요시다미호는 트로트 ‘울산아리랑’을 비롯해 ‘천개의 바람이 되어’, ‘아모르 파티’ 등을 부르며 참부모님을 향한 그리움과 추억 속으로 참석한 식구들을 이끌었다.
2시간 30분간 13개 팀 공연자들과 객석 식구들은 공연 주제처럼 한마음이 되어 함께 노래하고 함께 웃으며 천지인참부모님을 효정으로 찬미했고, 천일국 8년 새해를 신세계 안착을 향한 힘찬 출발의 해로 삼으며 소명하신 신종족메시아 사명 완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굳게 다짐했다.
<사진 및 기사 : 신한국가정연합 문화홍보국>
<출처 신한국가정연합홈페이지>
https://www.ffwp.org/list/blank_view.php?menuKey=14&numberKey=19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