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355). 4. 1(금) 음력 3.1 (갑신) 만우절,
어업인의 날, 향토예비군의 날
♡ 만우절 : “만우절은 나머지 364일 동안 우리가
어떻게 사는 인간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날” - 마크
트웨인
만우절은 일년의 시작이 1월 1일로 바뀌었어도
여전히 춘분을 일년의 시작으로 삼아 행사를 벌이던
사람들이 서로간에 성의를 차리지 않는 선물을
장난처럼 주고받았던 데서 유래했다고 함, 또 로마에서
농사가 시작되는 봄에 벌이던 케레스(농업의 여신)
축제에서 유래됐다는 설도 있음.
♡ 어업인의 날 : 어업인의 위상확립과 권익향상 위해
2011년에 39년 만에 부활됨.
1969년 오늘 제정, 1973년 권농의 날에 통합,
1996년에 농어업인의 날(11월 11일)로 바뀜,
1997년 바다의 날(5월 31일)에 어업인이 참여하는
형태로 변경.
♡ 음력 3월의 다른 이름 화월(花月)
♡ 국 내
¤996(고려 성종 15) 처음으로 철전 주조.
¤1895(조선 고종 32) 유길준의 <서유견문> 간행.
¤1897(조선 고종 34) 언더우드 주간지 ‘그리스도’
창간.
¤1901 경인철도 우편물우송 개시.
¤1908 정오의 오포를 11시에서 12시로 변경.
¤1908 부산역 개설.
¤1908 최초의 열차 식당차 운행.
¤1920 동아일보 창간.
¤1925 인천에 관측소 설치.
¤1929 국민부 설치.
¤1945 국민근로동원령 실시.
¤1946 자동차와 우마차 우측통행제 실시.
¤1946 민전 임시정부수립촉진주간 선포.
¤1955 김일성 조선로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서 4월
테제 발표.
¤1964 김대중 의원 통일방안 발표.
※ 유엔감시하 남북한총선거/남북한 서신왕래,
한국전력 무제한송전 실시.
¤1967 구로동 수출산업공업단지 준공.
¤1968 ‘월간 중앙’ 창간.
¤1968 향토예비군 창설.
¤1968 포항제철 창립.
¤1970 대전에서 성호 이익 문집 7백 권 발견.
¤1971 미 군사고문단, 주한미군합동지원단으로 통합
발족.
¤1971 한반도에서 마지막 황새 한 쌍 발견.
※ 수컷은 사흘 만에 밀렵꾼의 총에 맞아 죽고, 암컷은
혼자 야생에서 13년을 살다가 농약을 먹은 뒤
창경원으로 옮겨져 1994년에 죽음.
텃새이던 황새(천연기념물 199호, 환경부 멸종위기종
1급)가 멸종된 뒤 천수만, 시화호, 해남 등에
5-10마리 정도 겨울철새로 날아옴.
2011.3에 경기 파주시 공릉천에서 발견됨.
¤1973 주민세 신설.
¤1980 정치가 현곡 양일동 세상 떠남.
¤1980 독립문 이전 복원.
¤1980 남북총리회담 5차 예비접촉(자유의 집,
무장공비와 간첩선 남파 항의).
¤1981 한국-체코, 한국-폴란드 국제전화 개설.
¤1981 최초의 애국가 가사 발견.
¤1983 손재식 통일원장관 북한과 언제든지 대화 용의
있다고 대북성명 발표.
¤1988 정부 광주사태를 민주화를 위한 노력으로
규정, 종합적 보상 결정.
¤1989 대관령에 눈 41.5cm 내림.
¤1990 일본외무성 재일한국인 3세 영주권 결정.
¤1993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가 북한을
핵안전협정 불이행국가로 규정, 북한핵문제가
유엔안보리에 회부됨.
¤1995 남북기독교인 8월15일 판문점 공동예배 등
5개항 공동성명 발표(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4차 기독교 국제협의회, 일본).
¤1998 한국-대만 관계정상화 모색.
※ 1992년 양국 관계단절 후 처음으로
대만공식무역대표단 서울 파견.
¤2004 고속전철(KTX) 개통.
¤2004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발효.
¤2004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하나로 교육방송
수능방송과 인터넷강의 시작.
¤2005 신문 불법경품․무가지 신고 포상금제 실시.
¤2008 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
※ 방역과 차량수송 통제가 허술해 한 달 반 만에 서울
및 전국으로 확산.
¤2013 박근혜 정부 4.1부동산대책 발표.
¤2014 충남 태안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진도 5.1 지진 발생.
¤2017 시인 김종길 세상 떠남(91세).
¤2018 남북평화협력 기원 한국예술단 평양 공연
‘봄이 온다’, 김정은 리설주 관람.
¤2018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44년 만에 연임.
¤2021 서울시교육청 성소수자 학생 보호와 지원 방안
담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1~2013) 발표.
♡ 국 외
¤1578 영국 생리학자, 의사 하비(1578~1657)
태어남.
※ 혈액순환의 원리 밝혀 근대생리학의 기초 세움,
심장박동에 의해 혈액이 순환한다는 학설 발표.
¤1929 체코 소설가 밀란 쿤데라 태어남.
※ <농담> <웃음과 망각의 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939 스페인 내전 끝남.
※ 프랑코의 쿠데타(1936.7.17)로 시작돼
공화파정부의 항복으로 끝남.
스페인 전 지역 황폐화 30만명 사망 30만명
해외추방/망명, 내전 끝난 뒤 ‘빨갱이 소탕’이란
이름으로 10년 동안 5만명 처형.
¤1945 오키나와 전투 시작됨(~6월 21일).
※ 미군 전사 12,513명, 부상 38,916명.
일본군 전사 66,000명, 부상 17,000명.
민간인희생자 12만명 중에는 일본군과 미군에게
학살당한 사람도 많았고, 숨어 지내던 동굴 속에서
수십 명씩 한꺼번에 자살한 집단자살 희생자도
1,000명 넘음.
¤1946 알래스카 진도 7.8 지진 165명 숨짐.
¤1948 소련, 베를린 봉쇄 시작.
¤1960 미국 세계최초 기상위성 티로스1호 발사.
¤1968 핵확산금지조약(NPT) 체결.
※ 핵무기 및 핵기술의 확산을 막고 군비축소를 목표로
하되, 가입국에는 평화적인 용도의 핵기술사용권리
보장.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은 NPT가입국 아님에도
핵무기 보유 인정.
¤1976 스티브 잡스 대학중퇴하고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 설립.
¤1979 이란 이슬람공화국 선포.
¤1992 보스니아 전쟁 일어남(1995.12.14 끝남),
10만명 이상 목숨 잃음, 220만명 난민 발생.
¤2001 세르비아 특수경찰 밀로세비치 전 유고연방
대통령 체포.
¤2001 미국정찰기와 중국전투기 남중국해 상공에서
충돌.
¤2003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호텔 꼭대기에서 투신
스스로 목숨 끊음.
※ ‘천녀유혼’ ‘패왕별희’
¤2008 일본 아사히신문 만화 ‘시마사장’(히로카네
켄시 지음) 속의 시마 사장취임을 보도.
¤2014 일본, 무기수출 금지정책 폐지.
※ 무기와 관련기술 수출을 금지한 '무기수출 3원칙'을
47년 만에 전면 개정한 '방위장비이전 3원칙' 의결.
¤2015 기네스 세계 최고령자 일본인 오카와 마사요
(여 117세) 세상 떠남.
¤2016 노벨평화상 받은 아웅산 수지가 이끄는 미얀마
문민정부 출범.
¤2017 콜롬비아 남부 모코아 대홍수 시간당 130ml
262명 목숨 잃음.
¤2017 러시아 저항시인 예브게니 옙투센코 세상
떠남(83세).
¤2018 코인마켓캡 사이트에 등록된 암호화폐
1,569개, 거래시가총액 2,597억$.
¤2021 청색발광 다이오드(LED) 개발해
노벨물리학상(2014) 받은 일본 물리학자 아카사키
이사무 세상 떠남(9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