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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알코올성 지방간 있으면 이 질환 걸릴 위험 높아져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아주 적게 마시는데도 간에 지방이 쌓이는 현상 지방간의 일종. ‘비(非)알코올성 지방간’. 과도한 열량 섭취로 인해 간 전체의 5% 이상 지방이 축적된 경우.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팀 “알츠하이머병 위험 5% 증가”
“60세 이상 고령자 10여년 추적했더니 8%가 치매 걸려”
“비알코올성 지방간 관리하면 치매 관련 질병 부담 경감”
♧ 정치 / 경제
1.
주호영 비대위장 직무정지… 與 대혼돈
법원 “국민의힘, 비대위 설치해야할 비상상황 아니었다”
이준석 가처분신청 일부인용… 국힘 당혹, 즉각 이의신청
주호영 “정당자치 훼손”… 권성동, 비대위장 직대 맡을듯
與 “법원 결정 당혹” 즉각 이의제기… 전대 염두 “비대위 자체는 유효”
“정말로 당이 비상 상황 됐다” 한숨
하태경은 “법원이 당의 폭주 제동”
2.
"물가 3%대로 떨어져야 금리인상 멈출 것"…환율안정 최대 과제
"韓경제 상황·가계 부채 감안
금리 인상 속도는 합리적"
추가 빅스텝 필요성도 제기
4분기 경기침체 가시화땐
한 번 더 올리고 마무리할 수도
원·달러 환율이 경제 복병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아
최대 과제는 외환시장 안정
물가상승 압력 여전히 강해
♧ 사람 / 사회
1.
이준석 “이 사태 만든 분들 책임있는 말씀 기다릴것”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당대표' 문자 노출 이후 대통령과 전면전
여권 내홍이 장기화
임기까지 사퇴 않고 ‘전면전’ 의지
페북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보수정당, 여러분이 바꿀 수 있어”
지지하는 20·30대 청년들도 우군
李측 “대표”… 與 “前대표” 직함 논란
2.
年출생아 26만명…합계출산율 0.81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562명으로 1년 전보다 4.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찍었다.
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 가입국 중 꼴찌 수준이다.
♧ 세계 / 문화
1.
자포리자 원전 일시 단전…"유럽, 방사능 재난 한걸음앞"
포격 화재로 송전선 훼손…"디젤발전 통해 누출위기 모면"
우크라·러 서로 '네탓' 되풀이…IAEA, 수일내 현장시찰 방침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 전력망 재연결 시도…러 "불가능"
우크라 "2개 원자로와 연결 작업중" 러 "단선 탓 물리적으로 방법 없다"
'위태위태' 우크라 자포리자 원전서 직원 탈출 행렬
"너무 무서워 떠나기로 결심"
2.
4년간 혈세 84억원 투입된 평창국제평화영화제, 폐지는 이틀 만에?
강원도 보조금 지급 중단에 영화제 폐지
올해 6월, 제4회 영화제 개최를 마지막으로 폐지
지역 문화계 “졸속 폐지에 따른 책임 커”
♧ 스포츠 / 연예
1.
K리그1 인천, 경인더비서 2-0 완승하고 3위로…8월 무패 행진
단단한 수비로 서울 일류첸코 막고 에르난데스·김도혁 연속골
강원은 수원 원정서 3-2 승리…김대원 2도움 맹활약
'선두' 울산, 제주 원정 1-1 무승부…2위 전북과 격차는 '10점'
K리그1 강원, 수원 원정서 3-2 승리…김대원 2도움
프로축구 K리그2 광주, 최하위 부산 꺾고 20승 고지 선착
3위 대전은 부천에 3-1 승리…2위 안양에 승점 3 차이로 추격
2.
'헌트' 주말 400만 도전…'육사오' 입소문 탈까
'헌트' 개봉 3주차 주말 무난히 1위 예상
제작비 200억원 이상이 투입
한국코미디영화 '육사오'는 개봉 첫 주말 장기 흥행을 위한 발판 마련
'박수건달'(2013) '날아라 허동구'(2007) 등을 만든 박규태 감독이 연출한 작품
'한산' 700만 '탑건:매버릭' 800만 도전
♧ 번외 / 기타
1.
"회식하고 택시 못타겠네"…서울택시 밤10시부터 심야 할증
서울시, 택시요금 인상안 검토
연말부터 심야할증시간 확대
2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내년 주간기본요금도 인상할듯
공청회·물가委 거쳐 최종결정
2.
영화 '기생충' 그 동네, 3115가구 들어선다…서울시, 재개발 8곳 선정
국토부·서울시, 공공재개발 신규후보지 8곳 선정
구로·면목·신월·응암동 등
낙후도심에 총 1만가구 공급
용적률 2배 이상 상향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도 배제
사업 승인·착공 시기는
주민동의따라 지연될수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