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20일 (수) 4시 한국가곡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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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연]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 11월 20일 (수) 4시 한국가곡예술마을

최재원 바이올린 독주회 

2013년 11월 20일 (수) 4시 한국가곡예술마을 초청공연

클래식을 통한 "좋은문화가꿔가기" 운동을 하고 있는

한국가곡예술마을에서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 곳에 공연이 예약된 연주자를 초청하여

프로그램 그대로를 <미리하는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한달에 20회 정도 공연하고 있으며

클래식 보급 차원에서 관객은 무료 초대합니다.
주최 : 한국가곡예술마을
장소: 한국가곡예술마을 나음아트홀
(강남구 개포4동 1184-2 연희빌딩 지층 . 국악고교 정문앞)
상세한것은 한국가곡예술마을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cafe.daum.net/naum2006 (클릭 한국가곡예술마을 바로가기)

[프로필]
 
Violinist 최재원
바이올리니스트 최재원은 예원 학교, 서울 예술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 기악과를 모두 실기 수석 입학, 졸업한 재원이다. 일찍이 만 10살의 나이에 서울시향과 오디션을 통해 데뷔 연주를 열고 KBS FM young Artist Concert Series에 소개되었던 최재원은 월간 음악 콩쿨 1위 (1989), 이화-경향 콩쿨 1위 (1990), 한국일보 콩쿨 대상 (1990), 세계일보 콩쿨 대상 (1993), 중앙일보 콩쿨 3위 (1996), 서울대학교 음악 콩쿨 1위 (1996), 동아일보 콩쿨 4위 (1998), KBS 신인 음악 콩쿨 은상 (2000) 등과 같이 국내의 유수 콩쿨들을 석권하였으며 예원의 '연호예술상' (1993) '학교를 빛낸이'(1994)와 서울예고의 '음악상' (1996)을 수상하였다.
 
독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2012년 12월, 바로크 합주단의 신예 연주자를 소개하는 트로이카 콘서트에서 협연, 2011년 5월 "가족음악회"에서 부천 시향과 협연하였고, 2010년 서울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원학교 교장인 이종기의 지휘로 협연, 2008년 8월 강릉시향과 협연,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해인 2006년 2월, 원주시향의 신년음악회에 초청되어 지휘자 임헌정과 협연하였다. 그 외에도 젊은이의 음악제 (1989/1990), 동아 음악감상회 (1991), 예원학교(1993), 서울예술고등학교(1996) 정기졸업연주회에서 지휘자 임원식과 협연하였고, 서울시향 (1992 지휘 박은성), 뉴욕 코리안 심포니 (1992 지휘 신경흠)와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협연, 수원시향 (1993 지휘 금난새),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1993 지휘 임원식), 뉴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1995 지휘 김봉), 남성합창앙상블 "쏠리스트 앙상블" 과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아틀란타, 워싱턴 디씨 등지에서 지휘자 나영수, 신경욱과 협연했고 (1998), 서울대학 스트링 오케스트라 (1999 지휘 김지훈), 부천시향 (2000 지휘 시드니 허스), 한국 바로크합주단 (2000 지휘 허버트 지버트), KBS 오케스트라 (2001 지휘 최승한), 서울대학교 동문 오케스트라 (2001 지휘 정치용)와 협연한 그녀는 2004년에는 줄리어드 음악원 콘체르토 콩쿠르에 우승, Juilliard Orchestra와 협연하였다. 또한 2000년도부터 단원으로 활동하던 세종 솔로이스츠의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전국 투어, 비발디 - 사계 전곡 연주" 에서 '겨울'을 독주자로 세종 솔로이스츠와 협연하였고, 세종 솔로이스츠의 단원으로 영국의 위그모어 홀, 중국, 프랑스 등지에서 연주한 그녀는 2000년 금호 청소년 아티스트 독주회, 2005년 일본의 "미야자키 음악제" 10주년을 맞이하여 초청 독주를 가졌으며, 2000년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2005년 Great Mountain Music Festival and School에서 Rising Star Series와 2008년 뉴욕 Samsung Experience Hall에서 Spring Concert Series 등에서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1년 일신홀 초청 독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유영욱과 독주회를 가졌고, 유중 아트센터, 고양 아름누리 숲속음악회 등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실내악에 관심이 많던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청소년 실내악 콩쿨 대상을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던 시절, 비올리스트 최은식과 금호 4중주단의 김의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지휘자인 임헌정을 사사하며 스트링 콰르텟을 창단하고 제 1주자로 활동하였다. 금호 청소년 아티스트 시리즈에서 스트링 콰르텟 연주, LG아트홀 개관기념 콩쿠르에 1위로 입상하며 보자르 트리오(Beaux Arts Trio) 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으며 개관 기념 연주의 일환으로 보자르 트리오의 피아니스트인 메나헴 프레슬러 (Menaham Pressler)와 그녀의 팀이 함께 피아노 퀸텟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후 팀을 이끌고 일본의 "미야자키 음악제" 오디션에 우승, 한국 대표로 참석, 아이작 스턴(Isaac Stern) 과 쥴리어드 스트링 콰텟 (Juilliard String Quartet)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았는데 그녀의 연주를 들은 아이작 스턴은 뉴욕 카네기홀 주최의 아이작 스턴 워크샵에 초청하여 여러 유명한 음악인들과의 마스터클래스와 카네기홀에서의 연주기회를 주었다. 그 외에도 쥴리어드 재학 당시, 로버트 맥도날드 (Robert McDonald), 이작 펄만 (Itzhak Perlman), 죠엘 스미어노프 (Joel Smirnoff)에게 실내악 사사를 받은 그녀는 쥴리어드 갈라 콘서트와 동대학 플릇 교수인 Carol Wincenc 과 Robert Rangevin의 Saidenberg Faculty Recital Series 콘서트에서 학생 아티스트로 초청되어 스트링 콰르텟 연주를 하였고, 그 연주가 NPR 방송으로 전파를 타기도 했었다. 그녀는 많은 종류의 연주를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 보여주었으며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는 아니 카바피안 (Ani Kavafian), 카츄히데 이소무라 (Kazuhide Isomura), 보리스 벌만 (Boris Berman), 클라우드 프랑크 (Claude Frank)에게 실내악 사사를 받았다.
 
2010년 귀국한 후에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그 해에 한국국제교류재단 (Korea Foundation Cultural Center)에서 주최한 특별 음악회에서 다양한 챔버 뮤직을 연주하였고, 같은 해에 세종 챔버홀의 챔버 페스티벌에서 피아니스트 플라메나 망고바 (Plamena Mangova), 비올리스트 헝웨이 황 (Hung-Wei Huang), 첼리스트 백나영과 다양한 실내악을 연주하였으며, 제2회 서울국제음악제에서 피아니스트 박종화, 바이올리니스트 제랄드 뿔레 (Gerard Poulet), 클라리네티스트 미셸 레티엑 (Michel Lethiec), 그리고 첼리스트 리-웨이 (Li-Wei)와 함께 연주하였다. 2010년과 2011년에는 세종 솔로이스츠의 청소년 실내악 교육 일환으로 만들어진 "비발디 앙상블" 에서 리더를 맡으며 앙상블을 지도하고 같이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2009년 강릉시민을 위한 연주회에 초청되어 자매인 첼리스트 최정은, 피아니스트 민경식과 피아노 트리오를 연주하였고, 함께 마리아 칼라스 홀에서 주최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에도 출연햐였고, 예술의 전당, 제주대학교, 삼성서초사옥, KT 챔버홀, 장천아트홀, 한미 친선음악회 등지에서 다양한 실내악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하던 해인 6살 때부터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 받았으며, 이경선, 윤경희에게 가르침을 받은 그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김 민 교수와 공부하며 학사학위 (Bachelor of Music) 를 받았고 줄리어드 음악원 (Juilliard School) 으로 유학을 간 후, 강 효 교수의 문하에서 석사학위 (Masters of Music)를 받았다.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Yale School of Music) 에서는 강효, Peter Oundjian, 김수빈을 사사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 (Artist Diploma)를 마친 그녀는, Juilliard Music Advancement Program을 모델로 만든 SK telecom 후원의 "Happy Music School"에서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세종대학교 강사로 재직 중이다. 2011년부터 바로크 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그녀는 유럽, 중국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부천시향, 충남시향, 과천시향, 인천시향의 객원 악장 및 다양한 장르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며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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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한번 다녀왔는데 시간이 없어 못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