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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화려한 싱글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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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오죽했으면 이혼을 했을까?
준희 추천 0 조회 294 21.06.19 13: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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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9 13:40

    첫댓글 백인백색의 사연들
    내속을 누가 다알리오
    그냥 내앞가림이나 잘하구들 삽시다

  • 작성자 21.06.19 13:46

    모두 아픔은 다 묻고 가는거지요
    상대를 위해서 어쩔수없는
    선택이구요.
    그냥 누구의 잘못을 따지는건
    아닌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6.19 13:53

    서로를 위해서 어쩔수없는
    선택에 돌을 던지지 말았음 좋겠어요.
    우린 그냥 다 체념하고 살잔아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우리는 축복이지요

  • 작성자 21.06.19 13:59

    @추암 잘 이겨내신거예요.
    난 아직도 울컥 울컥하며 조그만 것에도 예민하게 마음의 병을 얻지요.
    추암님!
    우리 멋지게 이혼은 죄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자구요.
    끝까지 화이팅하는 겁니다^^

  • 21.06.19 15:20

    이혼은 최악의 선택이자 최선의 선택입니다
    너무개념 마십시요~~~

  • 작성자 21.06.19 16:16

    사별한 분들과는 조금 다를거예요
    아무튼 싱글에 맞는 건전한 생활을 하려고 한답니다

  • 21.06.19 15:31

    망각의 동물입니다
    그냥 물처럼 구름처럼 자연과 순리에 맡기고 늘 편한 맘 가지셔요

  • 작성자 21.06.19 16:15

    고맙습니다.
    먼훗날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음을 이해하겠죠.

  • 21.06.21 09:45

    유명한 감독었고, 나름 좋은 환경에서 대우 받으면서 일 할 수도 있었지만 자유로운 영혼
    방랑식객이었죠. 두 분 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자리를 빌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데 부부의 일은 부부밖에 모르거늘 왜들 그렇게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사연을 다 알 수는 없잖아요. 우리 또한 서로 상처 입은 사람들이니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서로 위로하고 위로받으며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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