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 방사성 동위원소치료-강남 세브란스 병원 -동위 200mci 3박 4일 입원 기록
부활천사 추천 0 조회 701 09.06.17 14:2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9.06.17 15:27

    첫댓글 가슴이 짠. 하네요. 저는 175마셨었거든요. 저보다 더 독하니. 알만해요. 저도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꼭 영양섭취하셔야해요. 아셨죠? 다 잘되실거에요. 수술도 잘 끝났고. 동위도 잘 끝나셨잖아요.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힘내요~!

  • 09.06.17 16:25

    동위치료, 퇴원후의 파일을 열어서 모두 읽고 보니 부활천사님이 정말 장하십니다. 그 어려운 동위치료 힘들게 마치셨으니 이제 조금씩 운동하시고 입맛도 돌아와서 음식을 많이 드셔서 하루 빨리 건강해지시기를 빕니다.

  • 09.06.17 16:34

    살짝 고이는 눈물을 참았어요. 전7월 동위200 해야하는데 많이 두렵고 불안하네요. 부활천사님처럼 저도 잘이겨낼수 있겠죠.이젠 회복하는 시간만 남았으니 건강잘챙기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09.06.17 17:15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힘든과정이 지나갔으니 즐겁고 행복한일만 있기를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화이팅!

  • 09.06.17 17:50

    고생하셨습니다.님의 투병기는 많은 환우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축복이 님과 님의 가족위에 함께 하시기를........

  • 09.06.17 18:14

    이렇게 힘든 과정을 소설쓰시듯 잘스셧나요,,넘 장하시고,,잘견디셧어요,,하나님이 님을 꼭 붙들어주실검니다,기도할께요,,

  • 작성자 09.06.17 19:07

    왜 주책 없이 눈물이 나는 걸까요? 회복기중 굳게 맘 먹고 참았는데 여러분들의 격려와 기도 그리고 공감 ...외부인에겐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거라는 거 또 한 번 절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서 다시 일어서고 밝게 살아가야죠? 20일 동안 스킨십 못 해 줬더니 우리 아들 난폭 해지고 있어요 ㅎㅎ 이제 많이 안아 주고 뽀뽀 해 줘야 겠어요 많은 환우 분들 힘내세요 -------------^ * ^ ------------------

  • 09.06.17 19:37

    저도 수술후 의사샘이 동위 200 정도 될거라고 해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 되었는지 150 먹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도 몸이 좋지않아 문밖을 못나가고 있어요.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도 제 주위에 더한 암도 완치되어서 잘 지내시는분 많거든요. 천사님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 09.06.17 19:48

    고생하셨습니다. 그 만큼 분명히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전 7월 29일에 동위 150 예정이어서요... 지금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지내시기 바랍니다.

  • 09.06.17 21:16

    천사님 무척 고생하셨네요~~ 이런 고생이 후에 행복으로 다시 돌아오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고생한만큼 행복하게 사시길 빌게요~ 홧팅요~ 천사님 ^^

  • 09.06.17 21:54

    천사님 많이궁금했습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승리을 축하합니다 이제 건강하세요

  • 09.06.17 22:18

    천사님 제가 쪽지를 보냈는데 실패했어요 오늘 전도사님께서 보내주신 문자 같이 은혜나누려고요 "나 어디 거할지라도 주날개 나를 지키시네 그 그늘아래서 나 주님을 노래하네 외롭고 험한 길에 내 믿음이 영약해져도 기다려주실수 있는 주님 늘 나의 곁에 계시며 내게 말씀하시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넌 두려워말라 나 사랑하리 당신을 신뢰하리 그 마음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주님 나사는 날동안에 주님! 힘이 생기지요 주님의 마져주심을 느끼면서 빠른 회복 기도합니다

  • 09.06.18 10:27

    눈물 납니다...

  • 09.06.18 11:24

    고생 많으셧네요.. 영양관리 잘 하세요... 저도 180 남보다 항시 덤이 붙어 다녀요... 건강 잘 챙기시실 바랍니다~~

  • 09.06.18 16:25

    많이 힘드셨을텐데 기록을 잘하셨네요.저도 주위에서 하루하루 기록(그래야 어떤날 뭐가 힘들고 이상하고..외래가서 정확히 질문할수 있다)을 하라고 하는데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정말 잘 견뎌내신것 같구 저도 동위원소 잘 이겨낼께요 몸관리 잘하시고 또 글 올려주세요~~

  • 09.06.18 20:30

    부활천사님의 글은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듯 합니다. 너무도 힘든 과정 정말 잘 견뎌주셔서 감사하네요. 가족도 친구도 이해못할 느끼지 못할 고통들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얼굴 없는 동료들이 있다는게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정말 건강챙기셔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 09.06.18 22:05

    잘 이겨내시고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기쁩니다. 당분간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잘 이겨내시리라 믿겠습니다.

  • 09.06.19 10:56

    많이 고생하셨어요...빨리 회복하셔야죠...저는 2주후에요... 각오를 다지고,위로받습니다.누구앞에서도 터뜨릴 수 없었던 눈물도 한바탕하고,,,

  • 09.06.19 11:31

    언제나 님의 글은 우리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네요. 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 09.06.19 13:05

    부활천사님 고생하셨어요.저는 동위 180을 먹었는데, 천사님이 겪은 과정을 비슷하게 치렀죠.....후유증으로 고생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앞으로 회복하는 일만 남았으니 힘 내시기를 .........

  • 09.06.19 19:22

    읽으면서 눈물이 왈콱 쏟아 지더군요. 저두 7월에 강남세브란스에서 200으로 예약되어 있어요. 갑상선 수술하고 다음날 음식물 보자마자 하루종일 토해댔는 데, 많이 두렵네요.

  • 09.06.19 23:42

    감동적입니다. 제경우에는 150mCi를 처치받은지 2개월이 지났는데도 발도 부었다 가라앉기를 반복하고, 수술후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피곤하며,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감을 느낍니다. 저보다 고단위이고 뼈수술까지 겪은 터라 글을 읽으면서 천사님이 느끼시는 고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평생 나누어 겪을 고통을 한번에 겪으신거라 치부하고 앞으로는 행복한 순간만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가족과의 사랑을 맘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힘 내십시오!!

  • 09.06.20 17:50

    눈물이 나네요..저도 얼마후 치료 들어가야되는데 겁도 살짝 나네요..고생하셨으니 이젠 행복과 건강한 모습만 있을겁니다..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09.06.20 20:31

    힘드셨지만 잘 이겨내셨네요. 앞으로의 여정은 순탄하시길 기도합니다. ^^*

  • 09.06.21 20:22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수술후 동위원소 100mCi 먹고 3일 입원했다가내일 퇴원인데요. 컵라면까지 먹었답니다. 제가 생각이 없는 걸까요?...하여간 글을 읽고 나니 약간 겁도나기도 하네요. 같이 힘냅시다요.

  • 09.06.23 17:38

    우리보다 더 안좋은 자들도 많잖아요 힘내시고요 기도 많이 할께요....

  • 09.06.24 22:00

    저도 8 .5일 옥소하러 갑니다 생각 보다많이 긴장이됩니다 ...

  • 09.07.03 18:08

    부활천사님! 고생많으셨네요. 그러나 "모든 것은 곧 지나가리라" 부활천사님에게 다가오는 세상이 알지못하는 충만한 기쁨이 있을 겁니다. 기대하며, 고대하며 , 기도합니다

  • 09.08.03 11:56

    와~감탄사가 절로 나와요....5일날 입원입니다. 내일모레네요.....뭐랄까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할께요~

  • 작성자 09.08.04 11:05

    내일 입원이시군요~ 전 이번이 8번째인데.. 이렇게 힘들긴 처음이랍니다~ 농도가 워낙 높아서 그랬나봅니다 .... 몇 밀리를 드시는지 모르겠으나~ 혹 저 보다 낮은 농도로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입원하세요~ 다른 분들 은 잘 하고 나오시더라구요~ 화이팅하시구요~

  • 09.08.20 17:48

    뭐라 할말도 없이 눈물만 나옵니다..

  • 작성자 09.08.20 22:58

    은영님 반가워요...40대방에서 만났던~~ 그 분이시죠? 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나의 투병일기>와 <나의 삶,세상살이> < 40대방 > 곳곳에 저의 행복한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 은영님도 곧 그렇게 되실거에요.. 다 거쳐가는 과정이에요~~ 화이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