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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방 스크랩 펌BGM 휴먼다큐 사랑 - 아내 김경자 (BGM有)
던까뚜 추천 6 조회 13,237 11.07.15 19:0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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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으헝헝 bgm 제목이 뭐요 ..ㅠㅠ

  • 작성자 11.07.15 19:07

    샤이니-life에여 ㅇ아 너무울어서 눈뚱띠댔ㅇ눼

  • 헐어떻게해..................................................아 진짜 소름....................

  • 11.07.15 19:10

    너무 슬프네요 ㅠㅠㅠㅠ 음악 때문인지 몰라도 더 슬프고..ㅠㅠㅠ더 사셨음 좋을텐데..지금 울고 있어요 ㅠㅠㅠㅠ 얼마나 우셨음 눈도 붓고 코고 진짜 빨갛게 되버리시고..정말..안타깝네요 ㅠㅠ

  • 11.07.15 19:13

    ................................................................................................................아 ............... ㅠ

  • 11.07.15 19:14

    아아...눈물....ㅠㅠ.....

  • 11.07.15 19:15

    ㅠㅠㅠㅠㅠㅠ아진짜 우리 큰이모도 저렇게 점점 마르다가 머리 다 빠지시구 돌아가셨는데 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17

    아 포풍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22

    목아퍼서 끝까지 못보겠다ㅜ

  • 11.07.15 19:25

    아.. 일하는데 울면서 봤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30

    갑자기 엄마 생각나서 눈물난다... 휴...

  • 11.07.15 19:38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끅끆거리면서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 ㅜㅜㅜ

  • 11.07.15 19:43

    우리 부모님도 좋은곳으로 가셧겠죠?????? 아 눈물나네요ㅠㅠ

  • 11.07.15 20:03

    보고싶으시겠어요,,,, 좋은곳으로 가셨을 꺼예요,,부모님 생각하셔서도,,, 행복하게 잘 사길....

  • 11.07.15 19:48

    ...............가슴이 너무 먹먹함.........눈물이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엄마.....

  • 11.07.15 19: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57

    피시방 알바 하면서 보는데 눈물 꾹참고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저 아저씨 같은 남편 만나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19:59

    엄마 엄마 엄마.....우리딸 고등학교 졸업하는 거라도 보고 가고싶다고 했던 울 엄마 ㅜㅜ 꼭 저렇게 ...막상 갈때는 정말 아무 말도 안해주고 가서 정말 많이 서운했는데....그래도 나중에 다시 보자는 약속은 잊지마. 그때 만나면 내가 정말 잘할게..

  • 11.07.15 20:07

    에구,,,, 어머님 많이 생각나시겠다,,,, 그래도,,, 어머님 생각하셔서...잘돼셔야지요`~ 기운내세요!!

  • 11.07.15 20:13

    저 이거 다큐 절대 못봐요... 옛날에 풀빵엄마사연 보고 꺼이꺼이 숨넘어가도록 울고나서부터는... 정말 울 작정하고 봅니다...이런거 보면 하루하루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깨달아요..

  • 11.07.15 20:22

    아 목 안쪽에서 뭐가 울컥울컥 치고올라와..

  • 이런것만 부모님께 잘해들여야지 그래야지 하는데 그게 맘처럼 잘안되요................ 진짜 잘해들여야하는데

  • 11.07.15 20:55

    난 왜 수면다큐로 봤지...

  • 11.07.15 21:09

    지금 계시는 부모님한테 효도 하세요... 전 이 분들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울 어머니도 94년 유방암에 걸리신 후 지금 폐암으로 전이되셨죠. 근데 정말 강인하신 분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 때는 매일같이 항암제 때문에 구토에 시달리시고 아프셨습니다. 4기면 5년도 못 사는 게 태반인데... 20년 가까이 그 의지 하나로 살고 계세요. 언젠가는 우리 어머니도 가시겠죠. 그래서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어요. 단지, 내가 아직 아무것도 해 준게 없기 때문에 아들로서 하나 꼭 해드리고 싶은 마음 때문에 지금은 못 보내드려요. 전국의 모든 아들, 딸 들이여. 제발 부모님 가슴에 못박지 마세요. 죽기 전까지 천추의 한으로 남아요.

  • 11.07.15 21:44

    울컥 울컥......엄마 들어오시면 사랑한다고 말 해야지

  • 엄마 보고싶어.. 왜 엄마는 옆에 없을까 이렇게 보고싶은데.. 저번엔 엄마가 꿈에 나왔는데 그게 현실같아서 너무 좋았어. 엄마가 돌아가신게 꿈이었구나, 엄마 살아있었구나 생각하는데 꿈에서 깼어.. 순간 뭐가 진짜고 뭐가 꿈인지 헷갈렸는데, 현실은 엄마가 돌아가셨다는걸 알고 엄청 울었어.. 지금도 울고 있어.. 너무 보고싶어..그때로 돌아가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보고싶어 엄마 엄마

  • 11.07.15 21:55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우리엄마,아빠 없으면 어떻게살지...ㅠㅠ...아...나이가 23살인데...엄마,아빠 없으면 못살거같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진짜....ㅠㅠ 엄마아빠 없으면 미쳐버릴것 같아요 ㅠㅠ

  • - 유머성 없는(감동 포함) TV캡쳐 : 다락방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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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7.15 22:31

    아.. 슬플줄 알고 대충봤는데도 눈물펑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5 22:42

    폭풍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아 진짜 사랑이 뭔지...

  • 11.07.16 00:07

    엄마엄마 ㅠㅠ... 효도할께요

  • 전 22번째 제 생일 선물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병원에서 엄마 간호하면서 지쳐있었는데 엄마가 퇴원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엄마가 그날 퇴원을 하셨어요. 제 생일 아침에 엄마 식사 도와드리면서 낳아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엄마도 엄마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하시고.. 아마 제 생일날 저녁식사가 우리 가족이 다 같이 먹은 마지막 식사가 아니었나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

  • 11.07.16 01:29

    저희 가족이랑 너무 비슷해요.. 저도 아빠 위암 말기셔서 작년 12월에 돌아가셨는데.. 저희 아버지는 생일 딱 2달 앞두시고 결혼기념일 1달 앞두시고 가셔서 너무 아쉬움만 남아요...
    오빠가 군대 가있어서 저랑 엄마랑 임종지켰는데.. 마지막 돌아가시기 전날 오빠 보고싶다고 하셨는데... 부대 사정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그게 너무 죄송해요..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 11.07.16 03:30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만나올뿐...........

  • 11.07.16 03:40

    진짜 엉엉거리며 울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6 04:56

    눈물나올까봐 대충 봤는데 그래도 눈물나 ㅠㅠㅠ

  • 11.07.16 12:36

    ㅜㅜㅠㅠㅠㅠㅠㅠ 아.... 엄마아빠...ㅠㅠㅠㅠㅠ

  • 11.07.16 12:46

    수면다큐 사랑~ 이럴려고 들어왔는데 엉엉 울고 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아 근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한테 죄송하고ㅠㅠㅠㅠㅠㅠㅠ

  • 11.07.16 13: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6 18:02

    아.. ㅜㅜㅜ 진짜 할말이 없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1.07.16 23:06

    딱 처음 아파트봤을떄부터 영도인거알았네,, 나 영도사람이라서..영도에 저런분들이 저와 같이 거주하시는지 몰랐어요...진짜 피씨방에서 펑펑울었네

  • 휴먼다큐 사랑은 사랑의 참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진짜... 가은이 얘기도 참 가슴아팠어요,

  • 11.07.17 00: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07.17 04:12

    저는 엄마 돌아가시는 꿈 꾸고 깬다음에 그게 꿈이라 너무 다행이여서 눈물 펑펑나더라구요 ㅠㅠ.....................근데 재은이 딸인줄알았다가 머리깎는거 보고 놀랐네.......

  • 11.07.17 18:22

    진짜 암...하... 정말 힘들대요....저희 외할머니는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참 저는 외할머니와 그렇게 추억이 많은 건 아니지만 외할머니 장례 가드리지 못한게 그렇게 후회되네요... 옆에서 임종을 같이 지켜봤던 엄마가 말씀하시길 돌아가실 때 웃는 모습으로 돌아가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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