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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세상사는 이야기 강남역 지나다 딱 걸림..............
도윤. 추천 0 조회 2,067 18.02.03 05:30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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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3 05:38

    첫댓글 님글을 읽으면서 두가지 생각이 드네요.첫번째는 본격적으로 사주보는 길로 나서면 대리하는것보다 훨씬 편하고 돈도 만이 벌거 같은데 왜 안하시는지 궁금하고요.두번째는 님 스스로 언제 돌아가실지는 안다고 하셨는데 일반 사람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열심히 사는건데 님같은 경우는 잘 알기 때문에 걱정되거나 부담스럽지 않으신가 하는 것이죠.

  • 작성자 18.02.03 05:43

    사주보는 사람들 주 수입원이 뭐냐면요 근거도 근본도 없는 부적팔이와 개명이랍니다
    그리고 사기를 가미해야 합니다.. 저 성격상 아닌건 못하는 성격...
    제일 흔한말이 물조심해라 불조심 해라 그래서 부적해라
    그런데 진짜 물조심불조심 사고 조심 해야할 사주들은 그 사건을 비켜갈수 없습니다
    이건 진리입니다 사고수에 대비하여 보험드는 거밖에
    그 부적때문에 피해간게 절대 아니랍니다

    지금도 빨리 가고싶은데 하늘이 다하는 명줄까지는 좀 시간이 많이 남아서 ㅡㅡ;
    때가 되면 준비는 하겠지요... 그래서 가는데는 부담이 전혀~~~~

  • 18.02.03 05:44

    @도윤. 제 질문에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3 05:48

    지금의 모습이 좋습니다... 욕심없이 흘러가는데로... 사셔야 합니다
    기회되면 술한잔 하고 싶네요
    속임수제왕님 글이 읽기가 참 좋습니다... 팬입니다

  • 작성자 18.02.03 06:10

    @속임수제왕 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해방직전직후 전쟁직전직후 자신의 사주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많지 않았답니다..
    쌍둥이는 왜 다르냐...?
    논점을 잘못 보는 것이죠 주변사람들과의 운도 좌우되고 일은 다르나
    흘러가는 길흉화복의 운로는 같답니다...

  • 18.02.03 05:40

    사주라는게 맞는건가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3 06:06

    목사들 교인들 사주보러 혹은 점집 많이 와요..
    주로 사업, 자식, 불륜 상담 ㅎㅎㅎㅎ

  • 18.02.03 06:26

    그림 나오네요..두분이 한번 해보세요~^^
    2인1조 불변 5대5로 ㅎㅎ
    팁은 도윤님꺼 ㅋㅋ

  • 18.02.03 06:02

    그 사기가 가미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저도 그게 안되는 일인입니다. 쩝~~

  • 18.02.03 06:24

    이름과 사주가 관계 있나요? (개명을 해볼까 생각중이라...)

  • 작성자 18.02.03 06:26

    전혀 없답니다...
    다만 놀림을 받을만한 이름이나..좋지 않는 발음 혹은 천박스런 이름은
    그 사람의 성격형성에 영향이 크니 바꿔주는게 좋죠...
    성명학자들이 들으면 쳐맞을 소리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성명학이론은 근거도 근본도 없는 그저 수입원에 국한된 수단일뿐이죠

  • 18.02.03 06:28

    @도윤.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이름이 년으로 끝나서... ^^

  • 작성자 18.02.03 06:30

    @라이브컴 내맘이 편하면 아무런 문제 없음...

  • 18.02.03 06:32

    @도윤. 네 감사합니다.

  • 18.02.03 06:26

    딴지 아닌것 아시죠?
    https://youtu.be/bBE16jVM1m4

  • 18.02.03 06:28

    ^^
    https://youtu.be/pSh8GtsqwQw

  • 작성자 18.02.03 06:29

    @향수정 자구일어나서 꼭보겠습니다..술묵어서 ㅡㅡ;

  • 18.02.03 06:43

    @도윤. 네 ㅎ
    https://youtu.be/D3VjrOJhlhQ

  • 18.02.03 07:40

    690104..01시 부탁해합니다

  • 18.02.03 07:40

    스승님... 제자로 받아 주십시요.
    스승님 사주에는 필히 시주를 보는 팔자라 나옵니다. 빋아주십시요 스승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2.03 11:18

    다행이네요.관심 가져주는 이가 있어서.
    전 혼잔데

  • 18.02.03 08:18

    졸려서 다 못읽음

  • 18.02.03 08:42

    제가 그런경우네요..부모님이 750124로
    아시면서 음력이 741212라고 기억하셔서
    그런줄 알고 살았는데 30대가 넘어서
    750124의 음력은 741213이었다는걸
    알았네요..그래서 다시 여줘봐도 아니라고 하심
    지금까지 정확한 사주풀이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 18.02.03 10:12

    도윤님 글잘읽고있습니다
    예전 조그마한일하고있을때 나랏점보신다는분이 제고객이셔서 이런저런 얘기끝에. 사주좀봐달라하니. 왠만하면 안보고 모른채살아가는것도 괜챦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왜그러냐 했더니 손금이나. 관상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금씩 변해갈수있지만 사주는
    태어날때안고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가져가는게 사주라 하더군요
    그래서 이날까지 완봐온 사주이지만. 도윤님 글을 읽고있자니 호기심이드는건사실이네요
    지치기도하였구요 연이된다면 제사주한번부탁드려도 될른지요..

  • 18.02.04 02:19

    헉..강남역 로떼리아라믄
    그 유명헌 미술관..
    개사장시키 돈도 많은시키가 짊어지고
    갈거도 아니메 쌓아둬따 므할라그
    사임당 두장은 복채로 내놔야지 ㅆㅂㄹ 늠
    지가 한잔한김에 욕한번 해봤심더
    이해해주이소.

  • 18.02.05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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