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정말 한 점 부끄러움도 없는가
국토부, '교통수요' 놓고 우왕좌왕…"강하IC 위치도 몰라"
국토부 해명, 왜 하루 만에 180도 달라졌는가?
대안 노선의 강하IC 위치 왜 아직도 결정되지 않았나?
불완전한 교통수요 분석 왜 서둘러 언론에 공개했나?
문제 불거지면 뒤늦게 늘 '꿰어맞추기식' 대응 급급
엔지니어링 회사 뒤에 숨는 것도 '궁색한 행보'
"우리는 늘 발주처인 관(官)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을(乙) 중의 을'입니다.
한번 괘씸죄에 걸리면 두고 두고 사업하기 힘들거든요."
최근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을 둘러싼 취재를 진행하면서
한 엔지니어링 회사의 간부급 설계사에게서 들은 말이다.
그는 "정부 부처나 지방 정부나 갑질은 비슷하다"고도 했다.
묻고 싶다. '국토부는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는가?'라고 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90393
국토부가 경기도에 보낸 양평고속道 대안, ‘강상면 종점’ 없어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307121949021
국토부 '양평道 수정안' 경제성 조사 안했다
'강상면 종점안' 비용편익분석(B/C)값 측정 미실시
"수정안이 더 경제적" 주장했지만…교통량 단순 분석 그친 방안
원안도 예타 겨우 통과했는데…55% 바뀐 수정안, 경제성 조사 이전 채택
사실상 수정안으로 정해 놓고 밀어붙이려 했던 정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790590
"여자들 실업급여로 샤넬 사고 해외여행" 국힘 공청회 발언 논란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국회에서 실업급여 제도 개선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실업급여 업무 담당자는 “사람들이 퇴직하면 퇴사 처리되기 전에 실업급여 신청을 하려고 웃으면서 찾아온다”며 “어두운 얼굴로 오시는 분은 드물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분들 같은 경우 장기간 근무하다가 실업 당해서 오신 분들은 어두운 표정으로 오는데, 여자분들이나 젊은 청년들은 계약기간 만료된 이 기회에 쉬겠다고 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해외여행 가고, 일했을 때 자기 돈으로는 살 수 없던 샤넬 선글라스나 옷을 사며 즐기고 있다”고 발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93525
이제는 하다하다 표정갖고 ㅈ ㄹ 들 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