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인지 새벽인지 아주 껌껌한데 삼성에서 저보고 뭘 사오라고 합니다
제가 무슨일을 하러가는지 아줌마들이 길을 알려줘서 지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내려가니
닭 1마리가 지나가는데 제가 닭의 등껍질을 산채로 한줌 뜯어 먹었더니
직원들이 우리가 애완용으로 키우는 불쌍한 닭을 왜 먹냐고 뭐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동물보호주의임)
아래로 내려가니 옛날 웅장한 한옥집이 나오고
제가 군대에서 좋아했던 초과품관리반 이병장님이
저보고 서태지노래를 외우라고 합니다
어디서 조금 들어본듯한데 가사가 거의 영어로 되어있고 길고 어렵습니다
이병장님이 그곳에서 주차,수리를 관리한다고 합니다
한옥집 전체가 닭농장(양계장)인듯하고 닭똥냄새(비린내)가 많이 납니다 (쾌쾌한 냄새)
어둡고 냄새가 심해서 저는 하루만 일하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제가 가끔씩 하는 오락 메탈슬러그 3 탄인데 만화장면처럼 나오고
캐릭터가 바다 물속으로 내려가서 一 자의 형태로 내려가면서 총을 쏴야하는데
총은 없고 I 자의 형태로 힘없이 떨어지면서 내려갑니다
캐릭터가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빡빡머리 스님으로 나오는데 (나이는 50대중반~60대초반정도)
양옆에는 바위들이 있고 수십미터 바다물속 깊은 곳으로 해저 바닥까지 힘없이 떨어지다가
해저 바닥에 닿자마자 (살았는지 죽었는지) 좌측하단부에서 1~2 미터 정도 뜹니다
적에게 잡힌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그 스님이 나를 약간 닮은것 같습니다)
'단번대 한번도' 라는 말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첫댓글 프로필
나 11,27,43
이병장님 37기,43세
서태지 1972년 2월 21일 (만 47세)
(아래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제 추측입니다)
스님이 떨어진 위치는 로또용지로 대입해보면
대략 30,31,37,38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꿈공유 감사 합니다!
소중한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과 행복이 함께하세요 ^^)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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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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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구하지는 않고 보기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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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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