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쯤으로 기억된다.
이수만씨가 스탠포드대와 하버드대에서 초청강연을 하게 된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리고 그 비슷한 시기에 "이수만 갑자기 웬 와인사업?"이라는 제목의 기사들도 있었다.
당시 필자는 이 기사들을 보지 못했고 관심을 두지 못했었다.같은 대한민국인으로 자랑스럽기도 했지만,내심 '그 자존심 높은 하버드와 스태포드가 무슨 이유로 아시아의 조그만 나라 한국의 연예회사 경영인을 부르기까지 했을까?' 는 생각이 들었다.
몇년 간의 미국생활로 하버드와 스탠포드의
고고한 자존심을 경험할 기회가 있었던 필자로서는 더욱 그러했다.
그리고 그 강연 이후로 SM은 외국계 작곡가 작사가들을 고용하여 더욱 공격적인 엔터테이먼트 사업을 펼쳤다.
소속사의 가수들은 가사가 더욱 노골적으로
성적인 언어와 사탄에 관해 표현했다
("소녀시대: Run Devil Run", "샤이니: Lucifer").
물론 작년 9월에 논란이 많았던 백워드매스킹(Backward masking) 곡
'Gee' 역시 SM 소속의 소녀시대가 불렀다.
그 외에도 더 많은 예가 있지만 필자가 이쪽으로는 관심이 적어서 이정도로 하겠다.
SM은 올해 5월부터는 한류의 열풍을 아시아를 넘어 프랑스까지 넘어가게 했으며, 이에 대해 대중매체는 한류의 글로벌리즘(Globalism)의 성공 신화로 SM을 보도했다.
그러나 필자는 결코 그렇게 볼 수가 없었다.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여러가지 사단적 기술(Backward masking, subliminal message 등) 단일 세계정부를 꿈꾸는 세력들과 적그리스도의 길을 닦는 무리에게 깊이 사용되어지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해 배경을 가진 필자가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접했던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이수만씨가 출연한 '국민은행' 광고였다.
이부분에 대해서 좀더 얘기하도록 하겠다.
기업인이 광고에 나오는게 뭐가 어떠냐?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물론 별 문제없는것도 사실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일반 시민들도 광고에 나오는 시대이기 떄문이다.
한국에 도착한 뒤에 이수만씨에 대한 예전 기사를 한번 더 검색해봤다.
아래의 기사를 보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SM 주식을 샀던 회사는 다름 아닌 이 포도주 회사였다. 위 기사는 "샤또 무똥 로칠드"라고 이름을 표기했지만, 영어식 발음은 "로스차일드"가 된다.
그러니까 2009년 6월23일, SM 주식을 팔고 자본 압박에서 벗어나면서 '로스차일드'와의 관계가 맺어진 것이다
- 참고로 로스차일드 가문은 단지 포도주 사업만을 하는 곳이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인 금융 재벌이다. 영국의 "중앙은행"도 이 가문의 소유이며,
중앙 은행의 복제물인 FEB(연방준비은행)도 이들이 배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로 SM은 해외 거대자본의 도움으로 재정 부담에서 벗어나게 됐고 그들의 문화첨병으로써 안무, 무대장치, 가사, 분장 등 거의 모든 활동에서
이들을 지지하고 이들이 원하는 '신 세계질서 (New World Order)' 세뇌 작업을 대중들에게 좀 더 포괄적으로 심층적으로 해내고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이 부분이 굳이 필요치 않다면 이 지면에서는 논의치 않겠다, 왜냐하면 조금의 관심만 있다면 인터넷상에 자료가 널려있으니 얼마든지 스스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단 이수만의 국민은행 CF는 어떤가?
아래는 최근에 통용되는 이수만의 CF 이다.
아주 짧은 영상인데, 이 안에 'subliminal message' 기법으로 단일 세계정부 실현의 강력한 메세지가 숨겨져 있다.
KB투자증권 이수만과 SM그룹 30초 광고영상
(KB Investment & Securities: 30 seconds) CF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Db0kHxwBKw&feature=youtube_gdata_player
다시 보시길! 계속 반복되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그게 바로 강조점인데, 여기서는 가수들이 목에 이름표를 걸고 얼굴이 아닌, ★'이름표'만 강조해서 보여주는 장면이다. 그리고 멘트가 나온다.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불가능이 가능합니다." 등의 일반적 메세지이다.
★ 그러나 다시 한번 보시길 바란다.이름표 안에 무엇이 어떻게 써져 있는지?
가수의 정체성 (ID) ▶ 이름표, Name tag ▶ Id tag ▶ Barcode, 즉 "유명한 가수들이 정체성, ID tag(바코드로 표현된)를 가지는게 이것이 바로 '미래의 트랜드'라는것이다.
그러니 이 가수들을 우상으로 섬기는 이 세대와 다음 세대는 당연히 이런 트랜드를 쫓아
베리칩(VeriChip)을 자연스레 받게 된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그렇게 세계정부와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준비하라"라는 메세지 입니다.
사단은 참으로 영악하고 간교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날고기는 사단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지혜는 그들이 결코 넘볼 수 없습니다.
주님은 처음과 마지막이십니다. 그들이 아무리 설쳐대도 주님은 2000년 하고도 11년 전에 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성경에 적어서 우리에게 깨닫게 해주셔서 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2000년 전에! 지금도 이미 이기셨습니다.
마라나타~
-조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