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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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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책' 을 보는 직업
만장봉 추천 2 조회 108 21.11.30 06:4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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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30 07:16

    첫댓글
    한창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설계하고
    넓은 세상으로 뛰쳐 나가고 싶던 어렸던 시절이
    누구라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기량이 어디까지 다다를 지를
    가늠하기 어려울 때였죠.

    이 꿈 저 꿈 꾸어보든 시절이 있어
    좋았던 시기이죠.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알게 되고
    차근차근 쌓아 온 것은 나만의 길이며
    성공하는 인생의 걸음마가 되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12.03 05:48

    감사합니다
    농촌에서 막연하나마 그러한 꿈을 가져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시험은 보았느나, 합격을 할수가 없지요

    저는 공직이 나의 천직이고 전부였습니다

  • 21.11.30 08:43

    삶의 이정표 아래
    아나운서보다
    공직과 교사가 천직이셨다는
    님의 자신감은 최고이십니다

  • 작성자 21.12.03 05:49

    아님니다
    아나운서의 직업은 저에게 갈수가 없는 능력이었고 공직이 저에게
    맞는 수준이었지요

  • 21.11.30 11:55

    목소리가 좋으시니 시골에서도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셨던 것이지만, 제가 생각키로는 참
    대단하고 당돌한 꿈이신 듯 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시골에서는 그런 꿈을 갖는 자체가
    매우 드물었고 장차 뭘 해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1.12.03 05:51

    맞습니다 막연한 어린시절의 꿈이었지요

    공직이 저의 능력에 맞는 수준입니다
    그래도 공직에서 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1.30 21:51

    저도 시골에서 농사일돕다가 늦깍이로 서울올라가서
    세상물정 모르고 덤빈적이
    있었었지요.
    남산 KBS 연속극에 엑스트라로 출연해본것이 전부
    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렇읍니다. ㅎ

  • 작성자 21.12.03 05:52

    참 어렷을적의 그러한 에페소드가 하나씩은 다 있습니다
    저도 그러한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2.02 13:05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직업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 작성자 21.12.03 05:54

    감사합니다

    정말로 저에게는 그지없는 좋은 직업이었습니다
    항상 법령집이고 , 계획서를 세우고 ...

    노후에 연금까지 나오니 정말 그런면에서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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