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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659.8m)와 용마산(595.4m)인 두 산을 연결 산행 떠납니다.
경기도 하남시의 동쪽 한강변에 가파르게 솟아있는 이산은 백제시대 검단선사가 이곳에 은거하였다하여 검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하며 도심에 가까이 위치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좋은 산행 대상지가 되고 있다..
산의 규모는 보잘 것 없으나 표고차가 급격하여 산세가 가파르고 산의 동쪽 자락이 팔당호에 드리워져 산마루에 올라서면 전망이 시원하고 억새풀이 군락을 이뤄 마치 큰산에 오른 듯한 장쾌함을 느낄 수 있다. .
정상에 서면 한강 건너편으로 예봉산, 운길산이 손에 잡힐 듯하고, 서쪽아래 하남시와 서울시내가 펼쳐져있고 동쪽으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면서 팔당호를이뤄 장관을 이룬다.
경기 하남시에 있으며 광주 퇴촌면으로 이어진 백두대간 상의 속리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정맥이 청주 상당산,음성 보현산을 거쳐 안성 칠장산에 이르러 북쪽으로 네 가닥으로 갈라지는데 그중 검단산은 불곡산과 성남의 남한산을 거쳐 한강에 접한 끄트머리에 솟아있는 산이다.
산행시간은 6시간~ 9시간으로 상황봐서 조정합니다.
여기를 누르세요
가실분 리플 달아주시고요.
준비물
☞(산행안내)애니메이션고 -> 안창모루 -> 291.9봉 -> 590m봉 -> 검단산 정상 -> 송전탑안부 -> x566봉(갑성봉(고추봉)) -> 안부 -> 용마산 정상 -> 410봉 -> 용마산 -> 갑성봉(고추봉) -> 검단산 -> 291.9봉 -> 안창모루(7시간30분)
검단산쪽의 교통편.
산행기점은.
광주 퇴촌면 도마리혹은 광주 광지원리 광지원 초등학교에서 올라 용마산을 거쳐 검단산으로 해서 창우동 종점으로 연결되며 총 산행시간 6~7시간정도입니다.혹은 역으로 등산...
서울 - 하남시
서울 강변역에서 하남시 방면 버스이용 .
검단산을 거쳐 용마산으로 오르는 방법은 .
1. 창우동 애니매이션 고등학교 우측을 들머리로 호국사 계곡길.
2. 창우동 애니매이션 고등학교 좌측(팔당대교쪽)으로 200m 올라가
큰고개 능선으로 이어지는 휴게소길.
3. 팔당대교건너기 직전 바깥창모루나 안창모루에서 능선을 타는 길.
4. 산곡초등학교의 계곡길.
가장 유력한길 안내및 산행기
1.위치:경기도 하남시 창우동,광주시 남종면
2.대중교통:전철-종로5가-573번좌석버스(종로5가~하남시)아침5시~24시까지 (50분)
-573번일반버스(동대문 ~하남시)아침5시~24시까지 (50분)
광화문-고급좌석1007번(광화문~창우동)
하남시-동대문(하남시애니메이션고교)-1007(동대문)
3.산행초입:하남시 신장동 신안APT에서 하차한다.
다리를 건넌후 하남정수장 우측에있는 계단으로 진입하면된다.
산행기☞ 동대문 숭인동에서 광화문 -> 종로 -> 동대문 -> 신설동 -> 천호동을 지나 하남으로 들어가는 1007번 좌석을 탔다. 하남으로 들어서는가 싶더니 원하던 시청길이 아니다.
기사분에게 여쭤보니 차앞쪽에 부착한 1007번 안내판이 파란색이 신도로인 시청으로 빨간색이 구도로로 운행하다고 한다.
하남의 유명한 음시점인 마방집을 지나고 내렸다. 오늘까지 5번쯤 들어온것 같은데 그중 한번은 산곡초교로 나머지는 창우동을 들어가면서 이 좌석버스를 아무생각 없이 이용했는데 결국은....오늘은 얼마나 힘이드려고 시작부터 이러나.
버스안의 노선표에 구도로, 신도로을 왜 구분했을까 하는 의문이 풀리긴 했다. 버스를 갈아타고 애니메이션고교 사거리에서 내려 건물뒤쪽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간다. 음식점들이 길옆으로 들어서 있고, 삼삼오오 모여있는 베트남 참전 기념탑이 있는 구당 유길준묘길로 올라가는 넓은 등산로 입구을 지난다.
11:10 291.9봉
좌측으로 팔당대교가 보이고 남양주의 철문봉과 예봉산이 올려다 보인다. 예닮교회을 지나고 우측으로 도로옆 산불감시 초소와 안창모루라는안내판이 보이는 마을입구을 지났다.
우측으로 휘어져 돌아간 도로에 송전탑이 보이고 송전탑 바로 앞 우측으로 보이는 등반로로 들어선다.(10:30)
10분여쯤 우측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고 좌측으로 정수사업소가 내려다 보이는 능선에 올라선다. 산길은 철문봉과 예봉산, 율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한강 넘어에 두고 나란히 이어지더니 삼각점(성동 489)이 있는 291.9봉에 올라섰다. 예빈산과 승원봉까지 보인다.
12:35 검단산 정상
우측 구당 유길준묘에서 올라오는 길과 나무의자가 놓여있는 쉼터을 지난다. 검단산 정상이 보인는 약590m봉으로 오르는 길.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몇차례 나온다.
우측으로 간간히 나오는 길을 벗어나 좌측으로 좌측으로 오르고 계단길을 따라 오르다 좌측길로 벗어나 첫번째 전망좋은 바위지대에 오른다.
(11:25) 한강 넘어 북북동으로 예봉과 좌측 철문봉, 우측 율리봉, 예빈산에서 승원봉으로 흐른 산줄기 가 팔당댐이 보이는 한강으로 흘려들어가고, 북북서로 북한산과 도봉, 불암, 수락산, 국사봉, 죽엽산, 수락산 우측 뒤로 양주의 불국산이 보인다.
두번째 전망대에선 운길산 정상이 나타나고, 위험 표지판이 걸려있는 3번째 전망대(11:50)에는 나무가지에 막혀있던 서쪽 조망이 드러났다.
서남서 동서울 톨게이트와 남한산 벌봉에서 객산으로 흐르는 능선과 그뒤 금암산에서 이성산 산줄기가 보이고 그 뒤로 청계산, 관악산,대모산, 천호동 시가지와 강건너 아차산, 남산, 북한산 서쪽 자락으로 인왕산과 안산이 보이는 3번째을 지나면 이제는 동쪽의 조망까지 열린 4번째에 오르면 양평의 청계산, 대부산, 유명산, 소구니산, 중미산에서 화야산, 뾰루봉으로 가는 산마루가 보이고, 용문산과 백운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온몸을 시원하게 훑고 바람이 지나간다.
남으로 검단산 정상이 올려다 보이는 약590m 정도의 봉, 두물머리 넘어 해협산, 정암산, 남동남으로 양자산과 앵자봉이 드러났다. 톨게이트가
환하게 보이는 안부로 내려선후 헬기장을 올라선후 나무의자에 많은 사람들이 쉬고 있는 정상 도착한다.
13:45 x566봉(갑성봉(고추봉))
우측으로 내림길을 하나 지나고, 정상 0.5k, 샘터 0.4k 안내판이 나온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샘터을 지나 산곡초교로 내려가고 앞쪽 능선길 이 용마산 능선이다. x557봉 좌측으로 내려서면 송전탑이 있는 안부 사거리(우측 산곡초교, 좌측 윗배알미리)을 지난다.
우측으로 산곡초교에서 올라오는 길을 두차례 더 지난후 시작된 오르막길을 5분여쯤 오르고 완만해진 능선길 우측으로 x566봉이 보이는 전망좋은 바위지대가 나타난다.(13:20) 남한산과 남한산 좌측 성남 검단산이 중부고속도로 건너로 보이고 그 뒤에 청계산, 관악산이 보인다.
바위지대 가운데 단단히 뿌리내린 참나무 기둥에 매달린 매미가 악몽을 꾸듯 비명을 지르고, 간혹 나무에서 후두후둑 떨어진 매미들은 땅바닥에 굼뜨게 움직이다 손을 뻗으면 잡힐 만한 낮은 나무기둥으로 날아간다.
깨어진 오래된 삼각점과 참나무에 둘러싸여 북서쪽만이 시야가 조금 드러난 x566봉에 선다. 고추봉으로 불려지는 봉이다. 혹시나 했는데 박영춘님의 글에서 갑성봉이란 이름을 찾아본다.
고추봉이라 부르는 분들에게 여쭤봐도 유래을 알지 못한다. 남(좌측)길은 용마산, 남서(우측)길은 상산곡동(동수막) 종점 14:30 용마산정상 우측으로 내림길을 지나고, 오르던길에서 굵은 뿌리의 반은 땅속에 반쯤은 드러낸 괴목 앞에 잠시 걸음을 멈춰본다.
계속되는 오름길을 오르니 잠시 완만해지다가 내려서더니 우측으로 상산곡동으로 내려가는 안부에서 10분여을 올라서면 삼각점(이천 21)과 표지석이 있고 일자봉으로 불리 우는 용마산 정상에 오른다.
동으로 해협산과 정암산이 보이고 앵자봉에서 백병봉 능선과 그 좌측 건너에 백운봉과 용문산이 여전히 모습을 드러낸다.
15:00 420봉(시경계 갈림봉)
좌측으로 삼성리로 내려서는 길을 지나고 밤골로 내려가는 안부로 내려가는 산길 주변엔 산초나무가 자주 눈에 띈다.
우측 밤골로 내려가는 갈림길(14:55)과 은고개로 내려가는 약 420m봉 갈림봉 방향으로 능선 옆구리를 지나가는 우측 갈림길을 지나고 시경계 갈림길봉인 420m봉에 올랐다.(15:00) 산초나무가 가로막고 있는 은고개로 내려가는 우측길로 내려간다.
이제 x244봉을 넘어 은고개로 내려선 다음 벌봉으로 올라 객산을 지나 선법사로 내려가기만 하면 된다. 거미줄이 처진 길은 흐릿하게 발길의 흔적만이 보인다.
15:30 용마산
스틱을 꺼낼까...???? 아!!!! 이런...용마산 정상에 스틱을 놓고 왔다. 어휴.... 미쳐.... 어쩌지.... 그냥 가자.. 가 봐야 헛일이야.아냐... 찾으러 올라가야지? 아니라니깐 오늘 일정에 차질만 올꺼야...... 그래도 확인은 해봐야지?
되집어 오른다. 420m봉을 지나고 밤골 갈림길 부근에서 60대 초반쯤 되어 보이는 어르신을 만난다. "어디에서 오나?", "용마산에서 내려왔는데 헥헥....", "놓고 내려온 물건이 있어 다시 올라갑니다. 헥헥" "뭔데?", "스틱이요.. 헥..." 아이씨.... 왜 이리 힘드는거야 이거.진짜 필요한 사람이 가져 갔으면.... 당근 나를 포함해서. 그런데..... 우이씨 내가 아니네.
15:30분....없다. 인적도 많지 않은 길임에도 시간도 그리 오래 지난것도 아닌것 같은데.... 없어졌다. 당연히 없을것 이라고 생각하는 내가 세상을 잘못 살고 있는거야. 삼각점에 걸터 앉아 있는 어깨위로 비가 지나간다. 밤골 갈림길에서 뵈었던 분이 올라오신다. "찾았어요?",
"아니요.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 볼펜은 또 어디로 도망 간거야.... 정말.
18:00 안창모루 입구
용마산에서 삼정리길을 지나고 조금 더 내려간 길에서... 은고개 길은 내려가 본적도 있고 또 되돌아 가기도 마음이 안서고 가본적 없는 x566봉(갑성봉)에서 상산곡동 버스 종점으로 내려 가기위해 다시 되돌아 용마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쉬고 계시던 밤골 갈림길에서 뵈었던 분과 동행하게 되었다. X566봉으로 오르는 길 이 분과 인연이 되려고 스틱을 분실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분당의 태재에서 맹산, 성남의 검단산, 남한산으로 해서 오셨고 내가 들어왔던 안창모루로 내려 가신다고 한다. 산에 들어서서 까지 산이야기로 서로가 산에 갇혔다. 산에 들어와 산이 보이질 않더니 사람을 만나고 산이 보인다. 해외 트레킹도 많이 하시고 그 준비 운동으로 토요일 마다 태재부터 이길을 가신다고 한다.
못다한 이야기로 x566봉(16:15)을 지나고 송전탑 안부(16:35), 산곡초교 샘터 갈림길(16:45)을 지나 어느새 검단산 정상(16:55)으로 다시 되돌아 올라오게 되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로 어수선해 보인다.
두물머리가 보이는 590m봉(17:15)을 지나고 아까 보다 시가지의 시계가 깨끗해 졌는지 남산 타위가 깔끔히 보인다. 신안아파트 안부 사거리와 291.9봉(17:40)을 지나 아침에 들머리로 잡았던 안창모루로 내려왔다.
(산행기2)
경기도 하남시와 광주시있는 검단산과용마산은 서울근교 산으로
당일 산행이 가능하고 교통이 편리하다.
정상은 넓은공터로 많은 등산객이 붐비는 곳이며 이곳 하남의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나위없이 필요한 산이라 칭하리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가시거리에있는 남양주시 조안면에있는
운길산,예봉산이며 멀리는 서북방향으로 도봉산,북한산,수락산,불암산
이 보이고,광주시 목이요 진입로인 팔당대교의 위용은 자랑할만하다.
북한강과남한강이 합류지점인 양수리 일대를 시원스럽게 내려다 볼수있고
심신의 피로를 풀수있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행의 시발점은 하남시 신장동 신안APT이며 이곳에서 다리를 건너면
하남정수장이 나온다.예닮교회에 이르면 우측계단으로 오르는 길이보인다.
조그만 소길를 따라 계속진입하면 이정표를 알리는 봉이 하나 나오는데
좌측으로는 미사리 우측으로는 창우리를 향하고 직진하면 정상2.5Km를
가르킨다.이곳부터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가파른
바위 너덜지대가 정상까지 이어진다.
산세는 보기보다는 험한편이며 아기자기한 산행의 묘미를 즐길수있으며
주고받는 손잡이가 때로는 필요한 곳이기도하다.
연인이나 가족등반를 같이오면 더욱 애뜻한 사랑을 나눌수있는 기회도
될수있다.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웃음꽃을 피우기도하는 여러
등산객들 다양한 옷차림이며,삶의 기쁨를 장식하기도 하다보면 어느듯
깃대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하남시의 전경을 바라본다.
신시가지로 조성된 하남은 새로이 도약하는 도시처럼 깨끗하게 보인다.
그 가운데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은 숱한 삶의 영역를 누리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나도 한사람임을 느껴보면서 정상으로 발길를 돌렸다.
정상은 넓은 공터가 있고 이정표를 알리는 표시판이 이곳이 정상임을
확인시키고 많은 등산객들의 발자취가 숱하게 나타나있다.
정상의 시원한 조망을 느껴보면서 하루의 즐거운 인생의 지표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가를 또 한번 생각해본다.
짧은 인생이지만 나눔의 풍요로움을 맛본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한페이지를 남기는 삶의영역이리라.
정상에서 좌측으로는 팔당댐으로 가는길이요.우측으로는 하산곡동으로
내려가는 길목이다.직진하면 용마산으로 가는 능선길이 이어진다.
유난히도 등산길은 많은 등산객의 발자취로 말미암아 뚜렸이 나타나
있으며 짙은녹음이 산행의 길잡이 역할을 알려주는 것처럼 마음의
아늑함을 더 하여주는것같다.
용마산에 이르면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라고 비석이 세워져
있으며 하남시 상산곡리와 경계하고있음을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용마산은 밋밋한 육산이며 낮은 산세로 산행하는데는 어려움이 없고
내려오는 길목에 각화사에 이르면 이곳 물맛이 특히 좋고 수림이
울창하여 자외선 방지로 한목을 더한다.
과학동으로해서 퇴촌면 도마리에 이르면 산행의 종주를 마친다.
도마리 휴개소에서 동서울 버스터미널로가는 버스를 이용하면된다.
즐거운 하루를 자연과더불어 사는 이에게 전합니다.
↓검단산 안내도
첫댓글 준비물에 꼭 조껍데기 술이라야 하나요? 넘 넘 재미있어요. 훑어보는데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 지네요. 회비에서도 대개는 +-10%라고 해야하는데 -+10%가 재미있구요. 플러스먼저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마이너스먼저 쓰시는 분 처음봤어요. 저는 조껍데기 술말고 누룽지 술이나 더덕술이나 그런거 챙겨볼까요? ㅋㅋㅋ
동원대사님 저대신 더덕술 한병 추가요... 아셨죠? ㅎㅎㅎ~
참이슬아저씨 저대신 누룽지술 한병 추가요?... 푸하하하...꺼억! 끄윽~ 취하네. ^^*
솔바람아저씨 실례!^^* ... 산에 못가는 심술좀 부려봤어요. 아뭏든 산-너머식구들은 모두들 대단하시네요. 화이팅입니다. 홧팅!!!
ㅋㅋㅋ
술 술 벌써 취하셨나요..이달이 6월인디..^^*
누룽지술도있남 처음들어 보는술이라 나도 취하네 나도한병추가요?...........
참이슬아저씨 아직도 누룽지 술을 모르시다니요? 에구... 저보다도 모르시네. 사다드려야 하나요? 조껍데기술이랑 병모양은 같고 이름만 달라요. ㅋㅋㅋ
이제 건강 위해서 술좀 적당히 산에가서 체중 줄이러 가는데 하산주하면은 살이 더찐답니다.월산 산에나오는 자료보면은 종주가12킬로 라고 하는데 한번용마산-각화사-정상-하남 에니메이션고교로내려오면는 종주니까. 한번 휘파람 소리좀 내게 종주할까요 근데 비가 온다하니 우중 산행이 그런내요
건의사항이 있는데요!!!!!!!! 툭하면 종주 종주 하시는데 도저히 못따라가겠습니다 괴물들만 모아논 곳이라 원..... 산너머 카페의 이름을 바꾸면 어떨런지!!! "괴물이 모여 사는집" 어때요? 근사하죠? 아니면 "괴물이 우굴대는집" 등등... 전 이번에 못갑니다 시간이 없서러리 뒷산도 못가고 있어요 그럼 건투를....
가문의 영광을 알리기 위하여선 같이 가야 할텐데...국가고시 패스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허허허...그것참 괴물귀신은 누군데...
등산화가 화끈거리도록 질주해볼가요? 인천에 12시에 올수 있도록 ...후후후후후...
좋은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할게요 상행에 참석 못하고 회사에서 근무라...열 팍 팍 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