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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잘들 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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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새내기넘들이 와이케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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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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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전설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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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이 있으면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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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이 지나간 자리는 잘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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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지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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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학생회는 잘 될거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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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이넘아, 예배인도는 잘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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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별거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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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일을 남한테 넘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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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만민교회에서 맡은 중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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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돗대기 시장이야...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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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시간조차 항상 중저음의 소곤거림이 끊이질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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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많은 중등부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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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조용하면.....고스트나올라...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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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하고, 싸우고, 쥐어뜯고, 그래서 전도사님한테 불려가고, 전도사님은 목사님한테 불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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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곧 오리라..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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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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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교회 고등부에 학교에서 짱먹는 여학생 4명, 남학생 양아치 4명, 중등부에 입에 욕을 달고 다니는 애들 한... 10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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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좀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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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같이 점잖고, 얌전하고, 학구적이고, 멋지고, 유머러스하고,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순수한 전도사가 감당하기 어려운 시점에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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