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휴가철이 되었네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휴가도 가셔야 되는데 연일 유가가 고공상승하고 물가도 치솟아 가계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으실걸로 알구요 아무튼 지혜롭게 혜결하실거라 믿습니다. 또한 송도6070뿐만아니라 학교에서 여러가지로
요구하시는 사항이 많습니다 또한 모교인 송도고 농구부의 후원회 결성으로 인한 선후배님들의 후원문제도
결부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유가 되시고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적극적으로 후원도 하시고 애정어린 관심도 많으
실거라고 믿고요,
우리6070또한 작지만 기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수마다 입장이 다르고 또한 형편또한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 말중에 십시일반이란 고어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제가 생기고 숙제가 생길때마다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어쩌면 남의눈치때문에
어쩌면 체면때문에 말도 못하고 또는 끌려간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양심껏 그리고 모교를 사랑한다는 순수한
애정으로 관심을 가졌으면합니다. 모든일이 부담스럽게 다가온다면, 상당히 심적으로 스트레스로 많이 받을거란
생각이 들구요 자신이 스스로 결정하고 작지만 작은부분에서 조금씩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으면합니다.
또한 선후배님끼리 돈독한 관심과 연결고리가 계속 지속 원만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갔으면 합니다
모두가 의견이 똑같을수 도 없고 또한 매번 같아야 한다고 주장해서도 안될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회가 자꾸 다원화되고
복잡해집니다. 어제의 내용이 하루아침에 오늘 바뀌어 버립니다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를 아껴줄수있는 모임이 되어야 하구요
무언가 항상 모교나 선후배님들을 위해 서로가 배풀어줄수 있는 준비가 있어야 할겁니다. 아무튼 어렵고 장황하게 늘어놓아서
죄송하구요 일자나 한자나 써보았어요 휴가 잘다녀오시고 담에 뵙지요
첫댓글 밥 그릇에서 한숱가락 밥 퍼낸다고, 더 배고프지도 않고 더 배부르지도 않습니다. 10명이 한숱가락씩 이면 한그릇 가득 나올겁니다. 화이팅!!
모든 모임에는 목적과 활동이 있어야 모임이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참에 6070이 모임 목적과 활동방안을 점검해 보심이 어떨지 건의 드립니다. (ex.단순친목,모교후원,봉사활동 등등- 지금 하고 있는건가요..ㅎㅎ)
최우선은 6070모임에 관심과 참여라고 봅니다 근 시일 에 다같이 모여서 대책을 논의했으면합니다... 휴가들 잘 보내시고 빠른시일에 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