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선생님의 빈혈 뜸
사혈하는 사람은 빈혈이 되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입니다.
김남수 선생님의 침구 책에는 빈혈 치료하는 혈 점이 있습니다.
우리 심천사혈 하는 사람도 이 혈 점을 알아서 매일 기침이나 뜸을 뜨시면
좋을 것 같아서 이렇게 말을 합니다.
부산 황 판사님 강연 3편에 민간요법이라도 서로 서로 이해하자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좋은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가면 한의원에 가지마라하고
한의원에가면 병원에 가지 마라 고 한다는 홈페이지에서 본 일이 있습니다.
저는 사혈요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사람이 사혈요법 하려고 한다고. 한 의사 친구에게 말하니 사혈요법 좋지만 하지 말 어라 하고
어느 사람은 제가 사혈요법으로 치료한다고 하니 피 많이 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의사는 공공연히 피빼면 죽는 것 같이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빈혈 치료 뜸은 상처가 나기 때문에 권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빈 혈 에 좋은 뜸자리 ( 남 성 )
곡지 혈 사혈요법에서는 15번을 말하고...
족삼리 혈은 다리에 44번을 말하고.
중완 혈은 2번 위장 혈이고...
거걸 혈은 5번 협심증혈 바로 명치 밑이고.
페유 혈은 등허리 신간 혈 10센티 위에 있고...
간유 혈은 신간 혈 자리이고.
비유 혈은 6번 고혈압 자리이고...
신유 혈은 고혈압 혈 위로 5센티 지점 입니다.
여 성 은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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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음교 혈 복숭아 뼈 위로 3센티 이고...
중극 혈은 3번 뿌리혈 밑으로 51번혈 이고
수도 혈은 중극 혈 밑으로 3센티 입니다.
사혈하면서 뜸을 뜨면 보와 사는 알 수는 없으나 휴식기간에 뜸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제가 경험한 결과이고 사혈하면서도 빈혈 뜸을 계속 뜨면서 제 나름대로
현미식과 현미 생식과 연구 중입니다. 현미 생식은 효과 나고 있습니다.
뜸에는 여러 가지 뜸이 있습니다. 김 남수 선생님의 뜸은 쌀처럼 만들어 첫날은 3장 태우고
둘째 날은 5장 태우고 3째 날부터 는 7장 즉 한곳에 7번 뜸 합니다. 이렇게 매일 합니다.
최재충 선생님의 뜸은 굴밤처럼 만들어서 한곳에 올려놓고 불을 붙여 반이 타면 불을 눌러서 끄면
열로서 상처 없이 뜸 하는 것입니다. 시중에는 봉래 쑥이라고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좋기는 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뜸 책에 보면 뜸은 혈액을 만들어 내는 작용을 크게 높여 주므로 뜸을 매일 계속하면
한달만에 혈액성분이 정상으로 된다고 합니다.
뜸을 2번과 3번을 뜸하면 어혈이 잘 나옵니다. 이것도 경험으로 말합니다.
여기에 뜸 이야기의 비화를 이야기 합니다.
김 남수 선생님이 침과 쑥을 조금 가지고 여행을 할 때에
어느마을에서 점방집 주인의 소개로... 이 마을 최씨의 집은 동네에서 가장 번듯한 집이었다.
집안으로 들어간 후에 집주인 최씨가 문 앞으로 달려 나왔다. 제발 살려만 주세요,
최씨는 자기부인이 병을 않아온 내력을 이야기 하면서 한숨을 쉬었다.
병원에서도 어찔 수 없는 악성 빈혈이라고 진단을 받고는 좋다는 약, 유명하다는 도사,
무당에 이르기 까지 병을 고치기 위해 안해본 것이 없다고 했다.
살려만 주신다면 땅을 몇천평이라도 드리겠습니다.
집주인은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심정으로 그렇게 말을 했다.
내가 아무리 용하기로 죽을병을 살릴 수야 없는 노릇이고,
죽을병이 아니라면 침과 뜸으로 금방 효과가 날것이니 나는 최씨를 앞세우고 환자가 있는 안방으로 갔다.
최씨부인은 보는 사람이 안타까울 정도로 심하게 야위어 있었다.
나는 먼저 내가 손을 댈만한 상태인가 아닌가를 살펴보았다.
위의 기운을 살필 수 있는 발등에 충양 혈의 맥을 짚어 맥이 잡히지 않으면 예후가 불길한 것인데
부인은 아주 약하긴 해도 충양 혈의 맥이 나왔다.
그렇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이다. 악성 빈혈은 뜸이 최고의 치료법이다.
뜸은 혈액을 만들어내는 작용을 크게 높여주므로 뜸을 계속하면
빠르면 한 달만에 혈액 성분이 정상으로 된다.
[중락]
다음날 환자는 그동안 계속되던 설사가 딱 그치고 몸에 열도 내렸다.
사흘 뒤에는 식욕을 되찾아 미음대신 밥을 조금씩 먹기 시작해 기력을 점점 되 찾아갔다.
그동안 죽음을 기다리듯 누워만 있던 환자가 어느 정도 기동을 하자 최씨 집은 온통 잔칫집 분위기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소문이 동네에 화제가 되면서 여기저기에서 환자들이 최씨집 사랑방은 복새통을 이루었다.
이틀을 더 지내고나서 나는 야반도주 하듯이 새벽에 아무도 모르게 빠져나오고 말았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최씨는 땅을 주겠다던 마음이 변한 자신을 죽일놈, 죽일놈하며 자책하였다고 한다.
曲池혈, 足三里혈, 中脘혈, 巨闕혈. 페兪혈, 肝兪혈, 脾兪혈, 腎兪헐, 여자의 병은 三陰交혈, 배꼽아래 中極혈,
그위에 水道혈, 설사를 하고 장에 출혈이 있으므로 대장의 기가 흐르는 大腸兪에 뜸을 하였다.
침구책이 있는 분은 혈자리를 보시면 됩니다.
제가 보기로는 꼭 뜸이 아니라도 침만 기침을 놓아도 효과적 입니다. 뜸은 흉터가 생기므로 침을 원합니다.
뜸보다 효과는 적으나 2일에 한번 기침으로 아내의 빈혈을 치료했습니다.
2번-3번의 뜸으로 어혈이 잘 나오는 것도 경험 했습니다.
내사랑심천사혈요법...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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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 운영자., 일부보완,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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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혈요법 + 침.뜸 + 각종 운동요법 등 적절한 관리를 지속한다면
건강하게( 10 여년 젊고 활력있게 )멋진人生 可能 합니다.
첫댓글
아주 중요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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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 책에 보면 뜸은 혈액을 만들어 내는 작용을 크게 높여 주므로
뜸을 매일 계속하면 한달만에 혈액성분이 정상으로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