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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유를 위해서 반드시 있어야 할 필수품들
(채소생즙기/커피관장세트/효모/죽염/발목펌프기 등)
그 동안 유기농법에 바탕을 둔 농업을 경영한답시고 등한시 해 왔던 글 다시 시작합니다.
잡지사에 원고 보내느라 쫓기고 농사짓느라 쫓기고 이런 저런 NGO단체 관여하느라 쫓기고 아무튼 시간에 쫓기듯 생활해 왔습니다. 10년 전 암 환자 여러분께 조금의 희망을 드리기 위해 때에 따라서는 날밤을 지새우며 공부를 하고 요약해서 인터넷에 게재하기도 했었지요. 세월은 많이 흘러 제 주위에는 오랜 투병생활을 잘 해오고 있는 분도 계시고 더러는 세상을 등진 분들도 있지만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삶과 죽음은 자신의 선택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에 대한 온갖 정보들이 넘치고 넘쳐 주체를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데 그것을 잘 정리해서 취사선택을 함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것이 바로 균형, 즉 밸런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을 너무도 자주 쓰면서 정작 자신은 넘쳐서 과한 상태에 놓여 있음을 깨닫고 영양불균형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모자라는 영양소 공급을 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보면서 한탄 섞인 마음도 없지 않았습니다.
저는 암 치유에 있어서 이런 저런 것이 좋다하여 절대로 따라가면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 나 아닌 타인이 좋다하여 쫓아가다보면 자신이 정작 가야할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거죠. 모든 것은 하나부터 백까지 내가 공부하여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은 사소한 것 같으면서도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확신·신념·믿음·자유·평화·봉사 등의 낱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암 치유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핵심적인 요소 몇 가지만 정리합니다.
첫째,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가 해결돼야 합니다.
심리학·심성의학·정신종양학 등의 학문에서 다루는 마음의 문제는 한마디로 정리하기는 어렵습니다. 일각에서는 명상·요가·운동 등의 방법으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마음만 먹는다고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복잡한 상념을 없애려고 하면 할수록 더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 마음이고 보면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다른 문제보다 더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최근에 마음 다스리는 프로그램들이 재조명 되고 있어서 관심이 많습니다. 해암요양병원(http://haeamcare.com/)에서 암 환자의 심리·정신적인 문제가 아주 심각하다는 바탕아래 심리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을 가지시기 바라며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보이면 더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이다 건강보조식품이다 하여 많은 돈을 쏟아 붓지만 정작 더 중요한 요소인 마음을 고쳐 잡는 데는 돈을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분명 잘 못된 선택입니다. 마음의 평화, 심리적인 안정 없이 암을 포함한 만성퇴행성 질환을 극복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사람에게서 마음을 빼고 나면 썩은 고깃덩어리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운동이나 활동, 사회적 참여 등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도 심리적인 것, 즉 마음 챙김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운동에 관해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한 가지 유념해야 할 것은 지나친 근육운동은 삼가라는 것입니다. 암 환자는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회활동이나 참여에 관한 문제인데 많은 환자들이 암에 점령당한 몸을 치료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대부분 물질적인 것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이것도 챙겨서 먹어야 하고 저것도 챙겨서 먹어야 하고 하루 종일 먹고 마시고 또 먹고를 반복합니다. 이런 방식으로는 절대 암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없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하고 노인정이나 길거리 배식봉사활동, 자선바자회 활동 등 사회 곳곳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은 타인을 위한 배려라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배려입니다. 그것에서 얻는 기쁨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이렇듯 우리는 즐겁게 운동하고 봉사나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만끽하다보면 내 몸과 마음도 자연히 치유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몸의 치유를 위해서는 몇 가지 필요한 도구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채소과일 생즙기, 관장기, 정수기, 족욕기, 약탕기 등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즙기입니다.
기구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 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을 갈구하는 사람이라면 채소·과일즙기계는 꼭 구비돼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생즙기가 꼭 필요할까요? 우리는 이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데이터를 모으기도 하고 실험도 해 보았습니다. 그 답은 오늘날 우리의 밥상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구화된 밥상에서는 채소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특히 신선한 채소는 밥상에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육류와 대부분의 문제가 있는 가공식품으로 채워집니다. 신선한 채소·과일·풀·바다풀 등은 건강한 몸의 체질을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식재료들입니다. 그런데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드는 이런 신선한 채소·과일을 등한시 합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몸에 좋다고 강조해도 먹지 않아요. 결국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채소나 과일을 싫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먹는다 해도 그 양이 극히 적어서 체질을 바꾸는 데는 턱없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채소·과일즙 형태로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섭취하는 것은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번거롭고 귀찮은 생활을 감수해야 합니다. 건강은 그렇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먹을 때 인상을 쓴다든지 하면 아무런 효과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즐겁고 맛있게 먹어야 해요.(생즙의 배합·상세섭취 법·섭취시기 등은 별도의 장에서 다룸)
제가 추천하는 생즙기는 그린파워생즙기(http://www.greenpowermall.co.kr) 입니다.
가격·위생성·편리성·안전성·착즙율 등을 종합해서 감안하면 그린파워생즙기보다 적합한 것은 없습니다. 외국에서 그린파워생즙기에 대한 평가자료입니다. 참고 하세요.
1. Green Power KP-E1304 Twin Gear Juicer
Green Power KP-E1304 Twin Gear 주서는 매끄러운 검정색 디자인을 자랑하며 밀순 주스에 이상적입니다. 모델에 대한 가장 좋은 점은 다른 masticating 주서들과 비교하여 매우 조용히 작동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작은 주방에도 잘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작고 부품들을 분해하고 청소하기도 매우 쉽습니다. 주스를 짜고 배출된 밀순 펄프(찌꺼기)를 만져보면 물기가 거의 없어 이 Green Power 주서가 주스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짜내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 Green Power 주서는 한 방울의 영양분도 찌꺼기와 함께 버려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나 봅니다! 이 주서는 밀순과 같은 엽채소(leafy greens) 착즙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과일 착즙은 물론 이유식 까지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기능, 다용도의 고성능 만능 주서입니다. 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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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제품을 오랫동안 사용해 본 결과 내린 결론입니다. 다른 제품과 가격/착즙율/유효성면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선택은 역시 여러분의 몫입니다. 다른 제품과 일대일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제품은 오랫동안 우리 카페 공동구매 품목입니다. 문의는 ☎ 010-3944-7903
그리고 관장기입니다. 제독요법에서 필수적인 관장기는 가장 저렴한 방법으로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관장기·관장용 유기농 커피·윤활 젤이 필요합니다. 제품구입시 체크해야 할 사항은 커피재배방법>친환경커피인가? 그리고 가공방법>저온에서 가공한 것인가가 입니다. 이에 적합한 커피관장기세트는 여기에 있습니다.
커피관장기세트는 커피디톡스(http://coffeedetox.co.kr/ )에서 구입 하세요. 몇 장의 자료사진 올려둡니다.
다음은 효모에 관해서입니다. 비타민B군을 가장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효모를 섭취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비타민B군을 곡류를 통해서 섭취하는 데 곡류의 껍질을 깎아서 먹는 이유로 비타민B군도 같이 제거됩니다. 현미와 백미의 차이는 비타민B군의 함유와 제거의 차이이기도 하구요. 효모도 시중에 판매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조공정에서 핵심은 열풍건조나 방사선조사건조냐 동결건조방식이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아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곡류와 마찬가지로 동결건조방식이 최적의 방식이구요. 분쇄시 입자의 크기도 흡수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입자가 미세하면 할 수록 우리의 체세포에 흡수될 가능성이 많지요. 미세먼지가 점막이나 코털, 섬모등에 걸러지지 않고 혈액속까지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이유도 그 입자가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미세입자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물질은 세포에 침투된다고 기술하지만 좋은 물질은 흡수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조되는 효모는
http://thezac.co.kr/goods/goods_view.html?gc=1111113333&NaPm=ct%3Djft61bbs%7Cci%3D0zC0001JdqLo8Vs4%5FKMJ%7Ctr%3Dbrnd%7Chk%3Da542caf0b0352e568a838f37bb8fd2a69a71b417 입니다.
다음은 소금입니다. 소금에 대한 논쟁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 몸은 일정한 정도의 염도를 유지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죠. 문제는 어떤 소금을 먹느냐입니다. 많은 암 환자분들이 저염식, 혹은 무염식을 강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짠 음식을 질병의 주범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연구결과 소금을 지나치게 제한하면 심장병 등의 질환이 증가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간이 제대로 안 되면 음식 섭취도 어려운 까닭은 적정 농도의 염분이 몸에는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여기에서는 언제나 소금의 질이 문제가 됩니다. 화학소금은 자연물질의 미네랄 균형을 깨뜨린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그래서 그 폐해도 크게 나타나죠. 오늘날 소금문제는 미네랄을 포함한 다른 물질을 없앰으로써 미네랄 균형이 깨진 탓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도 마찬가지죠. 물에서 미네날을 포함은 다른 물질을 모두 제거하면 산성수가 돼 물의 긍정적인 기능이 저하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행히 최근엔 천일염을 식용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함으로써 상황이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천일염을 1차가공(주로 불에 굽는)을 통해서 미네랄 등의 물질은 남겨두고 불순물(비소 등)을 제거하여 조리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이런 소금정도로 충분합니다. 그런데 암 치유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하 하는 것을 목표로 소금을 섭취하려한다면 죽염을 권합니다. 약간 비싸긴 하지만 오래도록 섭취할 수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치유목적으로 사용하는 죽염은 9회 법제를 통해 생산된 소금이고 요리조리용으로 사용할 경우는 3회 구운 죽염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죠.
제가 추천하는 죽염은 가야죽염( www.gayasalt.co.kr/ )입니다. 공동구매 물품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010-3944-7903 문종환 으로 연락주세요.
그리고 선택적으로 필요한 것은 족욕기와 발목펌프 기구입니다. 손과 발 등 혈관의 말단부에 위치해 있는 인체기관은 늘 혈액순환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혈액순환 장애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부분은 체내에 필요 없는 물질이 혈관을 막아서 발생합니다. 손과 발은 혈관이 좁아서 사소한 물질에도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더불어 수족냉증이 발생하는 거구요. 족욕과 발목펌프 운동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지만 부분적으로 증상을 해결해주는 아주 중요한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족욕기와 발목펌프 운동기는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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