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오시라고 몇자 올려봅니다.
소지품은 식지 않은 열정과 녹슬지 않은
두뇌면 만사오케!!!
그 무엇을 요구할꺼며 그무엇을 바라겠는지요.
이날 하루 주어진 우리들만의 소중한 시간에 맘껏 뛰고
웃을수있는 체력이면 더더욱 바랄바가 없겠다는 말씀!!!
혹자는 이리도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금 살고 있는 처지가 녹록칠 않해서^^라고...
그래서 이렇게 되돌려 줬내요
^^누군 구중궁궐에서 50첩 반상으로 곡기를 해결하면서 생활하냐고^^
우리는 10월 13일 이날 하루 만큼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저 칭구들의 방가운 얼굴이면 최고가 아닐런지요.
반가움의 자리면 족합니다!!!
환영의 자리면 족합니다!!!
멀리서 잰걸음으로 달려오느라 고생했다고 말할수있는
기횔 가져봄도 괜찮을텐데...
졸업후 어언 28년~~
강산이 세번 바뀐 세월!!!
더이상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겠는지요!!!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 걍 만나 봅시다!!!
(우리가 퇴폐업소에서 만나자는 것도 아니고 운동장에서...)
높고 높은 가을 하늘 아래에서 펼쳐질 2013년 제 15회 호서고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수많은 칭구들의 성원과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함을 다시금 강조합니다.
물론 먹고사는 문제로 바쁘심을 잘 알기에 미안한 맘이 없질않으나
이날 하루 만큼은 모든 일상을 털어버리고 힐링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첫댓글 종호야))) 난 참석한다 무조건 ㅋㅋㅋ
나도 참석!~ ^^ 종호의 기대에 부응해서 다들 참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