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빛의 길' 에서 영은이
성남아트센터 빛의 길에서 승희 아빠와 나
성남아트센터 '빛의 길'에서 영은이와 승희 아빠와 나
성남아트센터 한국수채화 공모전 전시장안, 내그림 앞에서의 나
서울대학교 교문
서울대학교 교문앞에서 아빠와 관호
서울대학교 도서관이 어디있지?
서울대학교 안내표지판 앞에서 관호와 영은이와 아빠가 열심히 도서관 건물을 찾고 있다.
드디어 찾았다.
도서관 앞에서 아빠와 관호
도서관 근처 벤취에서 영은이와 아빠
서울대학교 교문이 멀리 보인다.
서울대학교 교문이 멀리 보이는 곳에서 영은이와 아빠와 관호
서울대학교 교문 앞에서 아빠와 관호
서울대학교 교문앞에서 관호
워커힐 호텔에서 '꽃의 전설'을 보기 전 식사시간
'꽃의 전설' 영은이는 무척 재미있다고 했다.
나도 재미있었다.
북한산에 있는 우리들의 숙소
바로 뒤에 산책길이 있고, 호텔주위가 온통 소나무 숲이라 너무 좋았다.
호텔도 깨끗하고 조용한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2011년 10월 8일 오전 아홉시에 우리는 대구로 출발했다.
승희는 중간고사 시험때문에 못가고, 관호는 학원 빠지고 대구로 아빠와 나와 이렇게 셋이서 갔다.
관호가 학원에서 수학 고등학교 과정 '수2' 진도 나가는데, 네명이서 수업하기 때문에 빠지면 안되는데,무리해서 데리고 서울로 갔다.
열시에 대구대 기숙사에 도착하여 영은이를 데리고 서울로 갔다.
영은이는 과제때문에 하루 두시간 정도 밖에 못자고 며칠을 거의 밤을 샜는데, 그리고 아직도 해야할 과제가 산더미처럼 많은데, 그것도 모르고 우리는 영은이를 서울로 데리고 갔다.
올라가는 동안 무척 피곤하고 잠이 왔다.
성남아트센터에 도착했을때에는 오후 두시였는데, 우리는 녹초가 되어 있었다.
시상식은 오후 다섯시에 있었는데, 세시간이나 기다리려고 하니 너무 시간이 많고 그때까지 버틸 체력도 안되는 것 같아
우리는 그림을 조금 구경하다가 서울대학교로 갔다.
서울대학교에 가니, 공기도 맑고 개운하여,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관호가 계속 열심히 공부하여 이 학교에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도서관을 비롯하여 학교 여기저기를 구경하다가 워커힐 호텔로 갔다.
쇼가 일곱시 반에 있었는데, 우리는 조금일찍 도착하여 워커힐 호텔 산책로를 따라 조금 걸었다.
일곱시 반에 저녁을 먹고, '꽃의 전설'이라는 쇼를 보았다.
그리고 다시 북한산에 있는 호텔로 갔다.
그 호텔은 북한산 자락에 있었는데, 산 속이었다.
호텔 이름은 '호텔 아카데미 하우스'였다.
조용하고 깨끗했다.
그리고 공기가 맑고, 주변 경치가 소나무 숲이어서 좋았다.
우리는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열시에 승희아빠 외가집으로 갔다.
호텔에서 십분 거리에 있었다.
외가집에서 외할머니와 외삼촌과 외숙모님을 뵈었다.
재민이는 고려대학교 학생인데, 행정고시 공부를 한다고 학교에 가고 없었다.
우리는 거기서 식사를 하고 열두시쯤 외가집을 나섰다.
집을 나서는데, 외숙모님이 네잎클로버를 코팅해서 만든 악세서리를 하나 주셨다.
고마웠다.
우리는 내려올때 원주와 영주 안동을 거쳐 경산으로 왔다.
거기 시지에서 시골밥상 칼국수를 먹고, 대구대학교에 영은이를 내려주고, 포항으로 왔다.
너무도 피곤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