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현 기자 입력 2007/01/17 22:04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입북동에서 공급한 서수원자이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조기 마감됐다.
GS건설은 17일 실시한 무주택 및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32평형 단일 평형이 2.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이날 밝혔다.
서수원자이는 지하2∼지상15층 17개동에 32평 단일 평형 921가구로 이뤄졌다.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87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일조권을 감안,단지를 남동 및 남서향으로 배치했으며 중앙부에 800여평의 공원을 조성,녹지공간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입주는 2009년 02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실시한다. 031-214-9595
첫댓글 잘들 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