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벽면에 후크를 달아 수건과 욕실용품을 걸었구요,
옮길 수 있는 미니테이블(요즘 미니테이블이 참 많이 나오더라구요^^)에
자주 쓰는 욕실용품을 두고 사용하세요.
세면대 옆에 작은 공간이 남잖아요.
가구를 놓기에는 좁고, 그냥 버리긴 아까운...
이런 곳에 사무실에서 쓰는 플라스틱 서류정리함을 쌓아서
수납함으로 활용해보세요.
벽면에 후크를 거는 대신 예쁜 욕실선반을 수직으로 달아서
세련되게 욕실리폼을 했답니다.
수납공간을 넓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욕실장을 구입해서 놓는거예요.
요즘 욕실장 중에 코너에 둘수있도록 만든 코너장이 인기라네요. ^^
공간활용도가 높겠죠?
욕실장을 구입하는 대신 버려진 박스를 리폼해서 만든
수납장이에요. 신문지를 사용해서 독특하게 만들었는데요...
요즘에는 물기가 닿아도 괜찮은 시트지 있으니깐
시트지를 붙이면 더 오래 쓸 수 있답니다.
이케아에서 많이 나오는 와이어 욕실선반이에요.
물기가 닿아도 괜찮아서 욕조 바로 옆에 걸어두고
물기많은 스폰지, 샴푸, 비누 등을 넣어두고 쓰기 아주 좋답니다.
이 것 역시 욕실리모델링 할 때 부탁해서 만들어야 하는건데요,
욕조가 일직선이 아니기 때문에 짜투리 공간이 생기거든요.
그곳에 수납장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수납하는 거예요.
출처 : 앰비앤자(http://www.ambienza.com)
LA에 사는 아티스트의 욕실리폼사진이에요.
직접 구한 조개껍데기를 모았다가
접착제를 이용해서 욕실에 띠를 둘러 붙여줬답니다.
[idea 5]
좁은 욕실의 경우 코너를 잘 활용해보세요.
코너에 세면대를 놓고, 그 위에 양 옆으로 우아한 거울을
달아서 고급스럽게 리모델링했어요.
벽지 역시 분위기에 맞게 우아한걸 발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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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수되는 벽지, 걸레로 오염을 닦아내는 벽지,
또는 욕실용 시트지 등 다양한 월데코소품이
나오니깐 방수용 벽지 구하기는 쉬울 거예요.
[idea 6]
세면대 아래 보기싫죠?
이럴 때 예쁜 천으로 가려주세요.
그리고 그 안에 지저분한 세정제등을
숨겨두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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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역시 방수되는 두꺼운 천이 있어요.
그걸 고무줄을 달아서 끼워주면 되요.
빨래할 때는 빼서 빨아주면 되구요..
[idea 7]
수도 손잡이만 바꿔줘도 욕실이 깨끗해 보여요.
[idea 8]
바스켓을 사용한 수납법이에요.
컨츄리풍으로 꾸민 것처럼 예쁘죠?
선반과 함께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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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재는 물기가 닿으면 녹슬 수 있으니
에나멜 코팅된 제품을 골라보세요.
[idea 9]
세면대 앞에 철재로 만든 로맨틱한 문구를 붙여줬어요.
욕조 옆에도 이런 문구를 걸어두면 예뻐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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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소재이기 때문에 물기가 닿으면
수시로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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