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웃기네 지금이 그럴 때간디?'를 구입하시겠다는 후원님의 메세지를 받고
^^레이가 달립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운전 제일주의자 이대○선생님과 함께요.^^*
우리가 도착한 곳은 동구 학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센터장님^^
어려운 환경에서도 식지 않는 그녀의 열정 앞에 경의를 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요, 센터장님!
아이들 챙기기에도 벅차실텐데 이렇게 많은 책을 구입해 주시다니요?
도대체 누구에게?
또는...어디에 쓰시려고 그러시나요?
궁금한걸 참지 못하는 카페지기의 까탈스런 질문에 부끄럼 많으신 센터장님께서 짧게 대답하십니다.
"천혜경로원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서 그래요"라고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하신 현숙한 여인이심을 진작에 알아보았지만, 이렇듯 따뜻한 심성마저 갖추셨사오니...하늘에서 얻을 상급 또한 크시겠습니다요.~^^*
센터장님!
건강한 모습으로 맡은 사명 끝까지 잘 완수하시기를 바라구요, 저희 천혜의 후원님이 되어주신 것...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
첫댓글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데 먼저 손 내밀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수건으로 보답헙시다.^^;;
와~좋은생각이세요.
수건주시면 배달은 제가하겠습니당ㅎㅎ
감사~~감사합니다^^
정말어려운대도책을그러게많이사주셔서너무감사합니다하나님깨복많이받으세요
손도 크시고 마음도 넓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책은 참 재미있다고합디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