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세계에서 키트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아직까지 진짜로 키트를 발매했는지 알 수 없었죠.
그런데 11월 27일 용산 아카데미판매점에서 이 키트들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시판되는 키트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물이 담겨있는지 궁금하게 만들더군요.
키트 박스는 아카데미 할리 데이비슨이나 포드 모델T 박스와 비슷합니다.

카타나는 굉장히 유명한 모터바이크로 이미 여러 업체에서 좋은 키트들이 많이 생산되었죠.
과연 취미세계제 키트는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박스아트는 샘플인듯한 키트 완성작을 메인으로 찍어서 디자인해놨습니다.
큼직하니 혹~하고 끌리는 매력이 넘칩니다.



은색 도금된 런너는 아카데미 키트와 달리 번쩍거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도금을 어떻게 했는지 은색인듯 녹색인듯 오묘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은회색 바디 런너는 예전 먹거리 완구에서 느껴지는 연질 플라스틱 질감이었습니다.
검정색 프레임 런너는 아카데미 할리 데이비슨 키트의 비슷한 런너와 질감이 비슷했습니다.



아카데미 할리 데이비슨 키트와 비교하자면 전반적으로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국산 금형을 사용해서 사출했다고 관련 홈페이지에 적혀 있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데칼은 국내 번호판과 외국 번호판이 같이 들어 있구요 투명부품은 색상별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미 키트처럼 접착제 튜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복사본이 들어 있어서 확 깹니다.
원본 샘플을 흑백 출력한 A4 용지를 스태플러로 찍어 놨더군요.
전체적인 느낌으로 보건데 외국의 간이 인젝션 키트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간혹 유럽에서 이와 비슷한 키트들이 발매되는 것을 봤기 때문입니다.
런너 품질로 봤을 때 조립성은 그리 친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마트에서 볼 수 있는 아카데미 할리 데이비슨 키트보다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설명서에 네이버 카페 주소가 적혀 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면 정상 오픈이 되어있지 않아 준비중이라는 공지글이 있어 아리송하게 합니다.
일단 발매된 키트라는 것은 확실한데 용산 아카데미 판매점에서 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되도록이면 타업체 키트와 비교하면서 까는 행동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관련 업체: 취미세계 카페 ( http://cafe.naver.com/hobbyworld7 )
* 업체 네이버 카페는 공개해드리지만 그렇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취미세계에 무리한 요구를 한다든지 불만을 표출한다든지 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댓글 이거 한 10여 년 전에 용산 전자상가에서 개당 3,000원 2개 5,000원에 팔던... 이야 반갑네.
개당 3,000원 정말 쌌군요^^
저도 요놈 카타나, 가와사키kz,가와사키kz아메리칸 가지고 있습죠..
메이커는 중국제 어디인데~~~ 기억이 가물합니다...
지금보니 취미세계랑 같은 제품인것 같네요 런너도 똑같고 카울 색깔까지 똑같네요^^
아카제 바이크를 좋아라하는 저로서는 요런 저렴하고 뽀대만땅인
참 매력적인 바이크임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세요. 그렇다면 이 키트는 로고만 바꿔 주문생산한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럼 지금도 시중에 재고가 있을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