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9 | D9 |
E9 | A9 |
Cadd9 | Dadd9 |
Eadd9 | Aadd9 |
2) 7+5 코드는 어떤 부분에 사용하면 어울리나요?
소위 '텐션 코드' 들의 대부분은 기본 코드에서 음 하나 정도를
반음 올리거나 반음 내려서 색다른 분위기를 내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7+5 코드는 이름 그대로 7th 코드 구성음에 5음을 반음 올려준 #5음을
추가한 코드죠. C7+5 코드의 구성음은 C7의 구성음인 C, E, G, Bb 에다가
제5음인 G음을 반음 올린 G#음을 추가해 준 코드라는 거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7+5코드는 그냥 7th 코드가 들어가는
대체 코드로 넣어주면 대부분 어울립니다. 그냥 7th 코드라고 되어있는
부분에 연습 삼아 다 7+5 코드로 연주해 보세요. 그럼 느낌의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약간 재즈스러운 분위기가 됩니다.
운지 폼은 아래 그림들과 같은데, 잘 보시면 6번줄부터 누르는 폼과
5번줄부터 시작하는 폼으로 대별되는데요, 코드의 이니셜은 운지에서
6번줄을 누른 폼은 6번줄 음이 이니셜이 되고, 5번줄부터 누르는 폼은
5번줄 음이 단7도 음이니까 5번줄 누른 프렛에서 2프렛 높은 음이 이니셜이
됩니다.
C7+5 | D7+5 |
E7+5 | A7+5 |
C7+5 | D7+5 |
E7+5 | A7+5 |
다음에 이어집니다.
|
첫댓글 안녕하세요. 김문홍씨,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아직도 미국에 계신지요? 실은 미국에 계실때 악기점에서 한 번 지나가다 뵜었어요. 처음에는 잘 몰라 봤죠. 낮은 익는데 .. 어디서 뵜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아 .. 일기동 ..^^;; 좀 망설이다 아는 척을 못 드렸네요. 노스리지 몰 앞에 있는 기타센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셔서 .. 방해가 될까봐 .. ㅎㅎ 인상도 푸근하시고 ;; 근데 .. 기분 참 묘했습니다. 뭐랄까 .. 지나가다 연예인 본거같은;; 담엔 꼭 아는척 하겠습니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건강하시고 ..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허걱... 미국에서 저를 보셨군요... 2008년 12월에 귀국해서 서울에 살고 있구요, 노스리지에 살았는데 거기 기타 센터에
기타줄 사러 들렀었는데 아마 그 때 보셨나 봐요... 노스리지에 사시나 보죠?
아 .. 그러구 보니 꽤 됐네요. 그리고 최소한 2년 이상은 제가 이 싸이트에 안들어왔다는 예기도 되구요 .. ;; 작년까지만 거기 있었구.. 올해 한국 갔다오고 .. 학교 근처(UCLA)로 이사나왔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얼마전 아이바네즈 기타를 하나 구입해서 줄을 바꾸었는데(플로이드 로즈 튜닝)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한줄 한줄 무장적 맞추는데 .. 맞출때마다 맞춰논 다른 줄들이 튜닝이 틀려져서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혹시 플로이드 로즈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 줄갈고 튜닝한는 법좀 ..;; 사실 이것때문에 이 싸이트에 다시 들어온거거든요. ^^;; 므슨 팁이라도 얻으려고 .. 여기서 공부외에 기타치고 노는게 유일한 낙인데 .. 흐흑ㅠㅠ
저도 아이바네즈 프레스티지 한 대 가지고 있고 플로이드 로즈입니다. 일단 넛 로킹을 풀고 보통 기타처럼 튜닝을 하실 때, 브릿지 나사를 많이 풀어놓은 상태에서 대충한 튜닝은 약간 음이 낮은 듯하게 해 놓고, 너트를 로킹합니다. 그리고 세밀한 튜닝은 브릿지 나사로 해야 됩니다.
알기쉽게 설명 해주시네요..잘 배우고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으로도 대충은 알겠는데, 그림이 배꼽만 나와서 못보고 갑니다~~^^
좋은 자료 잘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해요!!자주 와서 배우도록 노력해보겠씀당!!
복 많이 받으세용!!미지의 세계를 북돋아주심 감사드려요!!